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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

현대건설 3 : 흥국생명 2

너무나 아쉬운 패배

1차전도 2차전도 5세트까지 갔는데

승자의 웃음만 남네용

 

 

정말 봄이 가득 폈네용

진동풋살장으로 가는 길

좌우로 벚꽃이 화려하게 피었어용

겨울은 반드시 봄이 되용

그동안 겨울을 잘 견뎌줬어용

(진동풋살 멤버들 고마워요)

 

 

얼마나 뛰고 싶었나요?

벚꽃도 얼마나 피고 싶었을까요?

이젠 마음껏 달려봅시다

이젠 마음껏 자신의 에너지를 펼쳐봅시다

 

 

함께 모여서 호흡을 맞춘다

함께 있을땐 서로 호흡이 맞지 않다면

언쟁을 높이고 감정 소모도 했는데요

근데 잠시 헤어져보니

그 순간들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몰랐어용

 

 

이젠 우리들은 강해졌다

서로가 있어야 우리도 한팀이라는 걸

서로 깨달았기 때문이다

서로 실수해도 같이 있으니 좋네용

서로 호흡이 잘 맞으면 세상에서 제일 부자가 되네용

 

 

진동풋살

새롭게 태어났다

회장님도 총무님도 감독님도

새롭게 태어났다는 심정으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 봅시다

 

 

골키퍼를 서면서

잠시 눈을 감았다

이 공간에서 함께 뛴다

한 사람, 한 사람 호흡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나도 잊고 지냈구나

이제부터 그 마음 잊지 않고

더 배려하고 더 성장해봐용

(진동풋살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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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개인적인 일 때문에 1,2세트 보지 못했다

3세트부터 신청

오~~ 이제 한세트만 이기면 되는구나

근데 내가 보면 지는 걸까?

괜히 흥국생명 선수들에게 미안해진다 ㅠㅠ

(7km완주 - 만보달성)

 

 

긴장끈을 놓친걸까?

이제 이겼다는 안도감일까?

3세트부터 흔들리기 시작했다

내가 시청해서 그런걸까?

아무튼 흥국생명 1차전 패배

응어리가 아직도 풀리지 않는다 ㅠㅠ

 

 

힘겹게 챔피언결정전 올라왔다

레이나 처음으로 우승자가 되기 바란다

우승은 쉽게 쟁취할수 없나봐요

고민이다

내가 보면 질것 같아서

2차전, 3차전 봐야할까 ㅠㅠ

 

 

김수지 선수

블로킹 멋졌어요

친정팀 현대건설을 잘 알아서 그런지

찬스를 이어나갔죠 ^^

1차전 MVP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모마 선수 잘했어요

김연견 선수도 굉장한 리시브

감탄하고 또 감탄했습니다

현대건설 홈팬 기쁘죠 ^^

흥국생명 팬으로서 우울감에 빠졌네용 ㅠㅠ

 

 

흥국생명 선수 여러분

지나간 거 어떻게 하겠어용

챔피언결정전 1차전

최선을 다했잖아용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한 모습에 박수 보내드립니다

나머지 경기도 멋진 모습 기대할께요

다치지 마시고 건강하게 우승컵 들어봅시다

(흥국생명 여자배구단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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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없으면 고민도 없는데

왜 계속 나는 타인에게

나의 비전을 말할까?

입이 근질근질 참지 못한다

그 말을 어떻게 책임지려고 하니?

(8km완주 - 만보달성)

 

 

여자배구 플레이오프 3차전

응원의 힘일까?

흥국생명 3 : 정관장 0

(챔피언결정전 진출팀은 흥국생명)

 

 

배구는 공평한 스포츠

25점까지 누가 먼저

도착하느냐에 따라서 승패가 결정된다

(매순간 환호하라)

 

 

나의 속마음은 흥국생명을 응원하고 있다

왜일까?

도쿄올림픽 이전부터 응원하는 김연경 선수가 있어서일까?

