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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대게가 먹고 싶다고 말했다

1kg 65,000원

대략 대게 한 마리가 1kg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진 찍는 걸 별루 좋아하지 않는데

아내가 대게 들고 있어요..

(지시했다)

 

 

사진과 같이 밑반찬이 나옵니다

 

 

멍게 맛있어요^^

 

 

우리 딸내미도 비싼 건 아는지

(맛있어요... 맛있어요..)

되뇌인다

 

 

대게 앞다리 통통한 맛살이 인품입니다 ^^

 

 

대게 한마리당 나름대로 양이 많습니다.

많이 사주고 싶지만 분기별로 한번씩 먹어봅시다

 

 

대게 비빔밥 주문하면

위 사진처럼 나옵니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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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잠시 회사에 출근해서 업무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1) 완독했다

 

오늘은 어린이날이다

우리 사랑스러운 딸이 주인공이다

 
 

휴일에는 역시 (맛집 탐방) 최고

 

 

회전초밥

어른 1인당 휴일 17,900원

4세는 무료 , 5세부터는 4,000원

 

 

블로그에선 샤브샤브가 '100g' 5천원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직접 방문하니

처음 한번은 '서비스'로 제공된단다

 

 

스시와 다양한 음식 뷔페

 

 

어떤 걸 먹을까 고민된다

 

 

이걸 먹을까?

 

 

초밥은 별루라는 아내도 많이 먹었다 ^^

 

 

아내가 만족하니 기쁘다

 

 

어린이날이여서 많은 가족이 방문했다

 

 

나는 초밥이 좋다

언제 먹어도 '매우 만족'

 

 

 

 

 

배가 너무 부르다.

요즘에는 배가 부르면 잠이 쏟아진다.

 

나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아내와 딸'도 배가 부르다고 하니

이것만큼 행복한 게 어디에 있을까 

아내가 한마디했다.

'나도 어린이' 선물 하나 사주세요

 

주식으로 천만원 날렸는데

이제 가족에게 돈을 써야죠

 

향수 선물했다..

(선물보다는 삥뜨긴 느낌)

 

아내가 행복해 하니까..

나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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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국밥이 먹고 싶다고 했다

원래는 집 근처에 맛집 국밥집이 있었는데

어떤 이유인지 (그 국밥집) 영업 하지 않는다

 

 

네이버에 합포구 댓거리 국밥집

검색을 해보니

(진짜가마솥국밥)

 

블로그 올린분 남편분이

이집 국밥 한그릇 뚝딱했다는

사진을 보고 결정했다

 

 

우리 집과 가까운 거리

가끔 지나가는 도로가에

커피숍과 음식점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이렇게 방문할 줄이야

 

 

진짜 국밥

(기대가 된다)

 

 

플랜 카드 메뉴판이 잘 보이네요

 

 

테이블은 대략 8개 정도

 

 

좌식으로 앉을 수 있는 공간도 보이네요

 

 

셀프 반찬은

'딱 먹을만큼만'

 

 

먼저 반찬이 세팅되고

 

 

메인 요리

나는 (돼지 국밥)

아내는 (모듬 국밥)

 

 

새우젓과 양념장

그리고 야채를 뿌려준다

 

 

정말 맛있게 먹었다..

진심으로 맛있는 '진짜 국밥집'

 

 

영양 대보양

홍보 문구네요 ^^

 

 

나의 블로그로 맛있는 국밥을

먹는 분이 있었으면 해서

이렇게 맛집 글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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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제일 좋아하는

중국집을 방문했다

 

외관은 허름해보이지만

정말 맛은 찐짜였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탕수육, 짬뽕, 간짜장

 

탕수육 소자 가격은 18,000원

 

 

비오는 날이여서

전화가 폭주했다

(카운터 보는 여사장님 많이 바빠보인다)

 

 

짬뽕도 맛있게 나왔네요

 

 

군만두가 제일 먼저 나왔어요 ^^

(서비스 먼저 나왔어요.. 멘트를 날린 여사장님)

 

 

우리딸이 군만두와 탕수육이 빠졌네요

(자기가 전부 먹을거라고 하네요^^)

 

핸드폰 그만 보고

먹방 해보는 건 어때?

