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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내가 합포구에서

제일 맛집이라고 평한 곳이

바로 이곳

(저팔계짬뽕)이다

 

 

오늘 점심 메뉴도 이곳

저팔계짬뽕에서

주문전화를 하고

 

딸 아이가 좋아하는

자장면을 포장해서

집으로 들고 갔다

 

 

오늘 우리 가족이 선택한 메뉴는

(짜장면, 짬뽕, 미니탕수육)

총 25,000원 결재완료

 

우리 딸이 나에게 질문한 게 떠오른다

아빠, 자장면이 맞는 거야?

아니면 짜장면이 맞는 거ㅑ?

 

나의 답변은 엉뚱하지만

둘다 똑같다

자장면 해도 되고,

짜장면 해도 된다

 

근데 받아쓰기 시험을 칠때면

자장면이 맞을까?

짜장면이 맞을까?

 

아무튼 포장된 음식을 뜨고

맛있게 섭취하는 바람에

언제나 그렇듯 사진을 찍지 못했다

 

 

저팔계짬뽕

(짜장면은 일품이다)

 

포장된 음식을 받기 위해 저팔계짬뽕 가게로 향했다

나보다 먼저 방문한 사람은 (싱싱한 양파)를 배달하시는 분이었다.

싱싱한 양파 때문인지, 짜장면 들어가는 아채가 일품이다

 

 

저팔계짬뽕

(짬뽕은 국물이 조금 싱겁다고 평가해야 할까?)

 

왠지 조금 부족한 맛이 난다

짬뽕에 들어가는 꽃게와 야채 그리고 면발은 일품이지만

나의 입맛에는 왠지 짬뽕국물이 조금은 부족했다

 

 

탕수육은 겉바속바

소스는 양파와 양배추 그리고

조금 매콤한 맛이 이 집의 장점이다

 

탕수육도 훌륭하지만

나는 소스가 일품이라고 생각한다

아무튼 문화동 자장면 맛집을 소개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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