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배달성전 삼성궁)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시는 배달겨레의 성전이며, 수도장이다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던 선도를 이어받은 한풀선사가 수자(修子)들과 함께 수련하며

돌을 쌓아올린 1,500여 개 돌탑이 주변의 숲과 어울려 이국적인 정취를 풍겨낸다

이 돌탑들은 이 곳에서 원력 솟대라 부른다

삼한 시대에 천신께 제사지내던 성지, 소도(蘇塗)엔 보통사람들의 접근을 금하려

높은나무에 기러기 조각을 얹은 솟대로 표시를 했다

지금 성황당에 기원을 담듯

소원을 빌며 지리산 자락의 돌로 솟대를 쌓아 옛 소도를 복원하고 있다

3,333개의 솟대를 쌓아 성전을 이루고

우리 민족 고유의 정신 문화를 되찾아 홍익인간 세계를 이루자며

무예와 가, 무, 악을 수련하는 이들의 터전이다

 

 

가족들과 오랜만에 모여

하동 여행 - 삼성궁에 방문

 

 

이용 시간

4월 ~ 11월 (08:30 ~ 17:00)

12월 ~ 3월 (08:30 ~ 16:30)

 

 

입 장 료

[마고성/삼성궁]

개인 - 어른 7,000원 / 청소년 4,000원 / 어린이 3,000원 / 경로,장애,유공자 3,000원

단체 - 어른 6,000원 / 청소년 3,000원 / 어린이 2,500원

※ 단체는 30명이상

※ 만 65세 이상 신분증 제시

 

 

왠지 모르게 과거 그 시절에

와 있는 느낌이 든다

 

 

이곳은 출발과 도착이 상주하는 곳

기념품과 파전 그리고 막걸리 파는 곳

 

 

우리 나라가 번성하길 기원했던

선조 기원이 담긴 돌탑이 일품이다

이제 시작한다

돌탑 전시를

 

 

처음 관광객에게 인사를 건네는 곳은

계곡이다

아마도 여름이었으면 시원한 맛으로 시작했을 것 같다

 

 

학과 한자

 

 

영혼이 머무는 곳으로

제단의 신주를 모시는 방

 

 

먼 거리

천천히 감상하면서 올라가요

 

 

돌탑길을 지나가면

왠지 과거로 갈 것 같은 느낌

 

 

천장에 새겨진 그림이 일품

 

 

돌탑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가면을 쓴 무사가 지키고 있는 곳

 

 

돌탑길 지루하지 않다

 

 

돌탑 사이 사이 이렇게

조각상이 우리를 맞이한다

 

 

호숫가를 볼수 있는 조각상

 

 

위쪽에서 바라본

호숫가 이쁘죠

 

 

아~~~ 오징어 게임이다

 

 

매일 감사의 마음으로

배달민족 사람들은 돌을 쌓았을까?

 

 

근데 조각상 얼굴들이

웃는 모습이 별루 없다

 

 

과거에 내가 이곳에 살았으면

더 행복했을까?

 

 

과거나 현재나 신을 믿는 건 똑같군

 

 

밑에서 바라본 호숫가

 

 

소도라고 하네요

 

 

돌탑과 호숫가 제발 잘 어울리네요

 

 

돌탑을 어떤 마음으로 쌓았을까?

 

 

민족성전

돌탑을 쌓을때 즐겁게 쌓았을까?

 

 

이곳이 성전을 모시는 곳

 

 

그럼 성전으로 들어가 봅시다

 

 

곳곳에 보물 배경이 숨어져 있음

찾아보세요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는

돌탑이 놀랍지 않죠

 

 

밝은 땅의 길

 

 

다른 각도 호숫가

 

 

환인

 

 

환웅

 

 

단군

 

 

배달겨레 여러분

민족성전에 참배합시다

 

 

현대에서 민족성전

과거 조상들

관광지가 되어 버린 현실

 

 

밑에서 바라보는

배경도 이쁘죠

 

 

출입금지

부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음

(부당한 대우가 궁금해진다)

 

 

웃으니

더 좋아보인다

 

 

마지막 종점에

(큰 기운 받아가시길)

이런 배려까지 ^^

 

 

나무들이 너무나

잘 손짓 되어 있다

 

 

또 다른 호숫가

 

 

화장실은

웃음이 나오는 곳

 

 

오징어 게임 표시는

최근이 새겼다는 말도 있던데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