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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마산합포구 진북면

동네 맛집을 발견했다

(술 찾 사)

간판 밑에 사장님 핸드폰 번호 기입

언제든지 연락하라는 의미겠죠

 

 

테이블 4개

딱 동네사람들이 술이 그리울때 찾는 그집

진동풋살 사무국장님과 사장님 대화중

(자주 보니, 좋네)

 

 

인테리어 분위기가 너무 좋다

촌동네라고 불리는 진동

그래도 동네 맛집 겸 술집은 있는 법

(아무나 소주병 뚜껑을 걸수 있나요?)

 

 

벽지 위에 적고 싶은 문구 적으면 되요

금연 - 금연

 

 

(법적으로 4월 1일부터 담배피면 벌금10만원

주인은 150만원이랍니다)

(없어요 ㅠㅠ 150만원)

(건강도 지키고 법도 지키는 아름다운 세상)

 

 

메뉴판이 없다

그냥 주인마음대로 줄꺼다

(그냥 맛있게 먹어라)

 

 

오늘 낙지가 실해서

잡아 왔다잉

 

 

갑자기 이름이 기억 안나네

아무튼 새우 비슷한 이녀석

 

 

멍게가 그리 좋다면서

그러니 많이들 드세용

 

 

문어도 있네

이것도 한번 잡셔봐

 

 

(라면) 사진을 안 찍었네용

정말 라면은 끝내줍니다

테이블이 4개라서 맛집이니

사장님께 꼭 예약하고 오셔야

자리를 확보할 수 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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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랑 스테이크

맛있게 먹었습니다

 

 

와인 한잔

(3,000원)

 

 

목살 스테이크

 

 

크림파스타 정말 끝내줘용

목살스테이크도 좋고용

저는 가족끼리 자주 이용했던 곳이랍니다

근데 가게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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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데 왜 이리 바쁘건지

거창에 회사 워크샵 1박 2일

일요일 집에 도착해서 낮잠을 2시간 잤다

이제 저녁이군

아내가 나에게 웃으면서 말을 건넨다

 

 

장어 먹을려 갈래요?

 

 

순간 나의 머리는 월급날이 이틀지난 통장 잔액이 떠오른다

벌써 마이너스 60만원을 지나가고 있다

다시 현실로 돌아온다

 

 

걱정이 없으면 남은 것은 웃음

먹으려 갑시다

즐겁게 살자!

마이너스 통장을 소유하는 것도 행복한 건데

 

 

마산어시장 장어거리로 향했다

 

 

가성비에 대해서 논하자면

맛은 그냥 그랬다

가격대도 피부로 느끼는 건

다시 오고 싶지 않다

 

아무튼 잘 먹었다

진해 '동부회센타'가 그립다

가성비 최고의 회센타

또 가고 싶네 

 

 

장어를 맛있게 먹고

마산 앞바다를 구경

 

 

최고의 보물, 우리 딸

아빠가 지금까지 제일 잘한 선택은

바로 너다

 

 

아저씨가 다 되었네

 

 

행복하게 삽시다

아내와 딸이 좋아히니

나도 행복하다!

 

 

알찬 하루를 보낸 것 같다

너무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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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맛있는 막창을 먹고 싶은가?

그럼 이곳으로 와서

막창과 껍데기

한 젓가락 해보세용

 

 

쫀길쫀길한 막창

군침이 도네요

 

 

계란찜과 된장국

서비스 제공

 

 

막창도 일품이지만

쥐포처럼 맛있게 구어진

껍데기를 보세용

 

 

오늘도 행복한 한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게 먹겠습니다

(사장님,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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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하는 법은 언제 배웠니?

 

 

누가 보면 목욕탕 가는 줄 알겠다

조개구이 먹을려 가는데

왜 장바구니를 들고 가는지 모르겠네

차 타고 넌 장바구니 놔두고 내렸음

 

 

조개구이와 라면을

맛있게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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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그리로 영업시간

(오전 11: 30 ~ 오후 21 : 00)

 

 

저 멀리서 보이는 모아그리로

어둠속에서 화려한 궁전 같은 조명을 발산하고 있는 곳

 

 

궁전의 로비답게

화려한 장식으로 형성되어 있네용

 

 

주택가에서 유일하게 카페를 운영되는 곳

주변이 바다로 형성되어 있다

바다인지, 육지인지, 밤이 되면 혼돈이 온다

물에 빠지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야경을 즐감하세요

 

 

페파민트방, 총3곳의 방이 형성되어 있다

 

 

특이한 점은 페파민트방이기 때문에

차가 페파민트차가 나왔다는 점

 

 

2층은 어떻게 형성되어 있을까

궁금했지만 굳이 올라가고 싶지 않았다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왔는지

'트리'가 구석 구석 아름다움을 이루고 있었다

 

우리는 '훈제'와 '크림 파스타'를 시켰다

제일 중요한 점은 요리를 전부 먹은 후 사진 찍는 걸 깜빡했다는 점

 

레스토랑에서는 '스테이크'를 먹어줘야 하는데

'훈제'가 더 맛있다는 친구의 말에 아쉬운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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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마라탕을 한번도 먹지 못했다며

마라탕 가게를 지나갈때

다음에 꼭 와봐요

 

 

오늘 드디어 방문했다.

경남대학교 정문앞

'88마라탕'

 

 

대부분 고객들이 먹을때

(오리지날) (순한맛)보다

(맵게) 먹더라고요

 

 

셀프 코너

마라탕에 넣고 싶은 재료를 선택하세요

 

 

 

 

우리 가족이 고른 재료가

이렇게 (육수)와 함께

나왔네요

 

 

먹고 싶은 재료만

선정하세요

고기는 따로 가격 측정해요.

 

 

가성비가

좋은 88마라탕을 추천드립니다

 

 

88마라탕

메뉴를 공개합니다

 

 

아내는 다음에는 꼭

샤브샤브

먹어보자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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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이 생각날 때면

언제나 우리 가족이 방문하는 곳

 

 

언제나 막창을 싸먹을수 있는

야채가 가득해서 좋다

 

 

옛날 도시락을 빼먹고 먹지 않으면

왠지 서운한 느낌이 든다

 

 

우리 딸 아이도

막창과 껍데기를 좋아한다

 

 

 

벌집 껍데기 -

쫀득쫀득 - 맛있다

 

 

카레 소소와 된장 소스

 

 

막창을 착한 여사장님께서 주방에서 요리하신 후 주신다

 

 

마산 댓거리에서 이곳 막창과 돼지 껍데기가

제일 맛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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