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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서 볼일이 있어서

내서 콩나물 국밥 한그릇했다

가격 콩나물 국밥

4,500원 대박

 

 

식사를 마친 사람들이

전부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 또한 한그릇 뚝딱

깍두기도 다 먹음

현금으로 계산하고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께 전달하고 나왔다

 

4,500원 가격

정말 돈의 가치는 뭘까?

 

나는 가끔 한번의 쾌락을 위해

10만원 넘게 소비하는 경향도 있는데

 

오늘 콩나물 해장국을 보면서

나의 어리석은 소비 패턴을

깨우치게 되었다

 

돈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가?

 

나는 4,500원보다

의미있는 일을 했을까?

 

손님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받는

노동의 대가를 생각할 때

앞으로 돈을 더 신중히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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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공 베트남 쌀국수 (분짜)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일품이다

 

 

점심 특선 메뉴가 있으니까.

즐겨 드셔보세요

 

당면 쌀국수

 

 

분짜가 일품이다

 

 

맛있게 먹겠습니다 ^^

 

 

오랜만에 아내와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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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교육을 다녀오고

점심 겸 식사를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늘 선택한 맛집은

 

바로

양덕동에 위치한

봄내 멸치 쌈밥

 

경남과 부산 지역의

지방술은 '무학'

 

무학에서 출시되는 술은

'청춘' '좋은데이' '소주 화이트'

 

아무렴 한달전까지는

무학 주주였는데

 

아무튼 무학 술이 잘 팔렸으면 좋겠다

 

 

보글보글 냄비 위에 놓인

멸치 조림

맛있어 보인다

진심으로 맛은

'좋았다'

'good'

 

 

 

밑반찬은 이렇게

세팅이 됩니다

 

 

내 그릇에 살포시

옮겨 놓고

사진 찍으니

더 맛있어 보이네 ^^

멸치 살이 부드러웠다

'최~~고'

 

 

메뉴는 위 그림과 같이

표시 되어 있어요 ^ ^

 

 

식사후 입가심으로 커피 한잔 잊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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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블로그에 올린 맛집은

반드시 내가 먹고

추천해주고 싶은 곳만 추천한다

 

 

오늘 추천한 곳은

경남 진주시 망경동에 위치한

오늘도 대게 횟집

 

 

최종 코스 '회' 앞에

차려지는 음식들이 장난아니였다

 

회가 이렇게 이쁘게 나왔네용

 

 

 

맛있다..

진심으로..

 

 

채소 위주로 나온 음식 코스

 

 

피자도 잘 구워져서

맛있게 냠냠

 

 

치즈와 옥수수콘

 

 

새우 튀김

 

 

횟을 맛있게 먹고

마지막으로 매운탕까지 끝 ~~~

 

스페샬 코스(4인분)기준

100,000원 정말 후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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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먹고 싶다던

말했던 그 맛집

'함양 옻닭'

 

 

내부는 케이블 4개가 자리 잡고 있다

 

 

화려하진 않지만

단골 손님들이 줄기차게 오는집

 

 

야채가 세팅 완료

 

 

참고로 아쉬운 점은

'반마리가 나온다는 점'

 

 

국물로 말할 것 같으면

'아주..그냥.. 죽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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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대게가 먹고 싶다고 말했다

1kg 65,000원

대략 대게 한 마리가 1kg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진 찍는 걸 별루 좋아하지 않는데

아내가 대게 들고 있어요..

(지시했다)

 

 

사진과 같이 밑반찬이 나옵니다

 

 

멍게 맛있어요^^

 

 

우리 딸내미도 비싼 건 아는지

(맛있어요... 맛있어요..)

되뇌인다

 

 

대게 앞다리 통통한 맛살이 인품입니다 ^^

 

 

대게 한마리당 나름대로 양이 많습니다.

많이 사주고 싶지만 분기별로 한번씩 먹어봅시다

 

 

대게 비빔밥 주문하면

위 사진처럼 나옵니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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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잠시 회사에 출근해서 업무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1) 완독했다

 

오늘은 어린이날이다

우리 사랑스러운 딸이 주인공이다

 
 

휴일에는 역시 (맛집 탐방) 최고

 

 

회전초밥

어른 1인당 휴일 17,900원

4세는 무료 , 5세부터는 4,000원

 

 

블로그에선 샤브샤브가 '100g' 5천원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직접 방문하니

처음 한번은 '서비스'로 제공된단다

 

 

스시와 다양한 음식 뷔페

 

 

어떤 걸 먹을까 고민된다

 

 

이걸 먹을까?

 

 

초밥은 별루라는 아내도 많이 먹었다 ^^

 

 

아내가 만족하니 기쁘다

 

 

어린이날이여서 많은 가족이 방문했다

 

 

나는 초밥이 좋다

언제 먹어도 '매우 만족'

 

 

 

 

 

배가 너무 부르다.

요즘에는 배가 부르면 잠이 쏟아진다.

 

나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아내와 딸'도 배가 부르다고 하니

이것만큼 행복한 게 어디에 있을까 

아내가 한마디했다.

'나도 어린이' 선물 하나 사주세요

 

주식으로 천만원 날렸는데

이제 가족에게 돈을 써야죠

 

향수 선물했다..

(선물보다는 삥뜨긴 느낌)

 

아내가 행복해 하니까..

나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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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국밥이 먹고 싶다고 했다

원래는 집 근처에 맛집 국밥집이 있었는데

어떤 이유인지 (그 국밥집) 영업 하지 않는다

 

 

네이버에 합포구 댓거리 국밥집

검색을 해보니

(진짜가마솥국밥)

 

블로그 올린분 남편분이

이집 국밥 한그릇 뚝딱했다는

사진을 보고 결정했다

 

 

우리 집과 가까운 거리

가끔 지나가는 도로가에

커피숍과 음식점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이렇게 방문할 줄이야

 

 

진짜 국밥

(기대가 된다)

 

 

플랜 카드 메뉴판이 잘 보이네요

 

 

테이블은 대략 8개 정도

 

 

좌식으로 앉을 수 있는 공간도 보이네요

 

 

셀프 반찬은

'딱 먹을만큼만'

 

 

먼저 반찬이 세팅되고

 

 

메인 요리

나는 (돼지 국밥)

아내는 (모듬 국밥)

 

 

새우젓과 양념장

그리고 야채를 뿌려준다

 

 

정말 맛있게 먹었다..

진심으로 맛있는 '진짜 국밥집'

 

 

영양 대보양

홍보 문구네요 ^^

 

 

나의 블로그로 맛있는 국밥을

먹는 분이 있었으면 해서

이렇게 맛집 글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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