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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영기라는 친구에게 미안하기도 하다.

소통하는 대화를 나눠야 하는데,

나의 이야기만 주구진창 많이 하는 느낌이 든다.

 

 

아무튼 가장 편한 친구와 점심 약속을 잡았다.

나는 산청돼지국밥 먹을까 했는데,

친구가 더 맛난 집이 있다면서

(진가옥 고기국밥 - 수육)

 

 

이쁜 밑반찬 접시 세팅

친구는 소맥, 나는 맥주 2잔

(폭염 특보에 낮술을 했습니다)

 

 

요즘 새롭게 오픈하는 가게들은

키오스크로 종업원께서

(주문하시겠어요)

이런 멘트를 안해도 되서 좋을 것 같습니다

 

 

엄선된 국내산 시골로 직접 24시간

정성으로 끓어내는 육수

시간과 비용이 든다해도 진가옥은

건강하고 정직한 국밥을 고집합니다

(브라보)

 

 

정말 이런 멘트를 할뻔했어요

(국물이 정말 끝내줘요)

해장을 원하는 손님에게 추천하고픈 고기국밥집

 

 

국수무한리필

(추가반찬은 셀프입니다)

 

 

다음에는 (수육백반)

순대 먹을려 올께요

 

 

매주 화요일

야간 휴무랍니다

 

화요일 말고는

24시간 영업한다네요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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