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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웰컴저축은행 웰뱅챔피언십

LPBA(여자프로당구) 우승자는

캄보디아 출신 스롱 피아비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당구만큼 신사적인 스포츠가 있을까?

자신의 멘탈만 잘 관리하면

노력한 몫만큼 자신을 증명할수 있는 스포츠

(스롱 피아비 선수가 임정숙 선수보다 앞선 경기였다)

 

 

첫번째 경기

용기곰돌이 19(19) : 빡 13(18)

에버리지 0.514 / 하이런 4점

 

 

당구는 앞서가는 게 의미가 없다.

어느 누가 자신의 목표점까지

먼저 도착하는 게 승리 깃발을 뽑기 때문이다

 

 

두번째 경기

빡 16(18) : 용기곰돌이 19(19)

에버리지 0.514 / 하이런 3점

 

 

빡은 18점 에버리지로 따지자면

나와 동등하게 19점을 놔도 별말 없는 실력이다.

빡이 나에게 경기가 끝나고 말했다.

오늘 경기는 운이 많이 따라준 경기였네.

 

 

자신에게 운이 오면 당연한 거고,

상대편에게 운이 오면 이런 제길인건가?

나는 빡에게 행운 득점이 오면 말없이 득점 버튼을 눌러준다.

어쩌겠는가, (쫑도 실력)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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