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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 당구클럽 사장님 개인큐가 달라졌다.

(마에스트로 팬텀) 개인큐 주문후 설래발에 잠도 오지 않았던 이유가 있었네.

한번 들어오니 정말 가벼웠다. (중고 가격으로 3백만원)이라는데.

(대박. 나는 꿈도 못 꾸는 가격이네용)

 

 

마에스트로 팬텀 중고가격 3백만원.

그리고 청개구리 당구클럽 사장님 (중고차 가격)

(2백5십만원) 우리는 서로 어이가 없어서 웃었다.

차보다 개인큐가 더 소중한 우리 클럽 회원들.

(사모님이 아시면 안된다며 소곤소곤 대담을 나눴다)

 

 

첫번째 경기

용기곰돌이 9(19) : 나무늘보 21(21)

에버리지 0.184 / 하이런 2점

 

이번주 서평할 책이 도착했다.

(말의 진심)

당구는 멘탈 스포츠다.

멘탈을 흔드는 말은 전부 비매너가 된다.

(참고로 내 큐는 하우스큐 가격은 6만원)

 

 

두번째 경기

나무늘보 9(21) : 용기곰돌이 9(19)

에버리지 0.18 / 하이런 2점

 

하이원리조트 PBA 당구 경기를 지켜본다.

선수들의 스트록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그 스트록과 힘조절에 매혹되어서 그대로 쳐본다.

(프로 당구 선수들은 얼마나 노력해서 그 스토록을 정착했겠는가?)

(한번에 그 스트록과 힘조절을 따라하려는 나의 생각이 어리석다)

 

 

세번째 경기

용기곰돌이 7(19) : 나무늘보 21(21)

에버리지 0.206 / 하이런 2점

 

나무늘보 형이 첫경기 끝나고 사장님에게 곰돌이 매너 좋아졌다고 이야기한다.

정말 사람이란 (자기 모습은 볼수 없는 모양)이다.

득점 하지 않을때마다 (짧네, 길네, 잘 안되네)

이런 말 한마디가 얼마나 상대방에게 (멘탈 지장)을 주는지.

본인은 못 느끼겠지. 친구였다면 한소리했다. (쫌 조용히 당구좀 치자. 제발)

 

 

네번째 경기

마에팬텀 27(27) : 용기곰돌이 14(19)

에버리지 0.368 / 하이런 3점

 

개인큐 3백만원 vs 하우스큐 6만원 대결이다.

역시 노력의 결과와 좋은 장비는 이기지 못했다.

지금도 아쉬운 찬스가 지워지지 않는다.

(왜 원뱅크를 쳤을까?)

(왜 당점을 반대로 주고 쳤을까?)

 

 

청개구리 당구클럽 사장님은 언제나 말한다.

당구는 인생이라고, 똑같은 공의 배치는 나오지 않는다.

(훈련은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내가 오늘 진 경기는 어떤 핑계보다 내 실력이 부족해서 발생한 결과다.

상대방이 멘탈을 흔드는 행위를 하더라도 나의 찬스일때 득점하지 못했다.

나의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빈대 방역으로 회사 휴식을 얻었다.

(그토록 만나고 싶었던 당구장, 그리고 친구)

(보고 싶은 사람이 있는 곳이 고향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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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PBA 챔피언십 23-24

(우승자 최원준 당구선수)

정말 결승전답게 멋진 경기를 선보였다.

 

 

최성원 선수와 준결승전 6세트

최성원 선수 승리할 거라고 믿고

나는 개인 약속이 있어서 잠시 외출했다

(근데 결승전 진출자는 최원준 선수였다)

 

 

나는 최고의 장면을 뽑자면

준결승전 6세트라고 생각한다.

최성원 선수 딱 한점을 얻지 못해서,

결승전 좌절하게 되는 장면이 바로

(당구의 진면목이다)

 

 

정말 당구는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

이제 끝났다고 바로 코앞에서 결승점 통과가

상대방이 먼저 통과하는 장면은 당구에서만 가능하지 않을까?

 

 

최원준 선수의 우승 소감

정말 일품이었다.

잘 몰랐던 우승자의 소감에

나는 이제 (최원준 선수팬)이 될것 같다

 

 

4년전 혜성처럼 나타내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최원준 선수

하지만 스포츠는 운이 작용하지 않으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수 없다.

그동안 가족과 지인들에게 많은 인복을 쌓았기 때문에

(최원준 당구선수가 우승하지 않았을까 싶다)

 

 

정말 당구 프로의 세계는 깻잎 한장 차이다.

