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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늦은 6시쯤 집앞으로 도착하니

마지막 약속 시간까지 100분정도 남았다

(걷자)

 

 

(7km 완주 / 만보달성)

오늘 오후3시30분 책모임이 있었다

(학교 폭력과 교권추락에 대한 내용)

너무 무거운 주제였을까, 힘이 없다

(먹으면 돼지 숫불)

간판이 나를 웃게 만든다

 

 

(우리동네 잘생긴 정육점)

얼마나 잘생겼을까, 돼지고기가

오늘은 왠지 돼지 친구들이 나를 웃게 해주네.

인간에게 돼지는 정말 소중한 존재들이다.

자신의 희생으로 인간들의 육체과 정신을 해맑게 해주니 말이다.

 

 

삶과 문화예술이 숨쉬는

행복한 쉼터

(다양한 것들로 이루어진 우리의 삶)

 

 

평범한 우리의 일상에 (조명 하나)

(동화숲)으로 우리를 인도해준다.

 

 

어두운 일상 생활일수 있지만

(어떤 물감)으로 칠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은 확달라진다.

 

 

사람에게 상처 받는 상처를

우리는 어쩌면 사람에게서 사랑받아야 하지 않을까?

(이 세상은 다양한 사람들로 이뤄져 있으니까)

(자기와 잘 맞는 사람을 만나서 사랑받고 웃음을 찾기를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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