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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네이버 밴드로 알게 된

81년생 남주와 함께

귀산동 카페 더원을 방문했다

남자끼리 카페 온 게 얼마만인가?

 

 

주차장에 주차된 모닝차인가?

고양이 차 맞죠?

꼬리가 있으니 고양이겠지

(귀여워서 사진 찍어봄)

 

 

저기 보이는 곳

마창대교

밤이나 낮이나

이쁘다

매일 봐도 질리지 않는 마창대교

 

 

친구 남주 차량을 처음 탄 본다

장식품이 예술이다

꽃벌과 강아지가 앙증맞게 누워있다

 

 

이곳은 1층 고기집

2층 카페더원

아무래도 고기를 먹은 분에게는

커피숍 이용하면 혜택이 있겠죠?

 

 

크리스마스가 2일 지났는데

왠지 오래된 느낌이 든다

날씨가 너무 따뜻했다

그래서 아이스크림 동상이 녹아버렸다 ^^

 

 

그럼 카페더원 2층 커피숍을

향해 걸어올라가 볼께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이

고객을 맞이한다

 

 

전신 거울을 통해

사진을 찍게끔

기획한 거울에 자연스럽게

나는 우리는 서게 될 것이다

 

 

천국의 계단

저 문을 열고 뚜벅뚜벅 걸어가면

천국으로 이어지는 건가?

 

 

솔직히

저곳이 천국인지

이곳이 천국인지

아무도 모르는 건 아닌가?

 

 

키가 195cm 되는 남주

너 혹시 키가 커서

문을 통과 못하는 거 아냐?

 

 

주문한 아메리카노 아이스

카라멜 마키야또

나도 몇년전만 해도

마키야또만 먹었는데

 

 

너무 풍경이 좋다

파도 소리가 들리고

까치가 소리도 정겹게 들려온다

오늘 어떤 손님이 올까?

 

 

정말 그림 좋다

파라솔이 햇빛을 막아준다

바람이 불지 않아서 겨울 같지 않은 날

 

 

키 차이를 확실하게 느껴지는 사진

키 195km

키 167km

발 길이가 확실하게 짧고 길다

 

 

갈매기가 바람을 타고

유유히 하늘을 날고 있다

너란 녀석

얼마나 행복할까?

 

하늘을 나는 기분은

어떤 심정일까?

 

 

카페더원 또한

중간중간 나무와

장식품들이 많이 장식되어 있다

천천히 여유롭게 즐겨보시길

 

 

천국의 계단

마지막으로

한번 올라가봐야죠?

 

 

나는 지금 살고 있는 곳을

천국이라고 부르고 싶다

오늘도 즐거운 추억 한 가지를

기록하면서 나의 마음속에 간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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