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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호원으로 활약했던 그녀

경호 활동에서 발생한 사건은

모두 그녀가 짊어지면서 징역형을 살게 된다.

 

 

정신장애가 있는 여동생은 친구들에게 몹쓸 짓을 당하게 된다

예나 지금이나 일진이라는 것들

친구를 괴롭히는 것들은

언니가 폭발한 것처럼 폭력으로 다쓰려야 한다

 

 

슈퍼마켓 주인이 여동생을 범한다

그 행동을 자랑하며 동네 남자들은 범하는 행동을 이어간다

사진관 남자, 카센타 남자, 그리고 시의원까지

이놈의 시의원은 한번 잡은 물고기를 놓치는 적이 없다

마약을 같이 흡입하면서 관계를 한다

그때 이시영에게 한쪽 눈이 다치게 된다

 

 

원인에 맞는 응보를 보여주는 이시영!

 

 

친구들은 여동생을 조건만남을 하게끔 유도한다

그리고 모텔방에 들어가면 호실을 가르쳐 주면

남자들이 침입해서 남자의 카드를 빼앗아 목돈을 갈취한다

그때 문신한 조폭을 만나면서 여동생은

유흥주점으로 팔려가는 신세가 되는데

언니는 결과적으로 그 모든 과정에 연관된 자들을 응징한다

속시원히

 

 

조폭 팔과 다리를 응징한다

다시는 그딴 짓을 못하게

 

 

조폭이면서 타인을 배려하는 남자는

결국은 명령불복종으로 죽음을 당한다

현실은 이와 같다

엄한 사회에서 정의란 존재하지 않는다

오로지 살아남기 위해 살아가는 건 아닐까

 

 

잘못된 행동을 안해야 되겠다

만약 그런 실수를 하게 되면

이시영처럼 언니들이 '해머'를 들고 방문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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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배우는 무협 드라마와 잘 어울린다...

배우가 무술을 좋아해서 그런가..

 

간절한 눈빛을 발하면서 달리고 있는 검객

 

 

어느 청년이 누군가에게 죽을 고비를 당하고 있다...

칼 한자루에 의지하며 적과 싸우고 있는 검객

 

 

조선의 왕과 그 청년은 그 자리에서 만나게 되고...

그 청년은 왕의 칼이 된다

 

 

왕은 청년에게 칼을 선사한다...

그 칼로 내가 사랑하는 공주를 지켜라는 명이다..

 

 

진정한 검객, 무사는 약속을 어기지 않는 법

 

 

무슨 일이 있어도 나의 왕을 지키는 법이다

 

 

한 나라를 지키는 자는 누구인가?

'무력을 가진 자'인가?

'권력을 가진 자'인가?

 

 

무탈하게 자라온 공주는 바깥 세상으로 나가려고 한다

 

 

부모는 아이가 다치지 않고 기죽지 않고 평범하게 살아가기를 바란다.

 

 

세상은 적도 없고 동지도 없는 곳이다...

 

 

자신의 자리를 얻기 위해선 누군가와 싸워야 하는 법

 

 

영원한 것은 있을까?

시간은 변한다.

자리는 변하지 않지만 그 자리를 차지 하는 사람은 변하는 법

 

 

검객 영화를 보면서 감명 깊었는 것은

자신을 빛나게 해준 사람의 마음을 잊지 않는 검객에서...

 

무사라면 그 보은의 마음을 영원히 간직하는 게 멋졌다...

그 은혜를 끝까지 잊지 않는 검객의 마음이 아름다운 결말을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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