(이원정, 윌로우, 김수지, 레이나, 김연경, 이주아)

노고 많으셨어용

 

 

박은진 선수의 눈물을 봤어요

염혜선 선수 어머니의 눈물도 봤고요

그런데 그 눈물을 흘린 자격이 있는 선수들

 

 

2024년 멋진 플레이로

나의 행복한 일상을

설래임과 기대감으로

가득채워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셔서

2025년에도 봄배구

더 나아가서 챔피언결정전에 나갑시다

(이소영 선수 당신을 사랑합니다)

(발목 부상 얼릉 회복하시길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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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vs GS칼텍스 3라운드 경기

나의 관심사는 (이소영 선수)가 경기에 나오는가다

4세트까지 유심히 tv시청했는데

경기장 안에는 없는 것 같다

저번 경기 (흥국생명) 때 부상 당한게 큰 타격을 입은 것 같다

 

 

정관장 여자배구 홈페이지를 검색해도

구글과 네이버 유튜브까지 검색해 본듯

이소영 선수의 근황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실바를 막아라)

정말 실바 선수의 스매싱은 강력하다

내가 만약 수비수였다면 정말 끔찍할 것 같다

무시무시한 스매싱을 어떻게 리시브 한다 말인가

정관장 선수들이 실눈으로 몸이 경직되는 건 당연한 결과다

 

 

(강소휘 선수)

실력도 뛰어나지만 포스가 빛이 난다

서비스 득점도 역시 빛이 난다

 

 

GS칼텍스 센터

(김지원 선수)를 칭찬해 주고 싶다

지아선수 스매싱에 손 부상을 당했는데

부상을 안고 끝까지 경기를 마감한 그녀의 플레이에

처음 보지만 응원해주고 싶다

진짜 전 선수들이 부상 당하지 않고 올한해 모든 경기를 종료하길 빈다

 

 

정관장 선수들도 칭찬합시다

(지아, 메카, 박해민, 박은진, 염혜선, 노란, 서유경, 한송이, 정호영)

리베로 (노란 선수)는 얼마나 힘들까요?

실바 선수 같은 스매싱 ㅠㅠ

(오늘 힘들었죠?)

 

 

(한송이 선수)

이젠 노장이네요

그래도 정관장이 힘들때마다

분위기 전환하는데 역시 노장의 힘이 빛났습니다

 

 

올해 여자배구는 외국인 선수가 2명으로 증가되었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3명까지 증가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내 선수들과의 경쟁, 외국인 선수의 기량을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로

(한국 여자배구)가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되지는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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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8일(목) 여자배구 4라운드

(정관장 0 vs 흥국생명 3) 경기가 있었다

나의 최대 관심사는 (이소영 선수) 근황이었다

그런데 이날 경기에서 이소영 선수에게 mvp 자격을 주고 싶었다

 

 

배구 선수 중에서 (이소영 선수)를 제일 좋아한다

그녀의 열정적인 실력이 미소가 나는 너무 좋다

팀으로는 웃기지만 (흥국생명)을 좋아한다

 

 

흥국생명 에이스 (김연경 선수)가 득점하면 아싸~

(이소영 선수)가 득점하면 너무 좋아서 또 아싸~

쌍 아싸한다고 바쁜 오늘의 경기였다

 

 

흥국생명은 역시 저력이 있는 팀이다

초반과 중반에 흐름이 정관장으로 갔지만

그 흐름을 후반에 자신의 득점으로

세트를 장식해 버렸다

 

 

(정관장)팀에서는 이소영 선수말고는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범실은 없었지만 흐름을 이끄는 분위기가 없다.

(정관장)팀도 매력적인 선수들이 많은 건 안다.

하지만 확실하게 후반에 세트를 장악한 에너지가 왜 부족할까?

 

 

배구는 리시브가 제일 중요한 것 같다.

리시브와 공격을 함께 잘 하는 선수는 특별하다.

그 특별한 걸 (김연경 선수)는 해냈다.

그래서 그녀는 (한국여자배구에 대들보다)

 

 

여자배구 덕분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마감할수 있었어요.

오늘의 경기에서 다친 선수가 없어서 제일 좋았구요.

흥국생명은 다음 경기가 현대건설이라고 하죠.

그 경기에서 1위에 오르는 팀이 누군지 확실히 보여주길 바랍니다.

(이소영 선수, 다치지 마시고 시즌 끝날때까지

코트에서 행복한 성과를 얻기를 언제나 기원드릴께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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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 리그 여자배구

(정관장 3 : 페퍼저축은행 1) 경기가 진행되려고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다.

(오늘은 누가 이 경기의 주인공이 될까?)