실력 차이가 깻잎 한장 차이다.

그렇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격려를 보내줘야 한다.

경기 생중계 장면 (댓글)을 보면 정말 (가관)이다.

 

에버리지 2점을 유지하기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

에버리지 1점때를 유지하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댓글 다는 사람들이 직접 당구를 쳐봐야 안다.

나의 생애 최고 높은 에버리지는 (0.9)

이 기록도 4년넘게 쳐서 겨우 로또처럼 받을수 있는 기록이다.

 

 

혜성처럼 나타나서 우승자가 되고

4년동안 빛을 보지 못했던 (최원준 선수)

이제 당신은 2번 우승한 최고의 선수입니다.

 

PBA 당구선수 여러분!

여러분들은 최고중의 최고의 당구선수입니다!

쓸데없는 댓글과 비방하는 글은 그냥 무시해주세요!

당구를 사랑하는 저 같은 팬들은 묵묵히 여러분을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오늘도 최고의 하루를 보내시길 응원드립니다!

(최원준 선수처럼 언젠가 당신도 우승자가 될수 있습니다)

그걸 최원준 선수가 보여줘서 정말 빛난 이번 대회였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원준 선수와 그 가족분들에게 축복이 있기를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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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PBA챔피언십 당구대회가 열리고 있다.

당구를 사랑하는 동호인으로서 관람하는 즐거움에 빠져 있다.

보는 재미도 있지만 직접 경기하는 재미도 솔솔한 게

바로 당구이다.

(19점 점수를 올리고 치는 첫경기 결과는?)

 

 

첫번째 경기

바람의 한큐 24(27) : 용기곰돌이 19(19)

에버리지 0.633 / 하이런 4점

 

역시 당구는 끝날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나의 체력과 집중력은 살아 있었다.

첫경기를 잘 풀어낸 오늘의 경기였다.

 

 

두번째 경기

쏘~리 23(25) : 용기곰돌이 19(19)

에버리지 0.422 / 하이런 3점

 

27이닝까지 17점달성

그런데 17이닝동안 겨우 2점득점

정말 겨우 이겼다.

(마음을 놓아버린 걸까?)

 

 

세번째 경기

바람의한큐 24(27) : 용기곰돌이 14(19)

에버리지 0.28 / 하이런 2점

 

집중력 손실 때문일까?

제대로 된 집중력이 발휘되지 않았다.

역시 집중하지 않으면 습관대로 땡~땡 치는 당구가 되어버린다.

 

 

네번째 경기

돗대 23(24) : 용기곰돌이 11(19)

에버리지 0.22 / 하이런 2점

 

역시 에버리지는 자기 점수로 돌아오는 법인가?

한 큐에 집중하지 않으면 (확률 적은 길)을 선택하는

어리석은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U-17 월드컵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 첫 경기는

(대한민국 1 : 미국 3)

아쉽게 패배했지만

 

우리에겐 2경기가 남아 있잖아요.

그 나이때가 아니면 참여할수 없는 월드컵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마음껏 즐기는 대회가 되길

(응원하고 본방송 시청할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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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축하의 인사를 건네고 내가 하고픈 글을 남기려고 한다

(NH농협카드 PBA - LPBA 챔피언십 23-24)

(최혜미 선수 우승 축하드립니다)

 

 

우승 소감을 준비하지 않았다는

솔직한 최혜미 선수가 더 이뻐 보였습니다

얼마나 진솔한 우승 소감이었는지 모릅니다

 

 

최혜미 선수가 아버지 손등에 입을 맞추고

우승 소감을 전할 때 아버지를 바라보면서

(이쁘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은

정말 같은 아버지로서 너무 공감갔습니다

 

 

아버지들의 마음은 다 그래요.

딸에게 기대하는 건 없어요.

그냥 단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커 가면

그게 바로 효도하는 거죠.

(근데 큰 대회에서 챔피언을 한 딸이라면

아버지는 얼마나 기뻤을까요)

 

 

이제 정말 (혜미시대)가 열였어용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이번 우승이 운이 아니였다는 걸

팬들에게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자주 우승하셔서 여자 당구에 큰 힘을 보내주세요

 

 

(나는 챔피언이다)

나도 이 장면을 보면서, 우리딸 양팔을 들어올리면서

(너는 챔피언이다) 외쳤어요

 

 

최혜미 아버지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분입니다

(챔피언의 아버지)입니다

충분히 존경받을 분입니다

앞으로 많이 웃으시고, 행복한 일이 가득하시길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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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원한 찐팬 (울엄마) 집에 방문했다.

