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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에 출연한 (배우 한지민)

이번에는 영화가 아닌 드라마 소개로 나온 모양이다

어떤 내용의 드라마일까?

스릴러, 코믹, 어쩌면 82년생인데,

이리도 늦지도 않네용. 부럽네용

한지민은 (수의사)로 할아버지 병원을 물러받는다.

근데 어떤 사연인지 할아버지는 못마땅한 표정인데,

소를 치료하고 있는데, 하늘에서 날벼락처럼 유성이 떨어지는데

함께 있던 박노식 배우도

엉덩이를 만지면 그 사람의 과거

영상을 볼수 있게 되는데

박혁권 또한 유성이 떨어질때

그 장면을 목격하면서

사람 눈을 보면 그 사람의 과거를 볼수 있게 되는데

이민기는 윗선 줄을 잘못 탔을까?

서울에서 지방으로 낙선하게 되면서

한지민과 만나게 된다

사람이 간절하게 바라게 되면

환경 또한 그렇게 변하는 것인가?

이민기가 (중범죄)를 외치면서

정말인지 이 도시에서 살인범죄가 일어나게 되는데

그 살인범을 찾으려는 자와

계속해서 살인을 벌이는 드라마

(범인은 계속해서 살인을 저지르고,

마을 주민들은 공포와 함께 서로를 의심하는데)

사랑이란 얼마나 위대한가?

정말 나에게 큰 사건이 일어났을 때

끝까지 함께할수 있는 사람을 찾기란 쉽지 않는 법

인연이란 어떻게 연결되는 걸까?

그 인연을 알려고 하면 현재로서는 알수 없다.

결말이 나고 그 흔적을 따라가다보면

나의 참 인연은 누구인지 알수 있는 법 아닐까!

한지민은 사람과 동물 엉덩이를 만지면

그 사람이 본 것을 재생할수 있다.

근데 정말 진실을 알수 있을까?

그 장면만 바라봐서는 그 사람의 마음까지 알수 없지 않은가?

놀라운 재능이 있으면 행복할까?

살인을 저지른 범인은 말한다.

죽어갈때 그 사람의 인생이 보이고,

그 사람의 마지막 표정을 알수 있어서

그 짜릿함 때문에 살인했다고 웃는데, 미친놈

얼마전 경찰분들이 얼마나 힘겹게 일하고 계신지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다.

이태원 참사로 인해 경찰 신뢰가 없었는데

그 영상으로 인해 다시 경찰분들을 존경하게 되었다.

지금도 우리 시민을 위해 노고해 주시는 경찰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일부 폐렴치한 놈들도 있지만,

시민의 편인 분들이 더 많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안전제일로 사회가 돌아간다고 믿는다.

가끔 버르장머리 없는 놈이랑 깡패같은 놈들 때문에

사회가 가끔 헛돌기도 하지만

아무튼 오늘도 무사고로 근무하시길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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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환상적인 프리킥

축구선수를 뽑으라고 하면

탑3에는 (데이비드 베컴)이 들어가지 않을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알렉스 퍼거슨 감독

우리에게는 박지성을 영입하면서

프리미어 축구 문을 열어준 사람이다

데이비드 베컴이 있기 전에

그를 이렇게 만든 건

바로 그의 아버지라고 말하고 싶다

세계 제일의 축구선수를 만들기 위해

항상 경기를 촬영하고 어떻게 하면

더 멋진 플레이를 할수 있는지 관찰하고

지적하는 사람이 없었다면 지금의 데이비드 베컴은 없을 것이다

정규리더 우승

FA컵 우승

유럽챔피언리그 우승을 달성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역들

1998년 프랑스월드컵 16강전

잉글랜드 vs 아르헨티나

데이비드 베컴은 심판앞에서 헛발질하다가

퇴장을 당하면서, 패배의 원인 전부를 떠안게 되는데

 

원정과 홈 경기에서조차

야유가 쏟아지는데

(엿먹어라는 기본적인 욕으로 취급되는 시절)

 

역시 선수는 실력으로 관중을 납득시켜야 한다

그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몇십년만에

3관왕을 차지하면서 그 야유는

환호로 바뀐게 된다

데이비드 베컴은 한 마디로

최고의 모델이며 회사였다

뛰어난 미모 때문인가?

그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게 된다.

이 팀에서 베컴, 그리고 피구가 있었다.

세계제일의 피구와 경쟁해야만 했지만.

 

레알 마드리드 회장은 말한다.

데이비드 베컴이 오면서

수입이 3배나 뛰었다.

회장으로서 좋은 영입이 아니였나!