우리 딸

 

 

짬뽕과 간짜장은 전부 비웠다

하지만 탕수육과 군만두가 남았다

(여사장님께 포장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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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35번째 생일날)

어느 곳으로 회식을 갈까 고민하다가

(빕스 마산롯데마트점) 선택

 

 

우리 사랑스러운 딸은

(스테이크보다 트리)가 좋고

 

 

사탕이

최고의 만찬인가보다

 

 

다른 블로그 내용을 참고해서

주문해야 하는데 나는 한 사람당

하나씩 스테이크를 주문해야 하는줄 알았다

 

 

두 개의 스테이크 주문함

 

 

 

나름 맛은 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샐러드바만 이용한다는 점을

다시한 번 확인시켜드려요

 

 

차만 타고 오지 않았다면

샐러드바에 있는 와인을 먹을수 있었는데

너무나 아쉬웠다

 

 

다음에는 스테이크 주문하지 않고

샐러드바만 이용해야겠다

 

 

샐러드바만 이용해도

너무나 좋은 빕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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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 반차를 내고

진주로 향했다

저녁에 (엄마는 카페에 때수건을 팔라고 하셨어)

북토크 참석할 예정이다

 

 

친구 정호가 저번주에 엄마랑 김장 130포기를 완료했단다

이번에는 김장이 맵지 않고 맛있게 되었다며 자랑하길래

그럼 나 한포기 주나 했더니

진주오면 연락하라고 해서

 

 

힘겹게 만든 김치를 아무런 노력없이 받기가 그래서

내 기준으로 진주에서 (순대전골) (순대볶음)

맛집으로 정호를 데리고 방문했다

 

 

음식은 육수가 생명

(경남의 국물)

 

오늘로서 3번째 '돼지랑 순대랑' 방문이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뭔가 땡기는 게 없을때

'돼지랑 순대랑'을 먹을려 오면 후회하지 않는다

 

 

순대곱창전골, 순대곱창볶음

(2인기준 -22,000원)

 

 

맛있는 육수와 직접 만든 순대가 일품이다

정호는 곱창전골을 먹으면서

'저녁에 오면 소주2병'

거뜬히 먹을수 있겠다며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얼큰이 육수가 땡길때

순대와 곱창이 땡길때

소주가 땡길때

 

 

이곳을 선택하면

후회가 없을 겁니다

맛집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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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아직 불타는 우리 40대 공간)

밴드에 가입했다

 

 

마산에는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오늘도 퇴근하면 집으로 향해야 한다

그런 의무감이 스멀스멀 들기 시작할때

 

 

가입한 밴드에서 (먹벙)이 올라왔다

집 근처라고 댓글을 남겼다

 

 

저녁은 (동태탕)으로 해봐요

 

 

그래서 참석했다

조금은 어색함과 설래임으로

 

 

2차는 커피숍으로 향했다

처음 보는 사람들인데 재밌었다

 

 

오늘 참석한 사람들은

밴드 가입한지 일년이 다 넘어보였다

어느 모임이든 사진은 필수인가

 

 

내가 막내

전부 좋은 사람 같았다

 

 

 

집 근처에 새로 생긴 (커피숍)

매일 보는 풍경이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여서 그런지

새롭게 보이는 풍경들

 

 

바닷가라서 그런지

바람이 더욱 세차다

 

 

운동하기 딱 좋은 마산앞바다

운동을 해야 하는데

 

 

기존에 풋살하는 밴드 형에게

전화를 걸었다

 

 

형 다시 풋살하고 싶은데

자리 있으면 다시 들어가도 될까요

 

 

기존 멤버들 물어보고 연락을 준단다

다시 부딪쳐 보자

곰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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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에서 맛있는 닭발집이 있다고 해서

누나들과 오랜만에 맛집을 방문했다

 

 

당구장에서 걸어서 10분거리

약속 시간을 지키기 위해

조금은 빠른 걸음으로

약속 장소 (화신닭발) 도착 완료

 

 

누나 말로는

'뼈 있는 닭발'

'닭목살구이'

'돼지오돌뼈구이'

'주먹밥은 서비스'

 

 

참고로 '뼈 있는 닭발'을 시켰는데

우리 테이블에 세팅된 음식은

'뼈 없는 닭발'

우리는 그냥 먹을께요

 

 

노릇노릇 구겨지는 닭발

닭발과 돼지껍데기

환상적인 조합

 

맛나요

 

 

이번에는 '닭목살구이'

사진 비주얼이 좋지 않네요

 

(그냥 뼈 없는 닭발만 계속 먹어도 될듯 싶네요)

 

 

모든 테이블에 주먹밥 서비스로 제공됩니다

계란찜도 서브스고요

 

 

각 메뉴에 맞게 소스가 제공되네요

 

맛집이라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오늘 방문하셨네요

 

누나들과 오랜만에 함께 주말을 보냈다...

1차로 화신닭발, 2차로 평거동으로 이동해 세계맥주집 방문했다...

오랜만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대화하고 술을 먹었다....

다른 사람에게 속 이야기를 하면 뒤끝이 찜찜하지만....

언제나 내 편 가족에게 털어놓으면 만사오케이 

 

26년 동안 제대로 된 회식을 해본적 없는 우리 큰 누나

이제는 새로운 출발했으니...

지금까지 경험하지 않은 경험을 마음껏 하면서...

자유롭고 행복한 나날을 맞이하길 응원하고... 기원보낼께...

 

너무 행복한 하루였다...

살아 있어서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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