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OCN 영화채널에서 '신세계' 본 게 아마도 열번은 훨씬 넘는다
근데 영화 '신세계' 매력에 빠져서 쉽게
다른 채널로 돌릴수가 없다
조폭 세계의 대기업 '골든문'을 장악하기 위해
경찰본부에서 근무하는 최민식
골든문의 진정한 주인
장청(황정민)
무서운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는 남자
경찰로서 골든문에 은밀하게 접근해
장청의 아우로 제2인자로 성장하게 된 이정재
신세계 프로젝트가 가동된다
경찰이 황정민에게 은밀한 제안을 건넨다
하지만 그 계획은 경찰이든 조직원을 밝혀지는 결과를 낳았다
그리고 그 경찰은 죽음으로 돌아온다
칼을 든 황정민
조직원 중 경찰을 처형한다. 잔인하게
내가 먼저 죽이지 않으면 내가 당한다는
황정민의 철학을 느낄 수 있다
나에게 칼을 겨루는 경찰이든
이정재를 황정민은 묻어두기로 한다
함께 성장해온 정이 이렇게 무서운 법이다
골든문 후계자를 다투는 중구
하지만 신세계 프로젝트에 희생양이 된다
'딱 죽기 좋은 날씨네'
이 한마디의 대사로 승승장구하게 된 배우다
조폭간의 다툼 현장
진짜 싸움터 같은 장면을 보여준 신세계 작품
황정민이 이정재에게 마지막으로 했던 대사가 잊혀지지 않는다.
'얼굴이 많이 힘들어 보인다. 이제 마음을 정해라.
형말 믿고. 빙신아'
'독하게 살아. 그래야 니가 살아' '
만약에 내가 살면 너 나를 감당할 자신이 있냐?'
마음을 정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언제 적(타인과 자신)에게 당할 줄 모른다
마음을 정한 뒤 정말 독하게 살아야 한다.
그래야 니가 살수 있다는 진실!
728x90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2) | 2024.04.02 |
---|---|
(한국영화) 양자물리학 (0) | 2024.04.01 |
(미국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 3D (0) | 2024.03.28 |
(한국영화) 국제시장 (0) | 2024.03.27 |
(한국영화) 수상한 이웃 (0) | 2024.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