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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LiKe6guSe8c

 

신종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

이제부터 아마도 시작이란다. 코스피가 1500대 내려간다.

불확실성이 다가오는 요즘이다.

 

'성공과 부자들의 공통점'

운이 모든 걸 정한다. 하지만 그 운은 누가 만드는 것인가?

바로 자신이 도전하고 시도해야 만들어진다.

 

움츠려지는 불안한 감정, 소상공인, 자영업자, 근로자, 코로나19 바이러스 공포에 시달리는

이 세상 사람들. 모든 건 시작이 있듯 끝도 있는 법. 뫼비우스의 띠

지금은 끝자락에 있는 희망을 보면서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너무 바쁘게만 살았던 나를 돌아보면서.

이번에 가족과 오붓하게 시작을 만끽하는 자신으로.

연인과 아내에게 소홀했던 나를 돌아보면서.

칼퇴근이라는 선물이 주어진 나날. 서로 얼굴을 보면서.

옛적에 아름다웠던 모습을 떠오리며. 오랜만에 사랑해라는 말을 건네본다.

 

어제 밤2시30분쯤 잠에 들었다.

주식시장에 처음으로 발을 들여놓았다.

아마도 코스피 지수는 끊임없이 하락하겠지.

하지만 나는 10년후를 바라본다. 뫼비우스의 띠처럼.

배울 게 너무나 많다. 그리고 배운다는 설래임이 너무나 좋다.

 

이건 또 뭐지? 저건 또 어떤 의미의 단어일까?

괜찮다.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 걸으면 된다.

여윳돈 백만원을 주식에 풀어놓았다. 내가 좋아하는 회사의 주인이 된다.

웃기지만 '주주'가 된 나. 주가는 하락하는데 그 '주주'라는 이름이 좋다.

 

나는 믿는다. 지구에 존재하는 사람들은 다시 일어선다는 걸.

나는 죽을 힘을 다해 살고 싶지 않다. 저번에 단편을 적은 것처럼.

인생을 산책하는 것처럼 천천히 걸으면서 자세히 하나 하나를 보고 싶다.

그리고 타인이 마라톤을 하든, 춤을 추든 비교하지 않고.

나는 나의 페이스로 살고 싶다. 걷다가 춤을 추는 사람이 있으면 함께 춤을 추고,

마라톤하는 사람이 있으면 나도 잠시 뛰어도 보고. 그리 살고 싶다.

 

<질문하는 힘> '왜?'라는 질문을 하는 사람이 되련다.

이 회사의 주식을 왜 사? 배당금이 비율이 많네. 무너지지 않을 것 같아서.

또 돈을 모아서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개인에게 희망을 선물해주는 동반자니까.

 

왜? 글을 적어? 글을 적다보면 생각하게 되고,

사고력이 증가되고, 그 상상력하는 내가 좋아서.

이제 점심 식사 시간이네. 밥 먹을려 가야겠다.

 

어제 아내가 나에게 말했다. '내일 닭발 해줄까?'

'응. 해줘. 그리고 사랑해' 말하면서 뽀뽀를 해줬다.

'맛있는 거 해주니까. 사랑한다고 말하네. 참말로.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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