 

 

정관장 시즌 첫 3연승 도전

창단이후 한번도 정관장에게 첫승을 하지 못한 페퍼저축은행

오늘은 첫승이라는 승기를 올릴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팀의 에이스 용병의 활약에 따라서 승패가 갈라지니깐요)

 

 

(박정아 선수)

페퍼저축은행 주장

2023년 한국도로공사 우승을 견인한 주인공인데

2024년에는 꼴찌라는 타이틀에서 우울할수도 있겠네요 ㅠㅠ

 

 

이소영 선수를 보유한 팀 (정관장)

그래서 관심있게 정관장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근데 점점 (염혜선 선수) 매력이 푹빠져든다.

이소영 선수에서 염혜선 선수로 팬심이 이동해도 되는 건가?

 

 

(여자부 4라운드 경기)

여자부는 총 6라운드 경기를 진행한다

36경기를 소화한다는 말이다.

우리 아시아 배구도 유럽 챔피언십처럼 나라별로 대항전을 진행하면 안되나요?

 

 

우리 이소영 선수

팬클럽 이름이 (소쪽)이라고 하죠 ^^

이소영만 바라보는 쪽...

정말 이소영선수 건강제일이여야 합니다.

 

 

당신은 우리의 희망

아프면 저처럼 몰래 짝사랑하는 팬들은

가슴이 무너져 내려서 일과 가족에 집중할수가 없네용

(너무나 걱정되서)

 

 

여자부 역대통산 세트 순위

14,000개 달성 2호 (염혜선 선수)

정말 당신의 플레이를 볼때마다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세터는 경기를 운영하는 자리죠

배구에 대해서 문외한이지만

당신의 경기를 보면 알수 있어요

세터가 배구에서는 얼마나 중요한지요

 

 

당신의 토스를 눈치채지 못하고

뒤늦게 점프한 (정호영 선수)에게

화가 나서 손이 어깨위로 올라갈때

어찌나 귀여운지 모른답니다

 

 

(정호영 선수)도 한경기 20점 달성

정말 축하드립니다

오늘 중앙을 장악했던 모습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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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6라운드 시작되었군요

작년도 우승팀 한국도로공사 제압하고

5연승 달성한 (정관장 선수)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6라운드가 끝나면 3위와 4위팀의

봄배구가 시작되죠

(그때 꼭 대전으로 응원하려 가겠습니다)

 

 

 

어제 경기 너무 리시브 끝내줬어용

이제 그 어느 팀이 와도

쉽게 지지 않는 정관장이 되었군요

 

 

센터 자리가 얼마나 힘겨운 자린줄 알고 있어요

정관장 (염혜선) 한국도로공사 (이윤정)

정말 멋진 경기였어요

(언제나 배구팬으로서 감사드립니다)

 

 

한국도로공사 감독님은 아쉬울거에요

2023 여자배구 우승팀인데

이렇게 봄배구 탈락이라는 게

얼마나 속이 탈까요

(감독님이 윽박지르더라도 선수들 기죽지 마세용)

 

 

정말 모든 경기가 끝날때까지

정규1위팀을 확정하기 힘드네요

(현대건설, 흥국생명 끝까지 응원할께용)

 

 

5라운드 마지막 경기

현대건설과 기업은행 경기

두 팀다 쉬운 경기가 아니였어요

 

 

부상회복으로 코트로 돌아온 (김희진 선수)

얼마나 기업은행 팬분들은 이 장면을 보고 싶었을까요?

아마도 팬분보다도 선수분이 더 이 코트로 돌아오고 싶었겠죠

오늘 경기 잘 받았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배구를 이끌어주시길 늘 응원할께용

 

 

최정민 선수

발목 부상은 괜찮은가요?

 

 

이 경기에서 최정민 선수가 빠지지 않았다면

승점 3점을 가져갔을건데 너무 아쉬웠어요

그 눈물을 봤습니다

코트에서 나오실때 흐르는 눈물

(얼마나 나오기 싫었을까요?)

 

 

정말 자신이 경기를 마무리 짓고 싶었겠죠

부상 당하지 마시고 시즌 잘 마무리 하시길 응원할께요

(봄배구 확률 남아 있으니 기업은행 배구단 홧팅하세요)

 

 

마지막으로 페퍼저축은행에서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제발, 배구팬으로서 스포츠십을 보여주세요

후배를 사랑으로 이끌어주시고

후배는 선배를 존경하는 마음으로 대해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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