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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뜨거웠던 그해

1987

 

 

서울대 박종철군

사망사건 발표

 

 

경찰 제복을 입은 한 무리가

위풍당당하게 등장한다

 

 

국가를 이끌어 가는 사람들에게

이 사건의 전말을 말하고 있다

 

 

책상을 가볍게 턱쳤는데

갑자기 신장 마비로 사망했다는 말

 

 

이 사건 담당

검찰관 하정우

 

 

교도관으로 등장하는

유해진

 

 

하나라도 흘리지 않고 듣겠다는

의지의 눈빛

 

 

순수한 꿈을 꿔야 하는 대학생

김태리

 

 

그녀의 삼촌은

'진실'을 알리기 위해

그녀에게 부탁한다

 

 

박종철군의 뼈가루를

강에 뿌리는 유가족

 

 

진실을 보도하려는

기자

 

 

진실을 세상에 계속 알리는 역할을 맡은

설경구

 

 

언론인은 끝까지 진실을 알려야 한다

감옥에 가는 걸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보도국장은 담당 기자에게

조심히 일을 진행하라고 소식을 전한다

 

 

학생이 조문으로 사망했는데

보도 금지라는 게 무슨 소용이냐고 항의하는 모습

 

 

두려움과 진실을 덮으려는

기득권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경찰

최선이란 누구를 위한 것인가?

'대통령' 한 사람인가?

 

 

신문이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 걸까?

그 뜨거웠던 1987년과  2020년 뉴스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한 사람의 정의로운 외침은 평범한 사람들에게 전이된다

그 용기가 더 큰 용기로 전개되어 한 나라를 바꾸게 된다

 

 

그들의 선택이 세상을 바꿨다

우리 또한 더러운 거짓과 싸우고 있는 사람이 지금도 존재한다

하지만 지지 않은 이상은 반드시 '그들 또한 세상을 바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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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

외계+인 1부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다)

 

 

염정아, 조우진 배우

코믹 연기를 펼쳤다

조금은 엉뚱한 부부도 아닌 사이

 

 

류준열

부채속에 감춰진 무기들

도사로 출연한 그의 연기

 

 

부채속에서

강아지 두마리가

사람으로 변해서 함께 움직인다

 

 

저 께름칙한 무기는 뭘까?

저 검으로 시간 여행도 할수 있다능

 

 

김태리 배우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고 외계+인으로

사극복을 입고 있다

(근데 권총을 쏟는 그녀)

 

 

김우빈 배우

1인 다극 연기를 선보였다

목소리는 다른 배우지만

직접 모든 연기를 펼쳤다

 

 

최유리

과거에서 현재로 넘어온 그녀

과거 유아기때 미래로 넘어왔으니

그냥 현대인으로 봐야겠죠

 

 

컴퓨터 프로그램

이 녀석

정보가 힘이다

 

 

소지섭

지구를 가지려는 자에게

두목 역할을 부여받게 되는데

 

 

명확히 감독의 진의를

잘 파악하지 못했다

저 이상한 생물이 사람 척추에

무언가를 심는다

 

 

UFO는 정말 존재하는 걸까?

우리 지구보다 앞선 과학을 가진

또다른 생물체가 있겠죠?

 

 

이하늬

1부에서는 그냥

김유빈을 좋아하는 친구의 이모로만 나온다

 

 

공평한 주제는

현재에서 과거로 가든

현재에서 미래로 가든

시간은 계속 흘려간다는 점

 

 

외계 생물은 꼭 저렇게 생겨야 할까?

멋진 몸을 보유하면 안되는 건가?

 

지구 생물체 몸을 흡수할때

과거의 기억은 무의식속으로

잠식되게 된다

 

 

과거를 여행할수 있다면

좋을까?

 

모든 여행은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법

 

 

데이터로 싸움 능력을 가를수 있다

하지만 감정이라는 걸

접촉되는 순간

 

그 데이터는 계속 바뀐 게 된다

멘탈이 중요하다

모든 스포츠든 싸움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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