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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개인이 한 가문, 그리고 한 나라가 무너지는 모습

(인과응보) 이 말을 믿고 싶다.

언제가는 그 원인이 반드시 결과로 나오기 바래본다.

 

(미요와 키요카)

미요는 (이능)이란 능력을 타고나지 않아서 가문으로부터 멸시당하며 살아왔다.

어떤 사유로 인해 키요카 집으로 시집가게 되는데

 

미요의 엄마가 병으로 돌아가신 후

미요의 아빠는 새로운 배우자를 맞이하게 된다.

미요의 동생 (카야)는 이능을 갖고 있다는 이유로

모든 걸 물러받게 되는데

 

가문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는 남성들

가문의 영광에 훼손이 되는 모든 것을

철저히 제외할수 있는 사람들

 

후계자는 다를수 있다.

시대에 따라서 모든 환경은 변하기 때문에

후계자로 인해서 가문도 변할수 있는 건 아닐까?

 

과거의 영광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카야)

어쩌면 과거의 추억이 다시 미래를 열수 있는

시발점이 될수도 있다. 그 영광을 얻기 위해 나는 노력한다.

 

그 가문을 위해, 우리 조직을 위해

나의 모든 걸 희생한 직원들

그런 직원을 가족으로 여길수 있는 마음이 기득권에게는 있는가?

 

우리가 살아온 모든 시간은 온전히 나의 내면에 차곡차곡 쌓여져 있다.

지나온 과거라고 하지만 어느덧 그 과거들이 현재의 나를 만들었다.

그것을 벗어나기 위해선 (습관)을 바꾸는 시간들이 필요하다.

 

과거의 영광이 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

그러므로 나는 고난이 있더라도 그 과거의 영광을 떠올리면서

미래를 또 개척할 수 있다.

나의 권력과 나의 가문의 영광을 이어가기 위해

항상 주위와 세계 현황을 챙겨야 한다.

내꺼를 뺏으려는 자에게 그 무서움을 보여줘야 한다.

(청년)들을 보면 희망찬 미래가 보여 좋다.

하지만 그 청년들을 무서워하는 자들도 있다.

내 몫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자

그 희망을 (청년페이)로 바꾸려는 자

힘을 가지려는 자는 반드시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

개인과 개인이 뭉쳐야 더 큰 능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조직이라는 정관도 법도 만들어서 부하들을 통제할수 있기 때문이다.

항상 우울한 얼굴을 가진 나

하지만 이렇게 해맑게 웃을수 있는 나의 모습도 있다.

어쩌면 우리의 모습에는 셀수 없는 만큼의 얼굴들이 있지 않을까?

나의 사명은 누가 정하는 걸까?

나의 부모님이 나의 회사에서

내가 가입된 조직에서

(최종 결정권은 언제나 나에게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폐하라면 이 나라가 내꺼라는 말인데

왜 이렇게 조급한 얼굴로 그들을 바라볼까?

그 폐하는 안다. 개인 한사람, 한사람이 뭉치면

감당할수 없는 세력이 되고, 그 세력이 자신의 궁을 멸망시키기 때문이다.

과거의 나의 모습

상처 받을까봐 두려워했던 나 자신을 대면했다

이제는 그 상처를 이겨내자.

과거에서 탈출하자.

새로운 미래를 한번 만들어 보자.

(나는 행복해도 되는 사람이니까)

미요처럼 우리도 세계를 좌지우지할수 있는

굉장한 힘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고요.

현실이 우리를 움츠려 들게 만들어도

우리에게는 굉장한 이능력자(에너지)가 있으니

자신을 믿고 마음껏 그 상처와 고난을 뚫고 나아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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