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정말 나는 p형이 맞는갑다

유튜브 '댄스가수 유랑단' 콘서트를 잠시 봤는데

그냥 무작정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급하게 반차를 쓰고 떠났다

이렇게 비가 오는데 ^^

 

 

길성 휴게소

매점, 매표소까지 함께 운영하는 곳

차에서 내려서 구경하고 싶은 곳

 

 

이곳 진주도

정치 플랜카드를 다 치웠으면 좋겠다

 

 

(괴담정치 말고 민생정치 합시다)

정말 정치가 지긋지긋하다

 

 

내가 좋아하는 친구가 운영하는 곳

(요즘 당구장이 안되어서,

친구는 투잡을 뛰고 있다)

 

 

나의 영원한 라이벌 (정호)

요즘 부쩍 당구장에 놀러 많이 온다

 

 

'당구장 오는 이유가 이 친구는 배우기 위해 온단다'

'나는 이기기 위해 오는데'

'근데 정말 많이 배웠나 보다, 오늘은 완패했다'

 

 

첫번째 경기

한정호 17(18) : 용기곰돌이 16(18)

에버리지 0.32 / 하이런 2점

 

 

첫경기가 제일 중요한데

기세를 올리지 못한 게

완패의 주원인이다

 

 

두번째 경기

용기곰돌이 17(18) : 한정호 10(18)

에버리지 0.34 / 하이런 2점

 

 

나의 플레이를 진행하면

이길수 있는데

심리적으로 패한 하루였다

 

 

세번째 경기

용기곰돌이 12(18) : 한정호 15(18)

에버리지 0.24 / 하이런 3점

 

 

네번째 경기

한정호 18(18) : 용기곰돌이 6(18)

에버리지 0.2 / 하이런 2점

 

 

다섯번째 경기

용기곰돌이 6(18) : 한정호 15(18)

에베리지 0.12 / 하이런 1점

 

 

경기 집중한다고 영기랑 정호랑

많은 이야기를 못했다.

4패를 당해서 기분도 울쩍했구요 ㅠㅠ.

 

 

그래도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때

당구가 있어서 다행이다.

친한 친구가 당구장을 운영해서 더 다행이다.

그리고 영원한 적수 친구가 있어서 더 다행이다.

(친구들아, 오늘도 덕분에 잘 놀다간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