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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여기 끌어들인 애가 얘다?

미성년자 아이들을 이용한 범죄자들

영화는 현실적인 부분을 작은 단면만 보여준다

(지금도 아이들을, 여성들을 이용한 범죄자를 엄하게 처벌하기 외쳐본다)

 

 

은퇴한 킬러에게

어떤 사건이 다가오고 있다

 

 

최근에 알게 된 언니와 여행을 떠난 와이프

그 언니 딸을 잠시 봐달라고 부탁한 와이프

 

 

고등학교가 나의 인생에서 가장 화려한 시절이었다

우리 청소년들도 자기만의 멋진 추억을 새겨야 하는데

이 놈의 세상은 그렇게 놔두지 않는다

 

 

윤지 지갑에 오만원권 지폐를 넣어주면서

위치 추적 장치를 함께 첨부한 장혁

 

 

어른들의 참견이 꼴사납게

여겨지게 만든 건

어쩌면 우리 어른들의 잘못된 행동은

결과물은 아닐까?

 

 

한 시간 딱 눈 감고 있으면

200만원 벌수 있다고

유혹하는 무서운 여선배

 

 

장혁은 그 무리들을 잠시 손봐준 건데

그 무리들이 누군가에게 죽었단다

 

 

장혁에게 살인죄를 씌우려는 악당들

뻘짓하지 말고 빨리 튀어와라

 

 

악마들 소굴로 직접 찾아가는

전직 킬러 장혁

 

 

악당들은 윤지를 잡아가고

장혁은 윤지 위치 추적장치를 보고

악당소굴 하나, 하나를 소탕한다

 

 

조폭, 건달들은 외친다

그냥 시킨 대로 했을 뿐이에요

 

 

조직에는 우두머리가 있다

또 그 우두머리에게 지시를 내리는

우두머리가 존재하는 법

 

 

이 형사놈은 어떻게 알고

장혁 뒤를 따라 다니는 걸까?

 

 

지금 뭘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무조건 하지 말라고

충고 하는 장혁 친구

 

 

이 형사 이 호로새끼

필요할 때 전화를 안 받아

이 개새끼가

 

 

여성을 납치해서

돼지엄마한테 해가지고 넘기면 되

(이게 얼마나 돈이 되는데)

 

 

차태현 특별출연

시체 처리반으로 등장

(돈이 문제가 아니라니까 그러네 거)

 

 

판사님께서

여고생을 좋아한다고 해서

이런 화려한 무대를 마련하다니

 

 

우리 나라 고위 공무원들

전부 재산을 어떻게 축적했는지

조사가 필요하다는 말에 한 표를 던지고 싶다

 

 

영계 안 좋아하는 놈 있어?

 

 

세상에 죽어도 되는 아이는 없어

 

장혁 액션 통쾌했다

악당들을 모조리 죽이는 게

속이 시원했다

 

이런 킬러들이 있을까

지금도

 

 

누군가는 벌을 내려야 하는데

살인을 살인으로 벌하고

폭력은 폭력으로 벌하는 세상

 

 

그런 세상이 나와도

내 아이가, 내 친구가, 내 가족이

가해자가 되면 또 그 벌은 달라질수밖에 없겠지

 

행복하게 살아갈 세상이 오려나

권한은 힘없는 자들에게 이득을 줘야 하는데

점점 세상은 힘없는 자를 더 죽이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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