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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미의 뜨거운 피일까?

 

 

부산 건달계 왕이 된 사람의 모티브한 영화다.

정우가 나온 드라마와 영화는 실망을 안겨준 적이 없다. 이 영화 또한 강추다.

 

 

왠지 신세계 느낌을 조금 띠고 있다. '의리'와 '주인을 끝까지 지키는 의리'

 

 

리더는 직접 움직이는 법이 없는가.

회사도 마찬가지다.

조직의 왕은 명령만 할뿐.

움직이는 놈은 따로 있다.

 

 

남을 부러워하지 않은 놈은 딱 두 부류로 나눠진다.

밑바닥에서 자빠지는 놈이랑,

대가리 차지하는 놈이다.

 

 

정우는 의리가 있는 놈이고,

옛 연인과 끝까지 사랑을 유지하는 놈이다.

 

 

기득권의 자리를 쉽사리 넘겨주는 놈은 없다.

어떻게 그 자리를 얻었는데,

남을 죽이고,

친구를 죽여 온 자리인데.

 

 

우정이란 뭘까?

나이가 들어갈수록 우정에 대한 나만의 확고한 정의를 갖고 있어야 한다.

 

 

내가 살기 위해선 남을 먼저 죽여야 하는 무서운 쟁탈전.

어디 조폭 세계만 그런 원리가 작용되는 건 아니다.

 

 

내가 누구인지 확실하게 이미지화 시켜줄 필요가 있다.

나를 건들면 어떤 대가가 너에게 가해지는 지 확실하게 보여줄 필요가 있다.

 

 

고민은 짧게 해야 한다.

시간이 길면 다른 놈에게 먼저 당하는 법.

 

 

언제까지 뇌로 조직을 움직이는 할배들에게 당하고 있을 것인가?

 

 

어떤 일이든지 '흥분'하는 지는 법이다.

싸움은 머리로 하는 법이다.

 

 

결단을 내렸으면 끝을 봐야 한다.

인정사정 봐주면 결론이 나지 않는다.

그냥 죽여야 한다.

 

 

나를 키워준 부모같은 존재를 잃어야지.

내가 진정한 왕이 될수 있다.

과거는 과거일뿐.

과거에 계속 살수는 없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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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는 정부로부터

도청팀장 역할을

부여 받게 된다

 

 

1985년 배경

김대중 대통령 선거

불출마를 막기 위한 조치

 

 

오달수씨가

김대중 대통령 역할을 맡게 된다

 

(과거 성희롱 파문 때문에 잠시 영화계를 떠난 분이죠

요즘 언론을 믿지 못하는 나로서는 진실이 뭔지

정말 헷갈립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지금 우리 대한민국이

1985년과 같은 상황임을

피부로 느끼고 있는 현재

 

 

정치적 목적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가정을

파탄내는 기득권

 

 

정말 애국이란 무엇인가?

우리 같은 시민들은 매일 매일

밥벌이가 중요하죠

 

(언론에서 흘러 보내주는 뉴스를

그대로 100% 신뢰하며 보는

우리 시민들이 무슨 잘못이 있을까요?)

 

 

철저하게 도청하고 있다

빨갱이라는 놈으로 정의하고

그 숨은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일하는 도청팀원들

 

 

빨갱이 - 좌파

지금 생각해도

세상은 변한게 하나도 없다

 

자기와 다르면

적으로 간주하니깐

그리고 조사하고 티끌하나라도 나오면

언론은 신나서 하루종일 방송한다

 

 

좋아하는 노래가

이들에게는 은밀한 정보가

숨겨져 있는 비밀문서로 보인다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적으로 간주하는 세상

아마도 세상은 끝까지

적을 죽이고 또 죽여는 역사를 반복할 뿐이다

 

 

이웃 사촌

정말 지금 그런 세상은 있을까?

 

 

이의식 북괴 증거 작전

(이재명 죽이는 작전)

 

어떻게 1985년이나

지금 2023년이나 하는 짓들이

변화가 없을까?

 

정말 묻고 싶다

우리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일은

언제할 건데?

 

임기 내내

(야당 죽이기만 하고)

(대한민국 경제가 무너져도 상관없는 거니?)

 

 

이웃 사촌이 아닌가?

이 좁은 땅에서

 

제발 이제는 웃으면서

손잡고 시민들을 위한

정치좀 해봐라

(제발 부탁이다)

 

 

정우가 하는 짓을

우리 경찰과 검찰분들은

잘 하고 계시죠?

 

증거를 찾는 게 아니고

증거를 만들어서 공작하는 거

안 찔리죠?

 

 

맞아요

세상은 힘있는 자가

지배하는 곳이죠

 

 

빨갱이가 준 야채에

뭐가 들어 있을까?

 

쥐약을 탄 건 아닐까

서로 신뢰하지 못하는 자들

 

왜 신뢰하지 못할까?

자기들이 한 짓을

타인들도 하니깐?

 

언젠가는

또 다시

서민이 위한

 

진정한 정치인이 나오겠죠?

언론은 언제나 기득권 편이니

진실을 알기 위해선

 

서민들이 공부해야 세상이 되었네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우리 다시 일어나봅시다

 

망언을 해도

칭찬해주는 우리 대한민국 언론

하루이틀이 아니잖아용 ^^

 

씨~~0~~

대한민국 만세다

 

모르겠다

진실을

그냥 하루 버티며

즐겁게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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