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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온가족이 함께

방문한 적이 있는

(커피 플라워)

 

 

오래된 궁전같은 느낌의

커피 플라워

 

 

하지만

내부와 가든을 보면

여기 오길 잘했다고 생각할겁니다

 

 

진양호와 어울리는

커피숍 입구가 보이네요

 

 

맛있는 베이커리가

고객의 눈을

유혹한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스타벅스처럼

깔끔하게 정리된 곳보다

이렇게 오래된 정이 담겨져 있는 이곳

 

 

이 상장은 전부

바리스타 자격증이겠죠

(영어로 되어 있는 건 그냥 패스)

 

 

신선한 원두 판매

로스팅 10일된 원두는

30% 할인해 준다네요

 

 

커피숍에

직수입된 원두도

1 + 1 판매중이네요

 

 

원두 기계

오랜된 작품들도

전시되어 있는 곳

 

 

나는 블로그 기록 때문인지

이런 작품들이 유심히

관철하는 습관이 생겼다

 

 

커플이 추천하는 커피 명품은

뭘까?

 

 

대략적으로 커피숍 돌아봤으니

이제 주문을 해볼께요

 

 

커피 플라워도

숨은 공간 찾는 재미가

나름 솔솔하답니다

 

 

세련된 인테리어가

되어 있지 않은

자기만의 색깔을 갖춘

(커피 플라워)

 

 

설날이라서 그런지

온가족이 이곳을

방문했네요

 

 

왠지 궁전 주인께서

자기의 오랜된 물품을

전시해 놓은 느낌

 

 

주문한 커피와

디저트가 도착했네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담소도 나눴고

이제는 가든을 구경해 볼까요?

 

 

추운 날씨여서

불이 없는 곳은

사람이 없네요

 

 

전기불이 보이네요

역시 불이 있는 곳에는

사람들이 모여 있네요

 

 

멍하니 숲

표지를 보고

따라 들어가볼께요

 

 

식물들이 내뽐은 좋은 공기와

난로 옆에서 대화를 나누는

행복한 가족을 보네요

 

 

가든에서는

절대로 흡연해서는 안된다는 건

유치원생도 알겠죠

 

 

땔감을 들고 와서

불멍해도 되는 곳

(아이들이 행복한 미소로 불멍하고 있네요)

 

 

추워서

가든에서

커피를 못 먹겠죠

(봄이 오면 아무래도 저 의자에서 먹을수 있겠네요)

 

 

진주 사는 총각들에게

이곳을 보여줬다

올해에는 여친 생기면

꼭 함께 방문해라고 ^^

 

 

날씨가 춥지 않으면

밤이 되면

저 안에서 오픈하게

대화 나누면 얼마나 재밌을까요?

 

 

저걸로 설마

캠프파이어 하지는 않겠죠 ^^

 

 

나는 안쪽 현대실 커피숍보다

이런 낭만적인 곳이 더

끌린다

 

 

나무가 내뽐은 지혜를 들으면서

반짝이는 별을 보면서

인생의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이 곳이 나는 좋다

 

 

사장님

캠핑카 안에서도

커피를 먹을 수 있나요?

 

 

진주에서 낭만적인 이야기를 나눌

커피숍을 찾는다면

커피 플라워 방문하길

추천 드립니다

 

 

나는 내돈내산했어용^^

행복한 하루였다

기덕과 상태야

 

 

올해도

우리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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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채 네이버 웹툰 작가님과 함께

진주 진양호 카페

(진경양지)를 방문했다

 

 

진양호 야경일때 방문했으면

더욱 화려한 조명으로

더 맛깔나게 추억을 새길수 있었지만

그래도 오후에 여행을 즐기는 기분도 좋다

 

 

잔잔한 진양호 그림

갤러리에 온 인테리어 느낌

너무 좋네요

 

 

다른 블로거님께서

이곳에서 사진 찍어셨던데

 

 

넓은 좌석이 구비된

진경양지 카페

추천드립니다

 

 

맛난 점심을 먹고 왔는데도

디저트 코스를 지켜보니

그만 나도 모르게 주문하고 마네요

 

 

우리가 주문한 메뉴를

맛있게 제조해 주시고 있는

사장님의 모습, 감사합니다

 

 

저녁에는 식물적 낙관

북콘서트 가야 하는데

식물을 보니

나도 모르게 사진 촬영했네용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습관이 생긴 건

사소한 것도 사진으로 남긴다는 것

 

 

하늘과 구름이 배경이 되는

사진 코스를 빼먹을 수 없겠죠

 

 

여름만 아니면

이곳에서 바다 풍경을 보면서

차한잔 하면 참 좋은데

(무더위로 얼릉 내려갑시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저녁 노을이 질때

방문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우리가 주문한 메뉴가

테이블에 도착했네요

 

 

자몽차가

유리잔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진경양지 카페)

 

 

미래의 음악가

김동현 조카님께서

음식 사진 찍는 법을 가르쳐 줬어요

(고마워요)

 

 

루프탑가는길

(더워서 이젠 움직이기 싫네요 ㅠㅠ)

 

 

1층에서는 무료 입장으로

진양호 물빛 갤러리가 열리고 있습니다

 

 

호수뷰를 멍하니 지켜보네요

섬과 물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자연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미래가 걱정되죠?

고민 없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호수뷰를 바라보면서 걱정을 던져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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