 

데이비드 베컴 부인은

영국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였던

빅토리아

 

세계적인 스타였기 때문에

사생활 불륜으로 뜨거운 감자로

모든 신문과 뉴스에 탑면으로 나왔지만

데이비드 베컴은 흔들리지 않았다.

지금도 축구를 사랑하는 그

지금은 미국 인터 마이애미의 구단주로

새롭게 취임하면서 자신의 꿈을 창출해내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지금도 세계 일위라고 자부할수 있는 축구 선수를

황무지 미국 축구 프로에 영입하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데이비드 베컴이다.

 

 

리오넬 메시

그의 화려한 광이

미국 프로 축구를 어디까지 끌어올릴수 있을까?

어떤 리그로 재창출해낼수 있을까?

(데이비드 베컴과 리오넬 메시의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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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무장강도가 침입했다.

처음에는 난장판으로 무결재로 물건을 가방에 넣는다.

그리고 아르바이트생을 구타하면서 지폐계수기

오픈을 명령하는데

 

옥주는 편의점 무장세력을

맨손으로 진압하고

자기가 산 물건값을 계산하고

묵묵히 그 자리를 떠는데

 

무의미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그녀에게

자신의 인생에서 유일하게 손을 내민 친구

민희가 연락을 해오는데

 

오랜만에 웃는 얼굴로 봐야 하는데

이렇게 싸늘한 모습으로 그녀를 맞이하는데

옥주아, 너라면 네 복수를 해줄거라고 믿어

 

나는 솔직히 이 부분이 어이가 없었다.

친구가 그렇게 복수할 능력이 있다면

죽지 말고 살아서 그 나쁜놈들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봐야지

 

아무튼 옥주는 친구 민희 복수를 시작하는데

최프로라고 불리는 마약중개인

그는 야동찍는 취미를 갖고 있는데

 

마약이 이제는 익숙한 물건이 되어버린 걸까?

요즘 세상을 비추는 게 어쩌면 영화의 단면이니까.

한국은 이제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했는데.

 

최프로는 옥주에게 죽을뻔했다.

자신의 호텔 아지트가 아니였다면,

마약 조직은 강력하다.

돈과 권력이 있는 곳에는 결속력이 얼마나 단단해 지는가!

 

옥주는 어쩌다가 마약 조직 아지트에 침투하게 되는데

왠지 아저씨에 나오는 장면과 멘트를 이어받은

발레리나 '총이 필요합니다'

그 일을 제가 마무리 해야 합니다.

 

왜 옥주는 복수를 해야 할까?

친한 친구가 죽었기 때문에

자신의 목숨을 걸 사명이 생겨서

 

그리고 무모하게 아지트로 직전하는 모습도

솔직히 현실 불가능한 액션에 그냥

멍해진다

 

마약 조직을 소탕한 듯

또 새로운 놈들이 그 자리를 앉게 된다.

돈과 권력이 있는 곳에 찐한 똥냄새가 나기 때문에.

 

혹시 나한테

말해줄수 있는 사람 있겠니?

(그녀의 말에 집중하는 악당이 있을까?)

 

왜 복수를 하는지?

무모한 액션이 영화 아니면 통할까?

너무 현실적이지 않은 영화에 놀란 발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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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왜 종이달이라는 제목으로 이 영화는 시작될까?

 

전업주부에서 은행 입금 담당으로

일하게 된 (리카씨)

예금자라는 '갑'이 등장하게 된다.

예금만 맡기면 되지, 그 담당자에게

(결혼은 했나?)

왜 물어볼까..

 

그 노인네집에서 (코타) 청년을 만나게 되는데

이 놈은 또 왜 나를 미행하는 걸까?

(어린 놈의 새끼, 한 킥 날려야 하나)

가방에는 고객의 예금이 들어 있다.

그 유혹을 리카는 넘기지 못했다.

이 작은 유혹에서 시작되었을까?

그녀는 점점 더 큰 횡령을 계획하게 되는데?

유혹을 이기지 못한 리카

이제는 남편보다 어린 친구에게

본능이 꿈틀되는데

그 선을 넘고야 마는데

이게 웬 떡인가?

남편은 중국으로 파견직으로

2년 떠난다고 한다

(환호성을 질러야 하는걸까?)

종이에 기록된 돈

그 돈은 정말 진짜돈일까?

아니면 허상일까?

허상이라고 믿게된 리카

코타는 대학 등록금이 필요하단다.

그럼 그 허상의 돈을 내가 빌려줄께.

아니, 그냥 주는 걸로 하자.

