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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님의 영화는

끊임없이 나왔다

하지만 한산은 그 영화를

너무 구체적으로 묘사한 영화다

 

 

이순신과 맞붙은 일본

상황에 대해서도

이 영화에서는

구체적으로 나오게 된다

 

 

왕이 타국으로 도망가고

이제 국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줄수 있는 사람은

누군가?

 

 

일본 무사들의 정신을

볼수 있는 한산 영화

어쩌면 일본 무사들은

진정한 무사들은 아닐까?

 

 

자신의 성과만 신경쓰는 장군들

어쩌면 그게 동물의 본능이다

꼭 지금의 검찰공화국 같은 모습들

 

 

숫자 싸움에서 이길수 없다고

겁먹은 장군 앞에서

병사들은 속수무책으로

숨어서 싸울수 밖에 없다

 

 

거북선이라는

비밀 병기 때문에

이순신 장군은 승승장구 했을지도 모른다

 

 

좋은 무기도

쓰는 사람에 따라서

범에 날개가 달린 것처럼

이순신 장군이 범이었기 때문에

거북선은 날개로 업그래이드 시켰을 거다

 

 

일본 장군 무사들은

정말 싸움에 임하는 자세가 틀리다

패배를 자신의 죽음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일본은 그 시절

세계국으로 도약할수 있는 것은 아닐까?

근데 지금의 일본국은 그런 정신을

가지고 있을까?

 

 

과거든 현재든 미래든

자신의 안위보다는

국가의 미래를 더 중요시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

 

 

전쟁의 목적관에 대해서

일본인은 물어본다

장군은 전쟁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내 것을 지키는 게

전쟁의 목적이다

내 것을 지키기도 힘든 세상이다

 

 

강해야 한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지구 각국은 알게 되었다

힘을 길러야 한다

그 힘이 있어야 나라의 국민을 지킬수 있다는 것을?

 

 

일을 진행하다보면

반드시 난관에 막히는 때가 발생한다

그 난관을 돌파하기 위해

고민하고 또 고민해야 한다

 

 

이순신 장군은

얼마나 이기고 싶었을까?

내가 이기지 않으면

조선은 무너진다

 

 

꿈은 현실에서 못 이룬 일을

생각하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꿈속에서 학익진이라는

전략을 얻게 된다

 

 

반드시 이겨야 한다

그런 마음이 있는 장군에게

병사들은 충성힘이 얻게 된다

 

 

카타르 월드컵 우승팀

아르헨티나에는 리오넬 메시가 있었다

그 간절한 우승 트로피를 위해

메시 중심으로 다른 선수들은 의기투합하게 된다

 

그 의기투합은

결국 꿈을 현실로 이루게 된다

이순신 장군의 승리는 바로

조선의 승리로 국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했다

 

2022년 대한민국

리더는 윤석열 대통령

여사 김건희에게는

어떤 꿈이 있을까?

 

국민을 지키고 싶은 자들인가?

이태원 참사 유족들에게 칼로 저항하지 말라는

말하는 정부에게 국민이란 어떤 존재일까?

경찰과 검찰, 군인은

이 영화 한산으로 배워야 할 것이다.

 

나라를 부흥시키는 리더가 될것인가?

내 배만 부흥시키는 리더가 될것인가?

나는 몇 개월동안 작금의 리더가

어떤 마음인줄 알고 있다

 

내 배만 채우면 된다

내가 빼먹고 자들이

한 그룹이다

바로 언론들

 

당신 언론들 때문에

우리 나라는 더욱

발전할 것이다

너희들만 잘먹고 잘사니까 좋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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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작가로 활력하고 있는 희연

10년이 지난 희연의 작품은

자신의 작품을 관람하는 사람들이 점점 없어진다

 

 

10년전 친하게 지냈던 언니

한상선은 가끔 안부 전화를 걸곤 한다

 

 

제작진에게 조금 쉬는 게 어때?

퇴물 취급을 받게 된 희연은

어쩌다가 반백수가 되는데

 

 

그냥 상선 언니집

통영으로 향하게 된다

 

 

통영에 도착했지만 마중나올 언니는 보이지 않는다

어느 바닷가로 오라는 언니의 무뚝뚝한 전화뿐

이 언니 정말 뭐야?

 

 

회사에 잘린 희연

그 심정은 패배자가 된 기분이겠지?

난 왜 여기에 온 걸까?

 

 

상선 언니를 보면

왠지 희연도 패배자가 된 것 같아서

그녀의 안부 전화를 피하곤 했다

 

 

근데 모든 사람은 불안은 안고 살고 있다

현대인 중에 불안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상선 남편 두관은

희연에게 거기는 안들르고 가십니까?

물어본다

 

 

우리의 가장 찬란했던 순간은

언제일까?

바로 현재다

이렇게 몰입하고 있는 현재

 

 

꿈을 향해 전진하던 우리의 젊은 시절

희연은 서울 생활이 힘겨울때마다

이순신 장군 동상을 바라보면서

힐링을 느끼곤 했었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상선은 희연과의 대화속에서

통영에 그 유명한 한산도 대첩이 있는 곳 있다며

꼭 한번 통영에 오기를 서로 약속했다

 

 

상선은 희연의 아름다움을 보면서

자신의 내면 목소리를 듣게 된다

나의 고향 통영으로 가야 한다는 외침

 

 

꿈이 있던 젊은 우리에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서

자신의 꿈보다는 현실적인 부모로 살아가게 된다

 

 

중년이 되면서

꿈보다는 현실이 더 중요하니까

 

그래도 가끔

패기 넘쳤던 젊은 20대를 생각해 볼 필요도 있다

 

 

희연은 꼭 하고 싶었던

순신이라는 작품을

 

자신의 마지막 작품이라는 생각으로

마지막 도전을 해보려고 다짐하게 된다

 

돌아갈수 있는 고향이 있다는 것

근데 가끔 고향에 가보면

이제 고향의 의미가 사라지고 있다

 

왜냐하면

함께 고향을 공유했던 친구와 지인들이 없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건물만 덩그러니 남은 도시가 내가 바라는 고향이 맞나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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