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고향의 의미를 생각해 본적이 있으세요?
왜 고향이라고 말하는 걸까요?
저에게 고향은 보고 싶은 엄마가 있는 곳입니다.
친한 친구들은 타지로 훑어졌기에 고향이라고 할수 없다더라고요.
언제나 뵈어도 기분 좋은 엄마집에서
친누나들과 담소를 나눴습니다.
담소 후 과메기가 댕긴다고 해서
우리 자매는 (성북동 과메기)를 방문했어요
과메기 전문점
성북동 과메기는 18가지 이상의 신선한 야채와 해초를 제공하는 웰빙 과메기 전문점입니다.
진주에 유일하게 단 한곳 밖에 없는 건강하고 맛있는 성북동 과메기
드시고 가세용 ^^
메뉴
과메기 대 - \ 45,000원
과메기 소 - \ 35,000원
매콤라면 - \ 4,000원
해초비빔밥 - \ 9,000원
젊은 청년층이 많이 오셨더라고용.
과메기 추가 하시면 \ 15,000원 추가됨.
우리 자매는 대자 한개로 부족해서
과메기 추가 했답니다.
친누나들이 이 맛집을 추천할때
가장 먼저 했던 말이
젊은 여사장님께서 정말 친절하다.
그리고 이뻐서 넘 좋더라.
미모와 인품을 겸비하면
장사가 안될수가 없는 법이죠.
성북동 과메기를 많은 연애인이 방문했네용.
근데 사장님 얼굴은 해바라기로 처리하셨다능.
와사비, 된장, 초고추장
소스 세팅 완료
맛난 과메기에 쏘맥이 빠지면 서운하죠 ^^
참고로 매콤라면과 해초비빔밥
진짜 일품입니다.
술한잔 한다고 사진 찍는 걸 깜빡했네용 ^^
싱싱한 야채와 과메기 등장이용.
오늘의 주인공 어때요?
맛난 음식과 술이 있으니
온 세상에서 내가 제일 행복한 사람이네용.
그 행복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
얼릉 성북동 과메기로 출동하셔용.
고고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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