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영화) 업사이드

 

 

부와 명성을 보유한 '필립'

하지만 인생의 장난인지

24시간 보호가 필요하게 '필립'

 

 

근데 '필립'을 간병인은

높은 주급을 포기하고

몇 칠을 견디지 못하고 그를 떠난다

 

 

감옥에서 가석방 된 '델'

일할 수 있는 직장에서

서명 세개를 받지 않으면

불이익을 당하게 될 거라고 말하는 변호사

 

 

직장을 구하고 있다는 서명 세개를 받기 위해

면접을 보려 다니는 '델'에게

'필립' 청소도우미로 필립 집을 방문하게 된다

 

 

주급이 쎈 간병인을

서로 하겠다고 면접 줄이 서 있다

성격이 급한 '델'은

바로 '필립'을 찾아서

서명만 해달라고 부탁하는데

 

 

'델'은 아들은 가진 아빠지만

부인에게는 그냥 실업자이고

전과자일 뿐이다

 

 

'필립'은 '델'의 모습이 좋았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확고한 자신만의 스타일에 반한 것은 아닐까?

 

 

물리치료사 '라카스'

'델'에게 소변과 대변을 어떻게

처리하는 지 가르쳐 주고 있다

 

 

드라이브가 하고 싶다는 '필립'

필립이 보유한 차를 보고 놀라는 '델'

 

 

'델'은 아내에게

주급(3백만원)을 전달한다

아내는 델의 모습이 조금씩 마음이 움직인다

마음을 움직이는 건 바로 '돈'일까 ㅋㅋ

 

 

'필립'은 가끔 견딜수 없는

자신의 처지에 비판하며

죽음을 시도하는데

 

 

'델'은 '필립'을 살려야 한다

왜냐하면 주급이 자신에게 희망이기에

'델'은 '필립'에게 다양한 영향을 끼친다

 

 

가끔은 본능에 충실한 것도

괜찮지 않은가 ^^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델'에게

'필립'도 그 에너지를 받으며

새로운 도전을 펼치는데

 

 

하지만 자신의 겉모습만

바라보는 사람들을 만나면

'필립'은 또다시 상처받고

동굴로 숨어버리고 싶어진다

 

 

괜히 희망을 꿈꿨나?

자신의 처지를 객관적으로

봐야 하는걸 잊고 있진 않았나?

 

 

'필립'은 '델'에게

진심어린 충고를 한다

자네가 잘하는 일로

행복한 일로

사업을 일으켜야 하네

 

 

좋은 친구로 통해

꿈만 꿨던 것을

현실로 도전하는 기쁨

 

 

도전하면

그 행복을 우리는

쟁취할수 있다

 

 

행복을 멀리에서 찾으면 안된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들이

어쩌면 행복일지 모른다

 

 

'필립'은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이본'이라는 사실을 어쩌면

'델'은 보여준 친구다

 

 

나의 아픔을 함께 나눌수 있는 친구

서로의 가치를 알아주는 친구

그 친구 한 명이라도 있으면

당신은 세상을 모두 가진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