나이 지긋한 고객이 치매로 인해

깜빡깜빡한다. 이게 웬 떡인가?

그 돈은 내 주머니로 꿀꺽할께용

은행원들이 전부 종이돈으로 인식하지는 않는다.

돈을 만지는 자, 돈을 관리하는 자에게

언제가는 들통나게 되어 있다.

(정말 믿고 싶다. 언제가는 사실은 밝혀진다고)

유리코는 많은 연차가 있는 여직원

직급은 되지 않지만, 은행 전방적인 업무를

파악하는 그녀의 능력 덕분에 그 진실을 밝혀지는데

차장은 리카와 상담하게 된다.

그런데 리카는 차장이 바람핀 증거와

지금껏 해왔던 횡령으로 차장을 협박하는데

 

그래서 시간을 연장할수 있었다.

하지만 그 연장으로 리카는 더 큰

횡령을 하게 되는데, 횡령은 언제가는 터지게 되어 있다.

 

가짜니까 망가져도,

그리고 망가뜨려도 상관없잖아요.

자신의 사랑은 진짜라고 여겼을까?

순수하게 기부한 돈은

종이돈이 아니고 진짜

기쁨을 주는 돈이었다

자신의 힘으로 번 돈은 진짜다.

그 진짜는 쉽게 변하지 않는다.

종이달, 종이로 달을 만든다.

그 달은 가짜일까? 진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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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

슛팅이 들어가지 않았을때

볼을 손에 넣는 행위

 

 

 

코치 경험 없는 공익근무자에게

농구부 코치직을 맡긴 중앙고등학교

 

 

 

옛 전성기 성과 때문에

농구부를 없앨수는 없고

그냥 코치 경험 없는 사람에게

유지만 하라고 자리만 앉히게 해준다

 

 

안재홍은 농구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었기에 진심으로

코치직을 수행하려고 한다

 

 

근데 어느 누가

코치 경험 없고

미래가 보이지 않는 곳으로

선수가 오겠는가?

 

 

고등학교에서 부르지 않는

선수들에게 희망을 걸어볼수밖에

 

 

과거의 인맥으로

키가 큰 강호를 영입하게 되는데

 

 

선수가 단 6명이라니

농구는 참고로 5명이서

하는 스포츠다

 

 

본선 진출이라는 어마어마한

목표를 걸고 중앙고등학교는

대회에 참가하게 되는데

 

 

결과는 안봐도 뻔하다

초라한 성적으로

농구부가 해산하게 생겼다

 

 

리바운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슛을 날려야 한다

 

 

 

농구가 좋아서 모인 멤버들

이번에는 다르다

(정말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했다)

 

 

강호라는 이름을 얻기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게 아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열정이 있다

우리만의 플레이로 그 열정을 보여주마

 

 

우리는 누구보다 빛났다

서로를 믿는 에너지가 다를걸까?

지금껏 이런 노력은 해본적이 없는 걸까?

 

 

교체 선수가 없는

중앙고등학교 농구부가

결승에 올랐다는 건 무엇을 의미할까?

 

 

 

한번도 결승이라는 무대를 밟아보지 못했다.

모교라는 같은 뿌리를 갖고 있는 학생들.

나 또한 고등학교 때 축구부가 본선에 올라가면

전학생이 응원전을 참석했던 적도 있다.

 

 

역사는 새롭게 쓰기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닐까?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도 새로운 역사가 많이 창출되었다)

(역시 역사는 재창출되어야 더 빛이 난다)

 

 

마이클 조던을 좋아했던 나.

나도 조던처럼 나만의 역사를 장식하고 싶다.

누군가 알아주지 않아도 나는 나를 믿으니까.

 

 

무대를 즐기는 자가

승패를 떠나서 주인공이다.

리바운드는 실화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무대를 즐기는 자

반드시 화려한 성과가 주어진다.

프로가 된 멤버들.

발목 부상을 극복하고 사회에서 빛을 발하는 멤버들.

 

 

우리 인생에서도

마음껏 도전하여

새로운 리바운드 볼을 소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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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라고 하네용

(어떤 내용일까요?)

 

 

 

토리는 나이트클럽

보안관리직이었다.

나이트클럽이 공사관계로 문을 잠시 닫으면서

새로운 일자리가 필요했다.

(관심 있나?)

 

 

셜리 박사는 피아니스트

고용주 셜리는 남부지방으로

공연을 떠나는데 운전직과 보관을 책임져 달라고 부탁한다

 

 

2개월간 떨어져 있어야 하는

토리와 그 아내

(미운 남편이지만, 떨어지기는 싫다)

 

 

짐을 두고 엄청난 기싸움을 하고 있는

토리와 매니저

(그 승자는 누구일까?)

