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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의 계절이 찾아왔네요

벚꽃으로 유명한 <진해군항제>를 방문했답니다

 

 

4년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온 분홍빛 벚꽃축제

달콤한 러브스토리와 함께 창원에서 즐겨요

 

 

도로에서 벌써

벚꽃이 인사를 건네고 있네요

(진해 올 걸 환영해)

 

 

여좌천로

로망스 다리 가는길

 

 

사진 찍는다고 다들

바쁘네요

 

 

대형 버스들이 장난아니게 많았어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도 많았구요

 

 

3. 25일 첫째날이여서 그런지

벚꽃이 다 피지 않은 상태였음

 

 

주전부리를 빼놓수 없죠

 

 

좋은 자리에선

조금 지루하지만

서로 차례를 지키면서

사진 찍는 문화 보기 좋더라고요

 

 

정말 사람구경

벚꽃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오셨겠죠

 

 

오늘의 한컷을 찍기 위해

다들 사진기만 붙들고 있네요

 

 

솜사탕이 우리 딸을

유혹하네요

 

 

인형뽑기가 없으면 섭섭하죠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최고의 인기는 바로

풍선터트리기

 

 

낮보다 밤에 오면

여좌천 거리는 더욱 좋은 것 같아요

 

 

추억의

달고나 뽑기

 

 

신내린 캐리커쳐

 

 

우리딸이 하도 쫄라서

결국 우리 식구 그렸음

 

 

딸은 자기가 잘 못 나왔다며

얼마나 기분 상했던지

 

 

곳곳에 자원봉사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렇게 사진 찍을 수 있는

장소가 많아서 행복했어요

 

 

정말 사람도 많고

볼 거리도 많은

진해군항제였어요

 

 

사진만 남으니

우리 가족도

열심히 찍었네요

 

 

아내 사진을 찍으면

언제나 잔소리만 들음

이렇게 각도를 설정하고 찍어야지

정말

 

 

시간이 허락되시면

진해군항제 놓치지 말고

한번 구경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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