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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리야 - 이태임 (난 두사람이 동일 인물인줄 알았다)

아무튼 혜진이는 교통사고로 휠체어 탄 장애인이 되었다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해 양궁을 배웠다

사고 전 첼로 연주자였던 혜진(이엘리야) 

보좌관2에 나오는 이엘리야 그녀의 활약을 기대한다

 

 

자원봉사 동아리에서 가입해야지 '여자'를 만나서 핫한

러브 스토리가 이어진다고 믿는 세 사람

그들이 만들어낸 동아리는

'공대생  - 로봇동아리 자원봉사자'

 

 

로봇 연구가 '로봇도 사랑의 감정을 느낄까?'

로봇은 사랑의 감정이 없다

그럼 나를 한번 안아봐

어떤 감정인지 느껴보게

'사랑해요. 선배님'

 

 

레벨이 '150' 넘게 나온다

아~~ 내가 저 아이를 좋아한다 말인가

그래서 서로 사귀게 된다

 

 

멀쩡한 미인이 왜 나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어.

너 왜 나를 좋아하니?

 

 

텅빈 머리가 아니니까

그리고 위기에 처한 여자친구를 위해

과감히 주먹을 날리는 네가 좋아

 

 

휘소는 어릴 때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게 된다

그 충격으로 밀폐된 곳을 두려워하는 공황장애를 겪게 된다

어떤 일이 생겼을 때 용기보다는 갇히는 휘소는

혜진이를 통해 그 밀폐된 곳을 용기내어 탈출한다

 

 

어떤 사람의 도움이 필요할 때

'네가 와서 도와주면 안될까?'

 

 

너의 곁에 있고 싶어

너의 곁이 편해

 

 

좋은 사람이란 없다

서로 투덜대는 걸 알고

이해하면 서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함께 추억을 쌓는다

 

 

연애할 때만큼 행복한 순간이 있을까?

그 '애정행위'를 두 눈 뜨며 질투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게 자원봉사자 동아리를 통해

'솔로 세사람은 연인을 만나 커플이 된다'

달콤한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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