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구울이 함께 존재하는 세상
카네키는 자신이 좋아하는 여성이
자주 오는 카페에 오늘도 왔다
그 여성은 안경낀 리즈
구울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보고 있는 그녀
카네키는 용기를 내
고백하고 리즈와 데이트 하게 되는데
리즈는 단지 인간 고기가 먹고 싶었던 거
카네키는 리즈의 희생양이 되는가 싶었는데
하루이 도운 건가?
리즈는 즉사하고
리즈 몸의 일부를 이식받고
반은 인간 반은 구울이 된 카네키
인간과 구울은 함께 공존할 수 없는 걸까?
구울은 인간 고기를 먹어야지
자신의 힘을 낼수 있다
그리고 커피만큼은 좋아하는 건 똑같다
인간도 구울에 대항하기 위해
CCG 조직을 구성하게 된다
구울을 사냥하는 CCG 조직원
망치로 구울을 괴롭히는 놈
자신이 고문으로 아팠으면서
다른 구울에게 고문으로 아픔을 전해주는 놈
모든 동물은 가족의 사랑은 똑같다
아이를 위해서면
어떤 것도 할수 있는 부모
나의 친구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선
힘을 길러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 조직으로 들어가는 카네키
자신의 모습을 감추기 위해
가면을 쓴 구울들
그 가면을 벗으면
그냥 평범한 인간이 된다
학창시절에는 정의로웠던 아이들이
고난과 아픔을 겪으면서
자신만의 철학을 세우게 된다
젊을 때 잘 나가던 호랑이파
나는 한때 잘나가던 여우파
어떠한 놈도 나에겐
한 줌의 쓸모없는 녀석들이 된다
하지만 이런 힘은 명확한 목적이 없으면 필요가 없다
평범한 게 제일 좋다
평범한 아빠가 제일이고
평범한 사람, 구울이 제일이다
전쟁만큼 비참한 것은 없다
전쟁만큼 잔인한 것은 없다
우리는 나와 다른 것을
인정하는 마음을 키워야 한다
그 인정이 커질수록
우리는 평화를 확대할수 있다
제발 이젠 전쟁을 멈추자
다름을 인정하는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은
그리고 우리들은
행복하고 평범한 이웃으로
행복한 지구로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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