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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아이는 함께 성장한다

2024년 새해 목표중 (12시전에 취침) 있었는데

이 목표가 잘 지켜지지 않는다

왜일까?

 

 

지금 나의 머리속에서 둥둥 떠다니는 사색들

블로그에 기록하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을 것 같다

무엇을 기록해야 할까?

 

 

초등학교 1학년 입학한 우리딸

아동센타에서 줄넘기 운동 해본 모양이다

아빠, 줄넘기 사주면 안될까?

 

 

그런데 줄넘기 기본동작이 잘되지 않는 우리딸

높은 구덩이를 넘는 것처럼 줄넘기 줄을 돌리면서

양다리는 멀리 뛴다

우리딸, 아빠가 시범을 보여줄께

그렇게 하면 하나밖에 못하거등

 
 

 

 

근데 줄넘기 하는데 왜 주변 눈치를 보니?

어린 아이들이 있는 쪽으로 눈을 돌린다

나보다 어린 친구들이네

자신이 줄넘기를 하나도 못하는 이유를 되뇌인다

(나는 8살이고, 줄넘기 연습을 하고 있는거야)

 

 

기존 슬라임을 새로운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새로운 도전으로 만든 작품에 우리딸 아이가 뿌듯해한다

그렇게 좋니?

근데 왜 이 슬라임을 아빠 선물이라고 주니

 

 

우리딸 장래희망은 (화가)

오~~ 화가님

그림 그리는 것에 자신감이 있는 우리딸

실력은 최고라고 평가를 못내리겠네

아빠가 그림에는 문외한이라서, 죄송

 

 

학교에서 방과후수업에서 다양한 배움을 공부하는 우리딸

배운만큼 너의 성장 속도가 무섭다

아빠가 오늘 말하고 싶은 주제는 바로

(배움)이다

 

아빠도 블로그 기자단문을 연지 벌써 한달이네

그리고 블로그 기자단/체험단 오픈채팅방에서 일어나는 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단다

요즘 세대는 수익 인증을 해야 하지

아빠의 블로그 기자단 한달 수입은

(25만원)

 

그리고 오늘은 블로그 영수증 리뷰도 해봤단다

영수증 리뷰는 오픈채팅방 업주가

(영수증, 사진 몇장을 준단다)

네이버 MY플레이스

들어가서, 영수증 올리고,

사진 첨부후 그 가게를 평가해주면 되

(영수증 리뷰 1건당 700원 줌)

오늘 3건 했네, 영수증 리뷰 3건 올리고,

스캔떠서 그 업주에게 보내면

계좌로 바로 2,100원 송금해 주더라

바로 입금해줘서 기분 좋더라

그리고 영수증 리뷰 많이 올리면

이달의 영수증 리뷰왕도 뽑더라, 네이버에서

 

 

아빠는 타인에게 블로그 기자단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이 세계에서 부업으로 하지 않는 분들은 모를거야

이렇게 돈 버는 사람들도 있다는 사실

딸아, 아빠가 2년전부터 이 일을 시작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더 성장했을 건데.

 

 

괜한 두려움 때문에 미뤘지

그 두려움을 확장상상만 하지 않았다면

그 2년이라는 시간이 나를 프로급으로 성장시켰을건데

근데 있잖아! 아빠는 지금이라도 도전한 나를 칭찬해주고 싶어

 

 

아빠는 부수입으로 모인 돈을

카카오증권으로 모으고 있단다

한번 블로그로 노후자금을 모아야 되겠다

아빠는 ^^

우리딸, 뭐든지 도전해 보자

우리딸, 뭐든지 배워보자

배운 걸 사회에 적용하면서 살자

우리 망설이지 말고 부딪히는 인생을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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