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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수가 '석방'되는 신입한대

한 마디한다

'모든 걸 잊고, 한번만 참으세요'

 

 

인생은 개털!

여기선 내가 범털!

교도소 실세 이설구

 

 

감옥이라는 곳은 살면서 한번도 발 놓을 곳이 아니다

이 곳과 거리를 둬야 한다

그렇기 위해선 자신을 컨트롤하고

'욕망을 지배해야 한다'

 

 

사채업자에게 당하는 부모를 구하기 위해

눈앞에 보이는 칼을 집어던졌다

(살인미수죄로 구속된다)

 

 

얼마나 무서울까

(대가리 박아!)

새끼야

 

 

구치소 첫날,

범털을 만나다!

 

 

나쁜 놈 위에 나쁜 놈

교도소 신입 정태수

 

 

교도소 소장과 맞담배를 피는 신입 깡패

돈은 권력이다

돈으로 소장까지 굽어 삼킨다

 

 

안녕하십니까, 형님!

(교도소에서도 주먹보다는 돈인갑다)

 

 

우리 회장님, 아시죠?

(교도관도 회장님이라는 존칭어를 쓰니)

 

 

어느 조직이든 가진자 vs 못 가진 자 싸움인가?

어느 누가 이길까?

 

 

체력을 단련하는 구실세

돈으로 뭐든 살수 있는 현실세

 

 

여기선 내가 범털이야

이 쌔끼야

(교도소 안에서도 권력다툼은 이어진다)

 

 

교도소도 사람이 사는 곳이다

각자 죄목은 다르지만

자신만의 가치관, 행복관이 확실하게 있다.

 

 

사회에서 잘 나가던 조직폭력배 우두머리도

교도소 안에서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면서

어떤 사색을 할까

(후회할까? 아니면 잡아온게 억울할까?)

 

 

어느 곳이든 먹는 게 제일 행복한 법이다..

(고기 좀 더 줘....^^)

 

 

싸움보다는

'내가 졌다'라고 말하고

도망가는 게 상책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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