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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제작진의 추적 액션 ...

12시간마다 몸이 바뀐다...

 

 

어깨에 총상을 입은 남자가 쓰러져 있다...

경찰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된다...

 

 

의식을 찾고 일어난 남자는 거울속에 존재하는 새로운 나에 놀라워 한다...

 

 

또다시 12시간 지난후에 또 모르는 남자로 변해버렸다...

이게 무슨 일일까? 도대체 나는 누구인가??

 

 

또 새로운 남자의 몸으로 변해버렸다...

정말 이게 꿈인가... 나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걸까?

 

 

처음 사고 현장에서 나를 바라본 노숙자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해서 그를 찾아간다

 

 
 
 
하지만 노숙자는 아무런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
 

하지만 인생의 힌트를 제공하는 말을 남긴다...

모르면 처음부터 다시 하나씩 되새겨보는 것...

 

 

재밌는 사실은 12시간마다 몸이 이탈해가는 사람마다 아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내가 누구인지 물어보기 위해...

그녀를 찾으려 갔는데 어떤 남자가 그녀를 강제로 잡아가려고 한다...

 

 

처음부터 하나씩 이루어진 힌트를 쫓아보니까...

내가 누군지... 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진실에 가까워지고 있다...

 

 

처음에는 정신이상자로 받아드린 노숙자도 12시간마다 몸이 변하는 그 남자를 신뢰하게 되는데...

 

 

모든 진실은 돈과 권력이라는 키워드와 연결되어 있다...

 

 

어쩌면 현실은 영화보다 더 잔인하다...

나이가 들수록 그런 사실을 받아들이는 어른이 무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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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월급으로는

상상할수 없는 것을

걸치고 있는 남자

 

 

명품시계와 명품옷

럭셔리한 명품으로 포장해야지

진짜 나쁜 놈들을 잡을 수 있다

 

 

정의로운 경찰이 최우식에게는

이런 명품들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경찰 내부에 불명예를 안고

설치고 있는 조진웅을 잡기 위해

희순은 우식에게 접근한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강력반 반장

어마어마한 힘을 가진 남자

 

 

물론 출처를 알수 없는

큰 돈 후원이 있다

그 후원을 밝혀야 한다

 

 

피의자가 사망하는 일

우리가 상상할수 없는 일

강압 수사

 

 

교도소가 그냥 자신의 집이다

큰 돈을 벌기 위해선

교도소 가는 걸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동철파 보스 차동철

마약이 정말 돈이 된다

지금 전세계가 마약과의 싸움을 벌이고 있다

 

 

돈이 있는 곳에

함께 걸어가야 한다

그 돈은 깨끗한 돈, 더러운 돈이란 없는 법

 

 

민재는 결국

조진웅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된 첩자라는 걸 동료들에게 걸리고 만다

 

 

우식의 아버지와 깊은 인연이 있는 조진웅

우식의 이유를 알고 싶어한다

 

 

정말 나이가 들어갈수록

정의란 무엇인지?

솔직히 모르겠다

 

 

각자가 바라보는 정의

사람들이 만들어낸 정의

 

 

감독도 또한 같은 방향이지만

정의를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걸

관객에게 말해준다

 

세상이

타인이

알려주는 정의 말고

 

나 자신이

진정 고민하고

확립해야 하는 게

정의는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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