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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고 싶다는

아내의 외침에

떠나요~~바다로

 

 

아담한

광암해수욕장

 

 

더운 봄날씨 덕분인지

많은 사람들이 탠트를 치고 놀고 있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어지지 않는 곳

 

 

카페가 보인다

 

 

이곳 카페는

공사진행중

 

 

횟집과 일반 가정집이 보인다

 

 

파도의 출렁거림

'좋다'

 

 

아담한 의자가 보이고

 

 

사진 찍을 수 있는 곳도 있고

 

 

화장실과 샤워장이 완비된 곳

 

 

모래는

같이 가기 싫어해요

 

 

광암 해수욕장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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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아이들이 놀기 좋은

(거락계곡 방문)

 

 

장마로 인해

비가 많이 와서

물이 너무 많아졌네요

 

 

사랑하는 딸은

마냥 신나하네요

(계곡이 나는 좋아)

 

 

돌계단에 앉아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바라보니

세상에서 제일 부자는 나네용

 

 

몸을 벌벌 떨면서

(물이 좋아 외치는 우리 공주님)

 

 

튜브 타고 위쪽에서 아래쪽으로 내려오는 어른들의 모습

(누가 아이인지 어른인지 모르는 게 계곡의 참 모습이죠)

 

 

물이 상당히 추워서

어른들은 발만 담기고 있네용

 

 

발열 체크와 팔목 띠를

주민들이 배부해 주시고 있답니다

 

 

계곡물은 많고

깊은 곳은 별루 없는

아이들이 놀기 딱 좋은

(거락계곡으로 놀러오세요)

 

 

튜브 바람과 구명 조끼

무료 배부하고 있답니다

 

 

장마라서

가끔 비가 내린다는 단점은

어쩔수 없다는 거 알고 계시죠

 

 

그래도 아이들은 비에 알랑곳하지 않고

마냥 신나하면서 즐겁게 놀고 있네용

(구명 조끼 착용하면 걱정 제로)

 

 

아이 개인 튜브는 꼭 챙겨가세요

아이들도 어른도 즐겁게 놀수 있는

(거락계곡으로 오이소)

(왜 이리 홍보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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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바퀴 돌때마다 유명 브랜드 커피숍에는

없는 아름다운 외곽을 자랑하는

'카페와당'

언제나 나의 눈을 사로잡았다

 

 

오늘 드디어

'카페와당' 방문

 

 

간판이 우리를 맞이해 주네요

 

 

야간 조명이 빛을 밝히면 더 이쁜

'카페와당'

 

 

사장님께서 직접 키우는 아름다운

'꽃들이' 짱

 

 

내부에는 볼만한 게 많이 있네요

 

 

도자기도 판매 하나봐요

 

 

브랜드 커피숍에는 없는 것이

이 커피숍은 있다

 

 

내가 주문한

달고나

 

 

친구가 주문한

블루베리 쉐이크

 

 

티슈를 담는

나무 모양 쟁이

 

 

테이블마다 이렇게

식물이 하나씩 올려져 있음

 

 

꽹과리 시계

우와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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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파트에서

밤되면 커피숍 야경이

아름답게 무학언덕을

빛내는 곳이 있었다

 

 

커피산

행복한 일요일

집에서 잠시 벗어나기로 했다

 

 

아내는 화려한 꽃무늬

옷으로 변신을 하고

사랑하는 딸은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못한다

 

 

각층마다 배경은 비슷하지만

인테리어와 의자 배치

그리고 풍기는 맛은 다르다는 점이

더욱 매력적이다

 

 

계단에는 사진을 찍을수 있는

의자와 다양한 나무들

그리고 그림들이 우리를 반긴다

 

 

근무하시는 종사자분은

다섯명으로 보인다

이 건물을 관리하거나

좋은 서비스 제공하려면

충분한 것 같다

 

 

맛있는 케익과

음료수, 커피가

우리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음~~~~~~

 

 

메뉴판은

사진과 같고

 

 

이곳은 3층 배경

 

 

