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설날이다.

한해를 새롭게 출발하는 날.

아침에 친누나가 차려준 떡국을 엄마랑 같이 먹었다.

남이 해주는 밥은 정말 천국의 맛이다.

(7km완주 - 만보달성)

 

 

음식에는 정성이 들어가 있다.

그리고 그 음식의 유통 경로를 파악하다보면

이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게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된다.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제가 맛있게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현주공아파트 재건축

(잘 되길 응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맨발걷기로 건강과 행복을

(맨발걷기)가 정말 더 좋은가요?

 

 

흙으로 잘 정돈된 맨발걷기 코스

이현웰가아파트 주민들의 노고로

만든 곳이니까, 저는 다음에 걷도록 할께용

 

 

이현웰가코스는

매번 걸어도 참 신선해용

(바람개비야, 잘 지냈어?)

 

 

역행자 책을 읽고 있다.

역행자 다른 곳을 바라보는 자

당신은 순리자인가요?

아니면 역행자인가요?

 

 

자전거 뒷칸에 강아지를 태우고 가는 아저씨

정말 강아지를 사랑하나봐요.

먼 거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동해주시네용

 

 

청둥오리 친구들, 안녕

다양한 조류들을 만날수 있는 이곳

창공을 나는 새들,

새들이 물가로 착륙하는 모습들,

(굉장히 멋졌어용. 내 점수는요?)

 

 

애완견 카페

사람들은 들어갈수 있네용

나도 언제쯤 애완견과 애완묘를

가족으로 맞이하는 날이 올까?

 

 

 

바람은 누군가에게는 찬 상처가 될수 있고,

바람은 누군가에게는 시원한 추억이 될수 있고,

바람은 누군가에게는 생명을 움직이는 소중한 지인이 될수도 있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