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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사랑의 언어>

책모임이 열리는 이곳은

(이강갤러리카페)

 

 

천년의 사랑님이 몇번이고

독백했던 말

(이강갤러리카페 너무 좋지 않나요?)

 

 

천년의 사랑님, 저는 대만족했어용 ^^

(도자기, 들꽃, 그림)이 가득해서

눈호강했던 좋은 책모임 장소였습니다

 

 

천년의 사랑님 장비가 업그레이드 되었네용

(주사위)에서 (카지노 롤렛)으로

자신을 알리는 주제 뽑기

 

금구슬이 도착하는 금테두리가

(빨간색, 검정색) 반씩 겹쳐서 정확한 걸 좋아하는 나는

왠지 찜찜하게 금구슬 돌리고 멈춰서면

이게 빨간색인가? 검정색인가? 엄청 헷갈렸음

 

 

이강갤러리카페 도착하니

현명한 선택님께서 (타로 점괘)를 보고 계시네용

 

 

2023년 09월 09일(토) 오후3시

참석자 : 천년의 사랑님, 현명한 선택님, 엠마님, 용기곰돌이 (4명 참석)

 

1. 본인 닉네임과 기억에 남는 책 제목 1가지 말씀해주세요

2. 책을 읽은 소감과 기억에 남는 구절 말씀해주세요

3. 나의 사랑의 언어는 무엇인가요? 1순위 2순위로 말씀해주세요

4. 자유주제 (서로 질문 있으면 묻고 답하기)

5. 책은 본인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과거를 회상할수 있는 소품

(주전자와 검정고무신)이 보이네용

 

우리는 각자 기억에 남는 책을 소개했어요

천사님 - 역행자와 삼국지

현명한 선택님 - 노르웨이의 숲, 향수, 하늘이여 땅이여

엠마님 - 알프스 소녀 하이디

용기곰돌이 - 참 괜찮은 죽음

 

 

나의 사랑의 언어는 무엇인가요?

음~~~~

저는 (인정하는 말)인 것 같아용

 

 

인정받고 싶은 욕구 때문에 그럴까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감사해요)

이런 말을 배우자에게 들으면 좋더라고용

 

 

이강갤러리카페에도 숨은 친구들 찾기

(화분속에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귀여운 새들)

 

 

(미운 사람 사랑하기)

그녀에 따르면 그의 태도는

'나는 아무 문제 없어. 문제가 있는 쪽은 바로 당신이야' 라는 식이었다.

그의 생각에 그는 옳았고 그녀는 틀렸다(p213)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자신을 돌아볼줄 모르는 사람에게 인정받기란 쉽지 않은것 같아요.

그냥 배우자 더러운 성격을 인정하고 수용하던지,

아님 헤어지는 게 해답은 아닐까용

 

 

따라서 이책은 아래의 사항을 염두에 두고 읽어야 한다.

첫째로, 실천할 의지를 가지고 읽어야 한다.

둘째로, 배우자의 사랑의 언어가 무엇인지 잘 분별해야 한다.

셋째로, 배우자가 알 수 있는 제1의 사랑의 언어를 구사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p8)

 

결론적으로 실천할 의지와 배우려는 마음이 없다면

이 책은 무용지물이라는 거죠 ^^

(전 배우려는 마음이 있으니 참고가 되었답니다)

 

 

배우자의 제1의 사랑의 언어를

배우려면 체력도 있어야 하니

맛있는 오리 고기 먹고 공부하자고요

(오리대감)

 

 

<5가지 사랑의 언어>보다

지금은 어떤 메뉴를 먹을까가

더 시급한 문제네용

 

 

우리의 선택은

(오리버섯주물럭 + 볶음밥)

 

 

<5가지 사랑의 언어>는 이제 과거형이 되었고

참석하신 멤버들은 (우리 언제 찐하게 술한잔하죠)

토론했다능

 

 

10월 허니샘 시모임에 오세용 ^^

근데 다함께 모여서 늦게까지 한잔합시다

이게 결론 맞죠 ^^

 

 

아무튼 10월 찐하게

한잔씩들 해용

벌써 10월이 기대되네용

(볶음밥에 치즈 추가 강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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