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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경 기상했다

행복한 일요일

무엇을 할까 고민중

 

 

9년전 아내와 연애할때

자주 방문했던 서울설렁탕이

오늘 따라 먹고 싶었다

 

그리고 당구겸 친구가 보고 싶어서

진주를 방문했다

그리고 진주성도 보니까

기분이 조금은 업된 하루였다

 

 

이곳은 갈비탕도 맛나고

불고기도 나름 맛있다

당연히 메인 설렁탕도 진국이고요

 

 

24시간 영업하는

서울설렁탕

많은 애용 부탁드립니다

 

 

20년 전통의 맛으로

승부하는 이곳

정성이 들어간 느낌이랄까요?

 

 

김치와 깍두이가 담가져 있는

항아리가 사진처럼

테이블마다 배치되어 있습니다

 

 

항아리에 있는 김치와 깍두기가

부족하면 종업원에게

말씀하시면 바로 리필해 주세용

 

 

설렁탕에 들어가는

파도 이렇게

세팅 되어 있답니다

 

 

고추와 된장

준비해 주시네요

 

 

얼큰한 설렁탕

일찍 나왔네요

 

 

파를 넣고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테이블 위에 있는

모든 재료를 세팅하니

 

참~~

그림이 좋아서

사진 다시 찍어봐요

 

 

고객감사 포장 할인이벤트

포장 판매에 한해

불고기 1kg

22,000원 진행중이네요

 

 

우정은 산길 같아

자주 오고 가지 않으면

잡초가 우거져

그 길은 없어지나니

 

(좋은 글귀네요)

 

 

쌀 한톨 남기지 않고

깨끗이

싸~악

맛있게 먹었습니다

 

 

돼지님께서

시간을 알려주고

계산 하기를 권하네용

 

 

서울설렁탕은

진주본점(1983년)

도동점(2004년)

사천점(2008년)

경상대점(2009년)

 

총 4곳이 있네요

진주본점은 고딩, 대딩 때

가끔 애용한 곳인데

 

 

내가 자세한 건

모르지만 식당 모든 분들이

꼭 가족같은 느낌이 드네요

 

오늘 서울설렁탕

덕분에 맛난 점심을 먹었습니다

꼭 한번 맛집으로 올리고 싶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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