양면이 뻥뚫려져 있다

바다와 산

 

 

참고로 4층으로는

아이들 출입 허용되지 않는다

안전 이유로

 

 

역시 사람이 없을때

커피숍 방문해야

사진도 찍고

 

 

다양한 각도에서

주는 매력을

마음껏 즐길수 있는 법

 

 

이곳에서

책모임을 진행해도

좋을 것 같다

 

 

한국 사람은

호기심에 규정을 위반한다

 

 

4층에서

바라보는 뷰

 

 

독서클럽창원

책모임에서

탈퇴를 했지만

 

 

망고

블루베리

케익 한조각

 

 

저녁에 연인과 함께

오신다면 너무나

좋은 커피숍인 것 같아요

 

 

프로포즈에

딱 좋은 커피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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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어린이날

우리 가족이 선택한 곳은 바로

경남마산 로봇랜드

 

 

개인요금은 홈페이지 상세하게 나와 있네요

그리고 현장에 가면 BC카드 소지자는

비씨카드 결제시

본인 50% 할인 + 다른 가족 1인은 40% 할인 해주네요

 

 

아무튼 61,000원 결제하고

로봇랜드로 입성

아마도 오후권을 구매했으면

45,000원 가능했을 것이다

 

 

증기범퍼카

이건 어른과 어린이용

키가 120m 안되면 이용불가능

우리 딸은 110m라서 못탔음

 

 

야간에 혼자 탔네요

 

 

아는 지인이 있다면

서로 부딪치면서 타는 게

더 재밌는데 아쉽다

 

 

야간이 되니까

거의 사람이 없음

 

 

 

솔직히 야간이 되니까

조명 때문에

로봇랜드가 더욱 멋졌다

 

 

내 머리카락은

하루종일 고생했는데

머리숱이 더 없어보이네

 

 

솜사탕을 먹는데도

긴 줄을 사야했다

 

 

야간에는

줄 서는 법이 없다

 

 

다음에는 오후 늦게 방문해야겠다

긴 줄 서는 게

정말 견디기 힘들다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경남마산 로봇랜드

 

 

딸과 나는 사진 찍는게

관심이 없다

 

 

회전목마가 줄이 제일 없었다

역시 우리 딸은

핑크 말

 

 

썬그라스는

기본이죠

 

 

회전그네 

 

 

회전기어

 

 

스카이타워

조명이 받으니까

더욱 아름다웠다

 

 

나 무서워서

새로운항해

회전목마

증기범퍼카

이용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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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3.15 해양누리공원이

아름답게 조성되었다

 

이곳에서 많은 음악회

놀이시설, 운동시설이 갖춰져 있다

 

 

그럼 (걷기 좋은 길)

한번 걸어보도록 할께요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한 걸음, 한 걸음 걷는다

 

 

지금 해양도시에서는

(꽃들이 즐비되고 있네용)

 

 

또 어떤 행사를

기획하고 있을까요?

 

 

아무런 이유 없이 아름다운 식물들이

배치되지는 않을건데 그쵸

 

 

바닷가 맞은편에는

무학산이 떡 하니

버티고 있답니다

 

 

바닷가에 한 척의 배가

낚시를 하고 있는걸까?

홀로 유유히 운행하고 있다

 

 

얼마전에 방문한 sweven 커피숍

500평대 헬스장 6월오픈 홍보 플랜카드

6월 1일 지방선거 (잘한다, 믿는다)

선거 플랜카드도 보이네용

 

 

얼마전

(부처님 오시는 날)

기념으로 다섯명 가수가 방문했던 무대

 

 

우리 공주님이

제일 좋아하는

아이 물놀이 시설

 

 

해양누리공원 역사를

볼수 있는 기념비가 보이네용

 

 

1930년대 마산항

제2부두 매립공사 사진

(월포해수욕장)

 

.

