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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요일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귀가중, 아는 지인분이

함께 점심을 한끼하자고 제안하셧다.

 

 

우리들이 향한 곳은 댓거리에서 유명한 곳

(건강을 자연에서 만듭니다. 댓거리콩국)

 

 

무더운 날씨인데, 진짜 매장안에는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으로 가득했다.

(얼마나 맛있는 집일까?)

 

 

서핑해 주시는 분에게 물어보았다.

원래 이렇게 손님이 많아요?

(네, 우리 집은 항상 붐벼요. 응. 맛집이군)

 

 

우리 일행은 팥칼국수 3개 주문완료

테이블에는 소금과 흑설명이 준비되어 있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밑반찬이 맛있는 집은

주메뉴도 맛있다는 사실을요.

(김치, 깍두기, 미역줄기볶음 굿)

 

 

액운을 없애준다는 팥.

팥칼국수를 먹고 올해 액운과 함께

행복을 더욱 쟁취해 볼께요.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네요.

팥칼국수 짱입니다.

여러분도 많이 드시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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