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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원한 파트너

절친 정호와 함께

당구장을 방문했다

 

 

첫번째 경기

용기곰돌이 13(18) : 한정호 12(18)

에버리지 0.26 / 하이런 2점

 

 

일점 차이로 승기를 잡았다

정호가 아니면 나는 승리하지 못하는 걸까?

 

 

두번째 경기

용기곰돌이 18(18) : 한정호 5(18)

에버리지 0.429 / 하이런 3점

 

 

나의 흐름일때 확실히

승기를 굳혔다

 

 

세번째 경기

한정호 13(18) : 용기곰돌이 18(18)

에버리지 0.4 / 하이런 2점

 

 

포기하지 않는 게

나의 장점이다

남이 잘하는 걸 인정해야 한다

 

 

네번째 경기

이영기 20(27) : 용기곰돌이 11(18)

에버리지 0.22 / 하이런 2점

 

 

4개월동안 영기한테 이겨본적이 없다

집중력이 많이 흔들렸다

기회가 왔을때 승기를 굳히지 못했다

 

 

아쉽게 또 일점 차이로

차디찬 패배잔을 마셔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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