 

1970년대~

마산항 제1부두 쌍용모래부두의 모습

 

 

2010년대~

서항지구 해양신도시 수변공원

 

 

바닥분수대도 보이네용

시간대도 있고요

 

 

운영기간 (5.5 ~ 10.31)

이용시간 (1차 ~ 6차)

 

 

큰 도로가로 나갈때

계단도 나름 멋지게 구축되었네용

 

 

이게 걷기 운동

마지막 종점의 모습

 

 

그라운드 골드장

 

 

홈페이지에서 시설 이용 예약만 하면

공짜인 것 같습니다

 

 

테니스장

레포츠공간 화장실

게이트볼장

그라운드 골프장

 

 

사진을 참고 바랍니다

 

 

다목적구장이 제일 마음에 안든다

그냥 풋살장을 만들었으면 좋으련만

 

 

농구장이

빠지면 서운하죠

 

 

예약이 없으면

누구나 사용가능하네용

 

 

3.15 해양누리공원

종합안내도

 

 

저 멀리 비행기가 보인다

그리고 새 두마리가 하늘을 날고 있다

 

 

저 녀석들은 좋겠다

집이라는 개념도 없이 자유롭게 날고

자유롭게 자신의 터전을 만들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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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하는 딸이

웃는 표정을 지으니

잘 왔구나

 

 

왠지 제주도에 온 느낌

 

 

제주도 가고 싶다고 했던

아내를 이곳으로 모셨다

 

 

커피 주문하지 않으면

1인당 입장료 5천원 받는다네용

 

 

제주도에

갈 필요가 있나요?

 

 

지중해 카페에

오면 되는 걸

 

 

야자수 나무와 하루방이

우리를 기다리는 곳

 

 

아아기 웃게 되는

카페

 

 

핸드폰 게임기를 놔두고

밖으로 나온 우리딸

 

 

마산합포구 가포 바닷가

이런 카페가 많아요

 

 

앞으로 한 곳

한 곳을 정복해 볼께용

 

 

해녀분들이

우리를 반겨주네용

 

 

바다를 함께 보면서

하트 날려봅니다

 

 

하루방과 함께

사진도 찍어봐야죠

 

 

내리막 길로 접어들면

우와~~

뭐냐~~

 

 

바다가 무서워

아기 상어가 나올지 모르니까

 

 

1층 입구

바이올린 연주가가

우리를 반긴다

 

 

와플아이스크림 1개

(14,000원)

 

 

혼자 오긴

조금 그렇겠네용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조형물도 보고

 

 

나무와 바다도

보면서

 

 

행복한 추억을

쌓기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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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일 결전의 날이다

남가람가요제 예선

후회 없이 연습을 하고

내일 나가기 위해 코인 노래방으로 향했다

 

 

벌써 몇년째

나의 노래 연습실로

사용하고 있는 현동 코인노래방

 

 

3층에 위치한

코인노래방으로 올라가봅니다

 

 

라돈 코인 노래방에

오신 손님들 환영합니다

 

 

시간제도 운영하고 있네용

라돈pc방에서

시간제는 문의하시면 됩니다

 

 

다른 음료는 들고 오시면 안되고

만원짜리를 천원짜리로 교환하고

저는 언제나 생수 한병을 뽑고

노래방 안으로 들어갑니다

 

 

나의 전용 9번방

다른 곳은 사용해 본적은 없다

거의 바깥 배경이 보이는 9번이 나는 좋다

 

 

노래 부르기 전에

생수 한 모금은 먹어야죠

이제 노래 시작한다고

나의 목청에게 전달하는 거죠

 

 

천원에 3곡을 부를수 있답니다

모니터도 굉장히 크고 좋답니다

 

 

내일 내가 부른 곡은

이상우

그녀를 만나는곳 100m전

 

 

그녀를 만나는 곳 백미터전

10곡을 불렀네용 ^^

중간중간에 다른 곡도

부르긴 했지만

 

 

100점 1번

99번 2번도 보이네용 ^^

 

 

최고로 노력했으니

내일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지만

후회는 없다능

 

나는 도전한 것만으로

벌써 소원만족을 했다 ^^

 

노래 덕분에

나는 행복하다 ^^

 

나의 여행은

현재진행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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