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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의 네 번째 절기

이절기를 전후하여 농가에서는 봄보리를 갈고

춘경을 하며 담도 고치고 들나물을 캐어먹는다

(춘분)

(7km완주 - 만보달성)

 

 

들나물이 쑥쑥 기지개를 펼치고

꽃들이 만발하기 위해 스트레칭을 하고 있네요

너희들을 보면서 봄을 느끼고

나도 또한 힘을 내볼께

고마워

 

 

저녁이 되니까, 바람이 세다

오후에는 봄인데

아침과 저녁은 싸늘하니

옷을 두벌 들고 다녀야 할까?

 

 

오늘도 걷는다

걷을때 느끼는 행복감

여러분은 그 행복감을 아시나요?

 

 

마창대교 그림이네용

마산과 창원을 이어주는 다리

근데 통행료는 비싸다능

 

 

아무튼 초등학교 친구가 마산과 창원을 떠올릴때

마창대교를 단번에 말하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마창대교 야경이 끝내주죠

(오늘도 걷으면서 힐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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