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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목) 오전6시 일어났다

아방방 노래방 출연을 위해서

오전7시25분에 MBC 경남창원본부에 도착했다

 

신기하더라

매일 라디오 방송으로만 듣던 (김군 DJ와 용웅이 아저씨)를 만날수 있어서 좋았다

블로그로 봤던 사진보다 실물이 더 잘생겼다

노래는 나름 최선을 다해서 불렀는데

코인노래방에서만 통하는 실력인가?

 

 

결과는 '금지된 사랑'을 부른 분에게 졌지만 후회는 없다.

처음으로 나의 노래 실력을 시험해 보는

출연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행복했다.

 

참고로 방송국으로 이동하는 동안 설래이고 떨렸다.

방송장비탓을 하기엔 떨렸다.

정말 다시듣기가 된다면

나의 목소리가 어느 정도인지 듣고 싶다.

 

정말 행복한 추억을 새겼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더 나은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한번 더 도전하고 싶다.

트로트 꺾기에 어울리는 목소리니.

다음에는 트로트로 도전해 보심이 좋을 것 같다는

시청자의 응원글

 

다음에는 트로트로 도전해 보리라.

더 노래 실력을 가다듬고 ^^

 

잘했다

대견스럽다

용기곰돌이

멋진 도전이였다

 

참가한 사람에게

돈까스 식사권을 주셨다

도전도 하고

맛있는 식사권도

얻게 되었네용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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