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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이번에 (연말정산) 잘 처리하셨나요?

저는 운좋게도 월세를 살고 있어서 그런지

(환급)을 받게 되었네용 ^^

 

아무튼, 환급을 받게 되었으니,

내가 사랑하는 우리 친누나들을 모시고

저녁 한끼를 대접했습니다

(강원도래요! 횟집)

 

 

우와~~

(진주서부시장) 건물이 이렇게 확~ 바꿨네용

지금 사업자분들을 모집하고 있다는데용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아서, 아무튼 잘 되기 응원드립니다

 

 

(모듬회 대자를 주문)했어요

그리고 회에 소주가 빠지면 서운하겠죠

(사장님, 소주 3병도 부탁해용)

 

 

몇년만에 재방문한

(강원도래요횟집)

 

 

리모델링을 새롭게 하셨네용

불금인데, 왜 사람들이 안 보이는 걸까요?

(점점 불타는 금요일과 주말에 사라진다고 하죠)

 

 

친누나들이 이집은

스끼다시(메인 요리가 나오기 전 나오는 음식) 일품이라네용

 

 

메인 횟도 나왔으니

이제 적극적으로 잔을 들고

부딪혀 봅시다

(참고로 난 운전해야 하니까, 사이다로)

 

 

회를 배불리 먹고

(매운탕)을 먹지 않으면

회에 대한 (배신)인거 아시죠 ^^

 

 

 

요놈

(새우 튀김)을 안 먹을수가 없죠

사장님 스끼다시 배불리 잘 먹었어용 ^^

 

 

친누나에게 맛난 저녁을 쏜 게

정말 몇년만인지 모르겠네용

설마 처음인가요?

 

 

유년시절과 결혼하기 전 함께 보낸 가족

서로 미워했던 적도 솔직히 많고,

서운했던 점도 많지만 이렇게 함께 늙어가니

친구보다 더 찐한 이야기가 너무 많네용

(우리 영원히 청춘으로 늙어갑시다)

(막내가 더 좋은 소식 생기면, 그때 또 맛난 저녁 쏠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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