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의뢰를 받으면
아무런 이유를 묻지 않고
살인해 주는 살수
칼을 들고 있는 무사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
그 이유는 뭘까?
지금으로보면
부시장격인 이문식
그는 보이지 않는 곳에선
대통령으로 불리는 사람이다
최고의 살수 신현준
오랜만에 무사로
영화관을 접수하려 온 그
힘이 없는 자는
무력 있는 자에게
무참히 희생당하는 법이다
예전이나 현재나
미래도 갈수록
돈이라는 신앞에
우리는 서로 죽고 죽여야 하는가?
아버지를 죽인 원수에게
복수하는 게
인생의 목적이라는 어린 녀석
사람을 쉽게 죽이는 살수들
그런 그가 우리 주막에 왔다
어린 소년은 준비가 되지 않았지만
칼을 만지작 만지작 거린다
자신들 앞에 쫄고 있는 가족들이
마냥 웃긴 쫄보 녀석
(자~ 웃어봐요 ^^)
나의 욕망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였는지
살수는 알수 없다
쫄고 있는 게 아니라
어떻게 죽여야 하나
고민하는 어린 친구
살수 신현준은
그들의 싸움에
칼 솜씨를 발휘하면서
나쁜 녀석들을 죽여버린다
산에서 마약을 공급하는 녀석들이
도둑질을 일삼았지만
산으로 잘 갔는지 궁금한 이문식
산적 동생이 가는 길에
죽음을 당하게 되면서
그 죽음을 파는 이문식
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타인의 약점을 노리는 건
어쩔수 없는 법인가보다
무력을 가진자를
통솔하는 놈이
진정한 리더다
산적 두목을 죽이는 신현준
마약으로 온 마을에 있는
사람들이 짐승으로 변해간다
산적 두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꾸면 그만이지
이젠 네가 산적 두목이다
살수는 살수의 길을 걸어간다
살인 의뢰에 돈을 받으면
무조건 이유를 따지지 않고
실행하는 살수 신현준
너무나 뻔한 스토리
하지만 인생사 똑같다
과거나 현재나 미래
영원히 살것처럼
나쁜 짓을 해도
역사는 승리자가 만드는 것일까?
권력을 가진 자의 시대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다
최고의 권력을 쥔 자
검찰공화국
나쁜 놈을 만드는 대한민국
내가 나쁜 놈이라고 하면
너는 그냥 나쁜 놈이야
100회든 1000회든
개인 신상 나올때까지 파면 되
안나오면 어떻게 하냐고?
네가 조작해서 만들면 되잖아
그것도 가르쳐 줘야 하냐 짜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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