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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배우는 무협 드라마와 잘 어울린다...

배우가 무술을 좋아해서 그런가..

 

간절한 눈빛을 발하면서 달리고 있는 검객

 

 

어느 청년이 누군가에게 죽을 고비를 당하고 있다...

칼 한자루에 의지하며 적과 싸우고 있는 검객

 

 

조선의 왕과 그 청년은 그 자리에서 만나게 되고...

그 청년은 왕의 칼이 된다

 

 

왕은 청년에게 칼을 선사한다...

그 칼로 내가 사랑하는 공주를 지켜라는 명이다..

 

 

진정한 검객, 무사는 약속을 어기지 않는 법

 

 

무슨 일이 있어도 나의 왕을 지키는 법이다

 

 

한 나라를 지키는 자는 누구인가?

'무력을 가진 자'인가?

'권력을 가진 자'인가?

 

 

무탈하게 자라온 공주는 바깥 세상으로 나가려고 한다

 

 

부모는 아이가 다치지 않고 기죽지 않고 평범하게 살아가기를 바란다.

 

 

세상은 적도 없고 동지도 없는 곳이다...

 

 

자신의 자리를 얻기 위해선 누군가와 싸워야 하는 법

 

 

영원한 것은 있을까?

시간은 변한다.

자리는 변하지 않지만 그 자리를 차지 하는 사람은 변하는 법

 

 

검객 영화를 보면서 감명 깊었는 것은

자신을 빛나게 해준 사람의 마음을 잊지 않는 검객에서...

 

무사라면 그 보은의 마음을 영원히 간직하는 게 멋졌다...

그 은혜를 끝까지 잊지 않는 검객의 마음이 아름다운 결말을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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