언제나 아들 잘 낳았다고 자랑하시는 (울엄마)

엄마를 잘 지켜주지 못해서 가끔 미안하기도 해용

 

해커 장갑이 다 헐어졌다.

그만큼 내가 당구를 많이 쳤다는 증거겠지

 

 

첫번째 경기

용기곰돌이 8(18) : 빡 18(18)

에버리지 0.178 / 하이런 1점

 

 

연습과 더불어 영기 사장님께

레슨을 짧게 받았는데

(역시 레슨을 받으면 더 복잡해진다)

 

 

두번째 경기

용기곰돌이 18(18) : 빡 11(18)

에버리지 0.529 / 하이런 3점

 

 

2연패하면 오늘 빡과 경기는 종료한다.

이번 경기에 한큐에 한점 획득에만 집중하자.

서로 초반에 집중력 상승했는 것 같다.

 

 

세번째 경기

용기곰돌이 18(18) : 빡 14(18)

에버리지 0.462 / 하이런 3점

 

 

조용히 당구에 집중하는 게 나는 좋다.

집중할수 있다는 게 어쩌면 최고의 행복인 것 같다.

서로 말없이 당구에 집중하는 이 행복.

 

 

네번째 경기

빡 5(18) : 용기곰돌이 18(18)

에버리지 0.818 / 하이런 4점

 

 

22이닝에 게임을 종결시켰다.

일패가 나의 집중력을 폭발시켰다.

패배는 말이 많은 법.

(빡이 몇점 더 올려야 하는 거 아냐) 멘트 그냥 웃었다

 

 

다섯번째 경기

빡 12(18) : 용기곰돌이 12(18)

에버리지 0.24 / 하이런 1점

 

 

역시 유리 멘탈인가?

상대방의 말 한마디에 감정이 마구 흔들린다.

승부치기에서 아쉽게 득점 못하면서

(패배의 쓴잔을 마셨다)

 

 

여섯번째 경기

돗대 18(24) : 용기곰돌이 16(18)

에버리지 0.32 / 하이런 2점

 

 

영기에게 나 19점 놓을까?

요즘 잘 맞는 거 같은데, 에버리지 높으면 말하려고 했는데

내가 괜히 말했는갑다. 그 말 이후 패배했으니

(당구는 정말 알다가도 모르는 법이다)

 

 

일곱번째 경기

돗대 24(24) : 용기곰돌이 15(18)

에버리지 0.326 / 하이런 4점

 

 

승기를 잡을수 있었는데, 집중력이 떨어졌다.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그 일점이 아쉽다.

역시 당구는 방심하면 흐름이 상대방에게 흘려간다.

(7경기 정말 힘겨운 하루였다)

(그러나 이 즐거움은 쭉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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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사랑하는 딸이 감기 증상이 있어서

병원 방문후 약처방 받고 짜장면 먹고 싶다는 딸의

한 마디에 (저팔계짬뽕) 가게에서 짜장면 먹고.

 

 

마산 가포 덕동 (플라워가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완료.

늦은 오후 시간에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진주 당구장으로 향했다.

 

 

나의 아지트 (청개구리 당구클럽)

아내에게 혼났다. 왜 거짓말하냐고?

그냥 친구 만나려 간다고 하면 되지.

(이제부터 솔직해지자 ㅠㅠ)

 

 

첫번째 경기

빡 16(18) : 용기곰돌이 18(18)

에버리지 0.36 / 하이런 2점

 

 

빡과 곰돌이는 언제 득점이 막 터질지 모른다.

마지막 큐대를 놓기전까지 그 누구도 방심하면 안된다.

방심하는 순간, 승패가 갈린다.

 

 

두번째 경기

용기곰돌이 17(18) : 빡 8(18)

에버리지 0.425 / 하이런 3점

 

 

당구는 멘탈 스포츠다.

약속이 있거나 마음이 다른 곳에 있으면

당구는 지기 쉽다. 빡이 급한 마음에 당구가 되지 않았다.

 

 

세번째 경기

바람의 한큐 21(27) : 용기곰돌이 18(18)

에버리지 0.563 / 하이런 3점

 

 

드디어 16연패에서 벗어났다.

1승 16연패로 이제 지더라도 1연패, 2연패이다.

정말 나의 기회일때 딱 한점만 치자.

