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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하는 딸이

웃는 표정을 지으니

잘 왔구나

 

 

왠지 제주도에 온 느낌

 

 

제주도 가고 싶다고 했던

아내를 이곳으로 모셨다

 

 

커피 주문하지 않으면

1인당 입장료 5천원 받는다네용

 

 

제주도에

갈 필요가 있나요?

 

 

지중해 카페에

오면 되는 걸

 

 

야자수 나무와 하루방이

우리를 기다리는 곳

 

 

아아기 웃게 되는

카페

 

 

핸드폰 게임기를 놔두고

밖으로 나온 우리딸

 

 

마산합포구 가포 바닷가

이런 카페가 많아요

 

 

앞으로 한 곳

한 곳을 정복해 볼께용

 

 

해녀분들이

우리를 반겨주네용

 

 

바다를 함께 보면서

하트 날려봅니다

 

 

하루방과 함께

사진도 찍어봐야죠

 

 

내리막 길로 접어들면

우와~~

뭐냐~~

 

 

바다가 무서워

아기 상어가 나올지 모르니까

 

 

1층 입구

바이올린 연주가가

우리를 반긴다

 

 

와플아이스크림 1개

(14,000원)

 

 

혼자 오긴

조금 그렇겠네용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조형물도 보고

 

 

나무와 바다도

보면서

 

 

행복한 추억을

쌓기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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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수많은 폭포중

(천지연폭포) 방문

 

 

얼마전 장마로 인해서

폭포수가 더 많아졌다고 한다

 

 

하루방이 우리를 반가준답니다

 

 

천지연 폭포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출입구에

문어빵 판매하고 있어요

 

 

아내가 먹고 싶다고 해서

하나 구입 완료

 

 

이곳 다리에서

우리는 발을 담그고

앞에 보이는 물을 감상해 보았답니다

 

 

외국인 관광객도

이 구슬을 드래곤볼

나오는 구슬로 여기던데용

 

 

우리의 소원은요

 

 

우리딸

표정이 점점 굳어져가네용

 

 

그늘에서는

맑은 표정이군

 

 

시원한 물줄기

 

 

올라가는 길과

내려가는 길이 달라요

 

 

무더위 날씨 때문에

나의 표정도 어두워진다

 

 

우리 아내님은

무더위속에서도

맑은 미소로 사진을 찍네용

 

 

이번에는

멀리서 사진 찰칵

 

 

멀리서 찍는 게

더 낫네용

 

 

저녁에 보아도

낮에 보아도

천지연 폭포 굿!

 

 

이제 슬슬

제주 공항으로 갑시다

 

 

천지연 폭포

 

 

저녁에 오는 것도 좋아요

 

 

시원한 빗방울과

폭포의 웅장함에

더 반할수도 있어요

 

 

우리의 제주도 여행

천지연폭포와 함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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