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곰돌이

처형이 살고 있는 남지읍

제18회 창녕낙동강 유채축제가

다음주면 열린다고 한다

일요일 점심부터

꽃단장을 하고 있는

우리 와이프

다음주가 최고로

화려하게

유채꽃이 필 것 같네요

강변길을 타고 열차가 이동중이네요

유채꽃이 가득한 이 뜨거운 햇살

너무 보기가 좋네요

우리 딸도 웃으면서

걷고 있네요

저기앞에 엄마는 더 빨리 걷고 있지만

다음주부터 시작하는 유채축제라서 그런지

오늘은 많은 인파가 보이지는 않네요

가족 단위로 와서 사진 찍기에는 최고의 장소인 듯

밤에 오면

이 풍선들이

조명을 빛내고 있겠죠?

저는 아내의 사진 기사로

다양한 포즈로 찍어드렸네요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컨셉을 갖추고 있는

유채축제랍니다

소나무와 학 조형물이

너무 잘 어울리는 장소에서

인생 한 컷

물레방아가 돌아가고 있네요

튤립정원에서 사진을

찍는 있는 관광객

이곳 튤립정원은

바로 태극기

물레방아가 있는 곳은

한반도 튤립정원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노랗게 핀 튤립

소 가족들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네용

빨갛게 핀 튤립

꽃을 자세히 구경하고 싶은데

사진 촬영한다고 아내가 호출하네요

산토끼에서

사진 찍기 위해

줄을 서 있네요

장수를 뜻하는

학들이 많네요

우리딸

썬그라스 착용하고

사진 촬영 포즈 죽이네 ^^

이번에는 사슴 친구들과

사진 한장 찍어볼께요

그래, 지나고 보니까

추억만 남지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너다

장독대에서

포폭수가 나오고 있는 게

신기하지 ^^

아빠

추억만 남으니까

사진 한장 부탁해요

산토끼

발상지가

창녕이라네요

오늘도 봄이 왔으면

느끼는 하루였네요

살아 있음에 행복한 하루

축제에는

음식과 악세사리가

빠질수 없죠

유채꽃이랑

잘 어울리는

귀여운 병아리

유채꽃과 튤립으로

나의 마음에

봄을 담고 집으로 귀가합니다

꼭 한번 시간내서

구경와 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