 

 

흑인 주제에 아무거나

주는 대로 치면 되지

(고용주를 욕하는 건 용납할수 없다)

 

 

 

토리는 아내와의 약속

꼭 편지쓸 것

(약속은 칼같이 지키는 의리남)

 

 

셜리 박사는

이 외로운 싸움을 지속하기 위해

술의 힘이 필요하다

 

 

남부지방은 아직도

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인간취급을 받지 못하고 있다

 

 

양복집에서도

백인이 아니면

양복은 팔수 없다고 한다

 

 

본능적인 것을 통제하지 못하는 건

어쩔수 없는 사람의 몫이다

(셜리는 자신의 치부를 틀키게 되는데)

 

 

남부지방에 가면 온갖

고난과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는데

셜리 박사는 왜 뛰어든 걸까?

 

 

자신이 한걸음 나아가지 않으면

어느 누가 한걸음 전진할수 있는가?

(피아니스트라는 고귀한 능력이 아니면)

 

 

피아니스트에게

대기실로 창고를 제공하는 매니저

(흑인은 이곳이 아니면 안된다)

 

 

피아노는 식당에서 칠수 있지만

식사는 하지 못한다는 매니저의 말

(우리 식당의 전통이라고 한다)

 

 

 

셜리 박사는 이 전통에

한번 부딪쳐본다

(식사도 못하면, 피아노도 안 치겠습니다)

 

 

 

마지막 연주는 물건너로 갔지만

흑인들만 모이는 곳에서

자리에서 일어나 지금까지

볼수 없었던 환희찬 리듬으로 연주를 장식하는데

 

 

뉴욕으로 향하던 도중

또 뒤에서 경찰이 점검한다고

멈추기를 명령하고 있다

(또 뭐야 이런 젠장)

 

 

근데 이 진정한 경찰은

뒷 타이어 빵구가 난 걸

처리하라고 도움을 주는 의리남이다

 

 

우리들의 우정으로

한 사람의 한걸음 전진으로

닫혀 있던 문은 조금씩 열리게 된다

 

 

우정이야말로

대화야말로

진정한 평화이다.

또한 진정한 자유이다.

이걸 이 영화는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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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똥과 같다.

돈이 많이 쌓이면 파리들이 많이 모인다.

그 냄새를 감당할수 없다.

 

추석연휴를 맞이해서

넷플릭스 채널을 이용해서

영화 몇 편을 봤다

(어른 김장하)

 

 

 

나의 고향 진주가 배경이 된

(어른 김장하)

정말 보는 내내 이런 사람이

이 시대에 있다니 놀라웠다

 

 

왜 김장하 키즈들이

(선생님, 선생님) 하는지

그 이유를 알겠더라.

 

 

시외버스터미널

(남성당 한약방)

나 또한 엄마와 함께, 누나와 함께

이곳을 방문한 기억이 흐리하게 떠오른다.

 

 

좋은 어른을 만나는 것만큼

행복한 일이 있을까?

(당신이 걸어온 길을 나 또한 쉽게 걷지 못합니다)

 

 

그 길이 얼마나 어려운 길인지

그 길이 얼마나 투쟁하는 길인지

조금이나마 알기에 저는 그 길을 쉽게

걷지 못합니다

 

 

역사적으로 그 길을 걷는 사람들은

전부 독립운동가처럼 삼대가 처절한

가난과 멸시를 받는 길임을 저는 대충 알고 있습니다

 

 

경남일보에서 몇십년간

기자로 활약해온 분께서

(어른 김장하)를 인터뷰를 한다

 

 

자동차가 없는 이사장을 본적이 있는가?

직원의 복지보다 자신의 복지가 더 중요하다고

지금의 현시대 이사장은 보여주고 있지 않은가?

 

 

 

명신고등학교 창립자

(어른김장하)

권력에 눈치 보지 않고

학교 운영할수 있을까?

 

 

정말 상상할수 없는 일을

해낸 사람

 

남성문화재단 건립

 

 

다양한 예술인을 지원해 주는 단체

예술인이 마음껏 활약할수 있게끔

발판을 깔아주는 게 이 재단의 취지

 

 

책을 읽지 않는 현대

시와 소설 당선작에게

격려금을 지급하는 재단

 

 

돈에는 똥냄새가 난다고

그 똥냄새가 없어서 매일 힘겨워하는

젊은 세대와 가난한 사람들

 

 

정말 위인전에서나

만화책에서만 볼수 있는 풍경이다.

