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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믿어요

당신은 그 누구보다

더 잘 할수 있어요

(국제인포스사우나 카운터 아가씨 미소가 너무 이쁘다)

 

 

사우나 화장실 문에 좋은 글귀가 있었다

(하루는 지나간 게 아니고 쌓여가는 것이다)

 

 

첫번째 경기

용기곰돌이 11(19) : 빡 18(18)

에버리지 0.289 / 하이런 4점

 

당구장에서 여유 시간이 있어서

매형들과 지인들에게 전화를 돌렸다

(2023년 마지막 하루네요)

(올한해 노고 많으셨어용)

 

 

두번째 경기

용기곰돌이 17(19) : 후루꾸최강 17(19)

에버리지 0.34 / 하이런 4점

 

만바리 어제 패배를 오늘은 연장전에서

겨우 이겼다 ^^

아싸 내 만원 내놔 ^^

 

 

세번째 경기

용기곰돌이 18(19) : 쎄라오빠 15(22)

에버리지 0.36 / 하이런 2점

 

초반에 달렸는데

후반에는 잠시멈춤했음

겨우 이겼네용

 

 

네번째 경기

후루꾸최강 18(19) : 용기곰돌이 19(19)

에버리지 0.404 / 하이런 3점

 

정말 당구는 큐대를 놔봐야 한다.

포기하지 않은 이상, 반드시 기회는 온다.

어제 들고간 2만원 다시 돌려받음 ^^

 

 

훈희 고등학교 동창을 만났다.

서로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담소를 나눴다.

 

 

다섯번째 경기

용기곰돌이 16(19) : 나무늘보 17(20)

에버리지 0.32 / 하이런 3점

 

너무 아쉽다.

멀리 벌려졌던 점수 차이를 역전까지 했는데,

서로 마지막에는 (깻잎 한장 차이)로 득점 실패

 

 

80억 인구중에 자주 볼수 있는 사이가 얼마나 대단한가?

승부할때는 열정적으로 임하지만

그 이외에는 웃으면서 만남을 유지해야 한다.

(2023년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덕분에 감사했습니다)

(청개구리 당구클럽 영원하라 ^^)

 

2023년 마지막 밤을 사장님 및 멤버들은

돼지고기 먹을려 갔지만 나는 정호가 근무하는 편의점 방문

그 편의점에서 정호랑 대화나누고 있는데

고등학교 동창 정윤이를 만났다.

그 녀석 고딩때 얼굴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서

한눈에 바로 알아봤다... 오~~~

(아무튼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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