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마산이마트 뒷쪽에 위치한 (청수오리)

퇴근하니까, 오랜만에 아내가 오리고기 먹을려 갈래요?

우리집 앞에 새로 생긴 맛집인것 같은데

넓은 매장에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이모님들

개업한지 한달되었을까요?

무엇을 먹어볼까요?

(산더미오리불고기)

아무래도 제일 무난한

(오리주물럭)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는

(오리백숙)

진정한 오리의 맛을 느껴보려면

(생오리 생갈비)

우리 가족은 7살 딸입맛에 어울릴 것 같은

(오리뚝배기 국밥) 주문했어요

자~~ 주문한 (오리주물럭)

세팅 완료

오리고기를 적당히 먹은 후

(볶음밥)을 먹지 않으면 실례인 거 아시죠?

이모님께서 아이가 먹을께 없다며

(김) 줄까요?

우리에게 말씀해주셔서요.

아이가 김에 밥을 싸먹으니, 맛있다고 하네용

(너무나 실천한 청수오리 직원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달해봅니다)

(결재할때 사장님이 음료수 값은 서비스라며 자주 오시라고 말씀하시네용)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