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젊은 청춘일때 IT천재로 이름을 날렸던 자

필리핀에 서버를 둔 온라인 도박장

운영자 이동휘

(최고 운영자는 잡기 힘든법)

 

 

공작원 출신

(김무열)

날렵한 몸매의 소유자

맨주먹보다는 칼 다루는 솜씨가 일품이다

 

 

온라인 도박장으로 번 돈으로

투자해서 코인 사업에 진출한다

트럼프 코인이 30,000%가 급등했으니

진정한 사업가란 이런 걸 말하는 거겠지

(불법적인 것을 합법적으로 해결)

 

 

사람 목숨이 벌래처럼 허용되는 현실

영화는 단편적인 면만 보여주니까

현실에서도 이무열 같은 자들이 많겠지

목숨 앞에 무너지지 않은 자가 있겠는가

 

 

나 오빠 얼굴 보고

만나는 거 알지?

이 말을 믿는 걸까!

사업도 모험심이 있어야 한다

사업가 박지환 등장

 

 

마동석의 펀치

범죄도시 영화를 볼때마다 드는 생각

나도 복싱을 배워볼까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한 복싱을

 

 

돈에 눈이 먼 악당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에 눈이 멀지 않으면

어떻게 돈을 벌겠는가

불법을 합법으로 만들면 되지 않는가?

 

 

필리핀에서 온라인 게임장을 만들어 본

박지환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은

경험치가 아닐까.

모든 온라인 도박장 총괄을 맡는다.

 

 

남녀가 평등하다.

이쁘고 날씬하면 최강이 아니겠는가.

잘생기고 몸매까지 좋으면 나라도 작업걸고 싶겠다.

나의 얼굴과 몸매가 나를 업시킨다.

 

 

중간 관리자를 뽑는다.

그 역할에 맞게 임무를 준다.

자기 역직에 맞는 임무외에는 관심을 갖지 마라.

그냥 시키는 일만 잘하면 된다.

이게 어쩌면 조직 시스템 최강인것 같다.

 

 

나쁜 놈을 반드시 처벌해 주세요

선량한 시민의 부탁을 들어준 마동석 형사

저게 바로 형사의 진면목이 아닌가.

저런 마인드가 있어야 형사지.

끝까지 지원해줘봐요.

 

 

범죄도시 4

점점 악당들이 잔인해진다.

인간이 얼마나 잔인해질수 있는지

이번에는 더 확실하게 보여줄께.

후속편이 나올수록 범죄는 지능화되고

살인은 평범한 일상이 되어버리구나.

728x90
728x90

 

완전불감증 때문일까?

지진으로 인해 모든 건물과 가스 배관이 폭발하면서

수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그 속에서 살아남은 자들은 또다른 시스템 조직을 형성하는데

 

 

한사람은 별 볼일 없는 사람이 되지만

두사람은 뭉치면 새로운 조직이 형성되는 법

(우리가 누구냐면은, 조폭이죠머)

 

 

조폭은 조직으로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

그 폭력은 권력이 된다.

그러므로 우리가 왕이 되는 세상.

(어린 학생에 눈길이 간다)

 

 

시스템이 무너졌을때 유일한 힘의 대결은 (싸움)뿐이가?

마동석 배우의 한방 짜릿함은 어디까지 지속될까?

그 정의로운 한방을 우리들은 (희망)하고 (구원)으로 여기기 때문은 아닐까?

 

 

사람의 웃음짓게 하는 건

(시스템, 믿음)일까?

그 믿음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판가름하기 힘든 세상이니

 

 

모든 사람이 죽었을 때 유일하게 살아남은 자

(양기수 의사)

우리는 영웅을 원하는 심리가 있는 건 아닐까?

영웅에게 의지하고 싶고,

어려운 일을 부탁하고 싶은 심리

(책임은 회피하고 싶은 마음)

 

 

넷플릭스 영화 (황야)

유토피아 배경 (아파트)를 그대로 썼다.

(세상이 아비규환으로 변해버렸다)

돈이 지배하는 세상은 어쩌면 아비규환의 모습은 아닐까?

돈만 벌수 있다면 사람의 희생은 당연한 거라는 원리가 허용되는 게

세상이 망해가는 모습이니깐.

 

 

나만 잘 살면 된다.

내가 속한 조직만 흥하면 된다.

나머지 타인은 죽여도 되는 세상이

점점 정답이라고 가르치는 현대가 아닌가.

 

 

양기수 의사가 목숨 걸고 실험하는 이유는

(자신의 딸을 구하기 위해서다)

자신의 딸만 구할수 있다면

타인은 죽어도 된다는 생각.

(우리는 양기수 의사의 신념대로 살고 있지는 않을까?)

 

 

그런 파충류인간이 되어버린 현대의 사회

사회가 그렇게 흘려가니, 개인은 어쩔수 없이 닮아간다.

나를 지키기 못하는 자가 어찌 가족을 지킬수 있겠는가?

 

(아마도 인간 사회는 점점 무너져가고 있지만

우리는 그 모습이 당연하다고 여기고 있으니,

아비규환은 느끼지 못하는 현재다)

728x90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영화) 리브 더 월드 비하인드  (0) 2024.02.01
(일본영화) 백엔의 사랑  (0) 2024.01.30
(미국영화) 오토라는 남자  (4) 2024.01.01
(일본영화) 앙: 단팥 인생 이야기  (2) 2024.01.01
(한국영화) 범죄도시3  (4) 2023.12.3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