가난했던 한약방 청년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예술인과 신문에게는 마음껏 활약하라고 지원금을

정말 기부라는 게 얼마나 중요한게 새삼 느꼈다.

 

 

끝장면에 (친일파 기록지) 책을 출판하는데 후원한다.

그 사실을 안 친일파 사람이 김장하 어른에게 전화해

(그렇게 돈 자랑하고 싶냐고 비아냥 거린다)

 

 

정말 돈 냄새에 환장한 사람은

뭐에는 뭐만 보인다고

자신이 그렇게 돈 자랑하는가 보다

 

 

친일파가 전화해서 당당하게

(빨갱이짓 하지말라고) 고함치는 장면이

정말 이게 현시점의 우리 대한민국 모습이다.

 

 

자신의 잘못을 돌아보지 못하는 어른들

진정한 어른김장하분에게 엎드러 절을 하고

존경심을 내야 하는데, 그들은 당당하다.

 

 

돈과 권력이 자신들의 손이 있기 때문에

당당히 나의 길을 걸을수 있는

(어른김장하 선생님)

 

 

나는 올바른 길을 걸어왔다.

하나 흠도 없다.

그런 길을 나는 우리 젊은 세대는 걸을수 있을까.

권력의 맛에 유혹되지 않고, 정의란 무엇인지,

진실이란 무엇인지, 당당히 말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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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 : 칼의 소리

넷플릭스에서 대대적인 홍보를 때린 드라마

(어떤 내용일까?)

 

 

 

유퀴즈에 등장한 '김남길 배우'

넷플릭스 드라마와 함께

자신의 정체성을 알린 애교 많은 김남길 배우

 

 

독립군은 3대가 굶주림에 시달리고

씨가 마른다고 이 영화에서

많은 대사가 나온다

 

 

 

조사불자!

20세기 세계제일이었던 (일본)

우리 대한제국은 스스로 독립하지 못했다.

일본이 자신의 잘난맛에 심취해 버리면서

미국에서 까불다가 결국 멸망하면서

(패전국이 되면서 식민지 나라는 독립하게 된다)

 

 

도적단은 독립군이 아니다.

오로지 우리의 가족을 지키는 도적단.

조직을 만들고 그 조직의 힘을 길러야 한다.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선)

 

 

 

아가씨로 살아온 서현

자기 목숨보다 나라의 운명이 더 큰 가치를 두는 사람들

미래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독립을 위해

(사투한 독립군을 우리 후세들은 이해할수 있을까?)

 

 

권력의 맛을 아는자

권력을 이어받는다.

광일이는 도련님에서 군입대하면서

승승장구하면서 또 다시 권력을 움켜진다.

 

 

 

한사람을 죽이면 살인자

수많은 사람을 죽이면 영웅이 되는

전쟁의 시대

 

 

무장색을 두른 주먹을 가진 금수

각자 자신이 잘하는 능력을 펼쳐야 한다.

각자 잘하는 걸 하면서 살아야 한다.

 

 

쌍도끼로 뚝배기를 깨는 초롱이

현실의 고통을 아는자.

그 고통을 준 자에게 두배로

고통을 얻어주는 자가 진정한 승자인가?

 

 

각성한 사격술로 '산군'이라는 별명을 얻은

(강산군)

 

아편에 중독된 강산군

중독되지 않고는 살아갈수 없는 시대가 아니였을까?

 

 

도적단은 감당할수 있는 적만 상대한다.

죽을 확률이 높은 적에게는 피신한다.

확률 싸움에 능했으나 리더가 그 룰을 깨면서

감당할수 없는 한복판으로 뛰어들어오게 된다.

 

 

 

일본군은 신문을 이용해서

간도 토벌작전을 실행한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권력자들은 언론매체를

장악해야함을 알고 있다.

 

 

그걸 이용할수 있는 능력

그게 바로 능력이다.

 

 

 

역사는 누가 기록하는가?

결국 살아남는자, 즉 권력자들이다.

홍범도 흉상 철거하는 것도 손쉽게 할수 있는 권력

 

 

역사도 마음대로 바꿀수 있는 게 바로 힘이다.

하루를 살아가기 힘든 국민에게

역사 공부를 하라고 강요하는 것도 웃긴 이야기다.

 

 

살수만 있다면, 좌파든 우파든

어느 곳으로도 들어가겠다고 하는게

우리 평범한 시민의 목소리니까.

 

 

친일파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왜냐면, 돈과 권력을 쥔 자니까.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고 하지만,

실상은 기득권에 있다는 사실

(씁쓸하지만 이게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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