한점에 집중했던게 적중했다.

 

 

네번째 경기

용기곰돌이 4(18) : 아무하고나 24(24)

에버리지 0.148 / 하이런 2점

 

 

처음 상대해본 아무하고나 고득점자 형

그냥 졌다. 아무런 힘도 쓰지 못하고

핑계는 금물. 패자는 원래 말이 없는 법.

 

 

오늘은 바람의한큐에게 이긴 날.

닭갈비는 내가 쏜다.

16연패에서 연패를 마무리했다는 게 기분 좋다.

 

 

그리고 좋아하는 친구들과 밥과 담소를 나눈 게

너무나 행복했다. 아내와 딸은 서운하겠지만,

내일 일요일이니까, 더욱 가족 봉사할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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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09월의 마지막날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 밥을 먹고

손을 잡고 담소를 짧게 나누며

다음에 또 뵙기를 희망하면서

(누나 집에서 나왔다)

 

 

충분한 잠을 청하지 못했을까?

스트레칭을 하면 뻐근한 몸 상태가 지워지지 않는다.

그래도 (나불천로)를 걸으면서 오랜만에

(만보)달성과 자연에서 힐링을 느꼈던 소중한 시간.

 

 

국제사우나를 방문했다.

나의 블로그 홍보 때문일까?

7천원에서 8천원으로 가격이 상승했네용.

 

 

시원한 온탕에서 몸을 녹였다.

그리고 냉탕으로 향했다.

냉탕에 입수하면 나는 다시끔

어릴적 냇가에서 물놀이하던 소년으로 돌아가는 느낌이다.

(항저우 아시안게임때 수영 선수의 활약때문일까)

(왠지 수영이 더 하고파지는 요즘이다)

 

 

첫번째 경기

용기곰돌이 13(18) : 빡 11(18)

에버리지 0.26 / 하이런 2점

 

 

정말 빡과 경기를 진행하면 기가 쏙 빠지는 느낌.

욱하고픈 나의 마음.

집중이 되지 않는 경기였다.

비매너에 내가 졌다면 나는 멘탈이 두번 털렸을 것이다.

 

 

 

두번째 경기

빡 18(18) : 용기곰돌이 14(18)

에버리지 0.341 / 하이런 4점

 

 

멘탈이 흔들리는 것도 실력이다.

바람의 한큐가 그걸 증명한다.

아무튼 빡과 오늘 2경기는 벅찼다.

 

 

세번째 경기

돗대 3(23) : 용기곰돌이 18(18)

에버리지 0.9 / 하이런 4점

 

 

내 생애 최고의 에버리지 달성

0.9라니 상상할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하이런 4점을 연속 두번 달성)

 

 

그 님이 오신 경기였다.

9월 마지막날에 나의 인생 경기를

달성할수 있음에 감사한 하루였다.

(아내가 감기에 걸렸지만, 아무튼 행복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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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들이 있는 곳

(추석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다정한 인사를 건네는 지인들

 

 

각자 장비를 들고

오늘도 우리는 당구장에 모였다

 

 

첫번째 게임

돗대 23(23) : 용기곰돌이 8(18)

에버리지 0.258 / 하이런 3점

 

 

돗대 사장님이 너무 잘하셨다.

최고 에버리지를 찍은 건가?

 

 

 

두번째 경기

용기곰돌이 18(18) : 빡 4(18)

에버리지 0.409 / 하이런 5점

 

 

12이닝 공타로 마무리 완성하지 못했다.

에버리지 0.5를 찍을수 있었는데

마지막 집중력이 부족했던 걸까?

 

 

세번째 경기

바람의 한큐 27(27) : 용기곰돌이 10(18)

에버리지 0.4 / 하이런 2점

 

 

중반까지 대등하게 경기 운영했는데

후반부때 한큐가 최고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에버리지 1를 찍었다. 대박 ^^

(나의 멘탈이 무너지는 소리가 들린다)

 

 

네번째 경기

후루꾸최강 9(19) : 용기곰돌이 14(18)

에버리지 028 / 하이런 2점

 

 

빡과 최강이 너무 집중한 경기력을 선보여서

나와 경기할때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나만 득템한 경기였다.

 

 

다들 정말 한가위 같은 날이기를

공작새의 봄날...

겨울은 반드시 봄이 되니까...

언젠가는 우리에게도 봄날이 오겠죠 ^^

(그날이 빨리 오기를 빌어본다)

(아니, 매일이 어쩌면 봄날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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