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KBS 연기대상 (최수종 배우) 대상 수상
2023년~2024년까지 나의 주말을 책임져 주는
(고려거란전쟁) 대하 역사드라마
우리의 인생사는 승자들의 기록물만 남아 역사로 정해진다.
그러니까, 인생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승리해야 한다.
스포츠는 전쟁과 닮아 있지 않을까?
어떤 이유를 떠나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지면 불행하다.
(8km완주 / 만보달성)
여자배구 4라운드 경기
(IBK기업은행 0 : 정관장 3)
정관장이 완벽한 승리를 쟁취했다
내가 점점 좋아하게 되는 선수
(염혜선 선수)
오늘은 왠지 어깨가 무거워 보였다.
어떻게 매번 완벽한 토스를 올릴수 있겠는가?
(하지만 완벽을 향해 야간 연습한다는 그 소식에 엄지척 보냅니다)
나의 영원한 여자배구 1등 선수
(이소영 선수)
오늘 경기에서도 저는 (소쪽)했어용
결정적인 한방이 필요할땐 역시 우리 소쪽이가 해냈어요
정말 칭찬하고 또 고마워요 ^^
정관장 여자배구 경기를 관람하면
이 선수를 활약에 경기는 뒤집어진다
(정호영 선수)
코트 앞에서 어떤 선수도 정호영 선수에게는
적수가 없다. 정호영 선수가 활약하면 정관장은 승리한다.
그렇지 못하는 날이면 아쉽게 패배한다는 방정식을 알것이다.
스포츠는 사람이 하는 행위다.
그러므로 물이 흐르듯 흐름이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누가 더 집중하느냐가 중요하다.
(집중해! 집중해!) 선수들이 외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어쩌면 우리의 인생 또한 흐름의 싸움이다.
매순간에 집중하지 않으면 진정한 주인 (나)가
아픔의 나에게, 게으른 나에게, 안주하고 싶은 나에게,
대충하자는 나에게 져서 제자리 걸음을 반복할수도 있다.
이 인생의 주인공은 반드시 (내가) 되어야 한다.
지금의 순간, 어떤 생각이 할지,
어떤 결정이 내릴지 신에게 맡겨서는 안된다.
오로지 나만이 결정하고 지금 이순간 집중해서
다양한 적수에게 강한 스매싱을 때려서 누가 주인공인지 알려야 할
의무가 나에게는 있다.
(승리하면 상쾌하다)
(그러니 승리하는 인생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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