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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눈물을 왁~~~ 쏟게 만든 애니메이션을 만났다

 

 

우리는 음악가니까....

어쩌면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음악가가 아닐까...

 

 

어린 시절부터 함께 살아온 소중한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는 것은 최고의 보물이다

나에게는 그런 존재가 없는데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전부 한명 이상은 가지고 있다. 그게 바로 자신의 내면의 자신이라도.

 

 

피아니스트, 야구선수, 축구선수, 바이올리스트

각자 꿈이 다르다.

하지만 자신의 한계를 부수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연주가가 되려는 꿈은 같다.

 

 

4월. 나도 기다려진다.

올해에는 벚꽃을 마음껏 봐야겠다.

일본 애니메이션은 벚꽃이 빠질수 없는 풍경을 자랑한다.

정말 이쁘다.

아름다운 풍경.

벚꽃

 

 

음악은 소리로 자신을 표현한다.

이 세상에 같은 소리는 없다.

그래서 어쩌면 음악은 매번 신기하게 다가오는 건지 모른다.

 

 

집중하는 모습,

노력하는 모습은 언제나 멋지게 아름답게 비친다.

 

 

용기가 없어서 망설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 애니메이션은 말하고 있다.

지금 바로 실행하세요.

지금은 바로 그때입니다.

말해주고 있다.

 

 

음악가에게 꽃을 선물하는 건

나에게 너무나 소중한 선물을 줬기 때문에 답례품으로 꽃을 선물하는 것이다

 

 

감동과 웃음 포인트를 어쩌면 이렇게 표현을 잘할까?

일본 애니메이션을 따라가기 힘들것 같다...

 

 

누구나 혼자다.

자신의 독무대에서 아무도 자신을 도와주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의 내면에 쌓인 노력이 자신을 빛나게 할 것이다.

 

 

나의 음악과 타인의 음악이 합해지면 얼마나 위대한 음악이 탄생하는지

그래서 하나보다는 둘이 좋고,

셋이 좋아서 사람들은 조직을 형성하는지 모른다

 

 

경쟁자만큼 행복한 친구는 없을 것이다

 

 

죽음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남겨진 아이 인생을 걱정한 듯 뭐하겠는가?

분명히 그 아이는 잘 헤쳐나갈 것이다.

이 세상이 아무리 지옥 같아도 곳곳에 숨겨져 있는 보물을 찾는 건 그 아이 몫이니까.

 

 

부모를 원망한 적이 나에게도 있다.

빨리 그 사람이 죽었으면 좋겠다. 입으로 반복한 추억.

하지만 나이라는 녀석이 그 추억을 바꿔 놓았다.

조금만 더 살아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ㅠㅠ

 

 

사랑하는 사람이 자는 모습...

정말 이쁘지...

돈과 권력, 금은 보화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그 행복한 모습으로 자는 사랑하는 사람 얼굴이면 천국이지.

 

 

애니메이션을 보는 내내 나의 심정이 아우성 치고 있다.

너도 행복하게 미칠수 있는 네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야 되!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트라우마가 있다.

괴로움이 있다.

하지만 그 괴로운 친구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성장한다.

 

 

함께 바라본다.

함께 옆에 있어준다.

 

 

미운 사람에게 던져야 할 것은 '물'

 

 

좋아하는 마음은 숨길수가 없는 모양이다.

 

 

눈물만큼 진심인 것은 없다.

슬픈 눈물이든 행복한 눈물이든 감동의 눈물이든

숨기지 말고 마음껏 흘리자.

그래야 건강하게 살아갈수 있다.

 

 

나 또한 그런 사람이고 싶었다.

타인에게 용기와 응원을 선사할 수 있는 사람.

 

 

누구나 이 세상을 떠난다.

그러니 행복한 추억만 쌓기 바란다.

 

 

내가 눈을 감을때

'남자 주인공'처럼

'참 잘 살았다~~~~ 이놈의 자식아'

마음껏 울면서 가볍게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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