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시티헌터 만화 원작

보지 못한 영화광으로서

영화로서 느낀 점을 기록해 보려고 한다

 

 

만화 원작을 영화로 잘 표현할수 있을까?

드라마든 영화든 만화든

어떻게 주인공은 빗발치는 총알을

쉽게 피해가는지 그 원인을 잘 모르겠지만

 

 

복수라는 건 뭘까?

억울한 일을 당했으면 진실을 밝히고 싶은 걸까!

진실을 밝히지 않으면 그들은 계속해서

그런 행동을 이어간다는 사실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어느 영화에서 나왔을까

궁금증을 자아냈던 그녀

 

 

넷플릭스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여주인공으로 나왔던 그녀였다니

완전히 다른 배역으로 놀라웠다

 

 

일상의 평온함을 위해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시민들을 위해 띄는 경찰분들

그 고마움을 잊지 맙시다

 

 

홍해인 퀸즈 백화점 ceo처럼

매출 때문에 그런 짓에 동참했을까?

1조 매출클럽에 들기 위해서

나의 매출 목표를 위해 몇명 사람이

희생되는 건 괜찮다는 건가?

 

 

가끔은 안타깝다

조직의 생사가 나의 생사와 관련이 있을까?

그 최종목적이 나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타인의 희생하면서까지

그 목표를 이뤄야 하는 거냐고요!

 

 

세대가 다른만큼

세대별 가치관이 다르다

코스프레

내가 좋아하는 만화 주인공 옷을 입는다

 

 

시티헌터도 나름 통쾌했다

빌런은 반드시 그 댓가를 치른다는 메시지

현실에서는 빌런이 더 잘 먹고 잘 살지만

만화나 드라마, 영화에서는 빌런이 댓가를

확실하게 받아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인간의 욕망의 끝은 있을까?

그 욕망을 잠재우기 위해선

죽음을 기억해야 할까?

그건 너무 먼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욕망을 꺼주세요

이런 말은 왠지 꼰대같은데

욕망은 나쁜게 아니다

다만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욕망은

나쁘다는 걸 배워야 하지 않을까!

 

 

이성을 밝히는 게 본능이지

그 본능을 유쾌하게 보여준 시티헌터

시에바 료

 

 

근데 그 본능이 주체를 못하면

어떻게 응징되는지도 확실하게 보여준

시티헌터 영화 굿

728x90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드라마) 눈물의 여왕  (0) 2024.05.11
(미국영화) 세상을 바꾼 변호인  (0) 2024.05.09
(한국영화) 보호자  (0) 2024.05.04
(한국영화) 악인전  (0) 2024.05.02
(일본영화) 카모메 식당  (4) 2024.04.28
728x90

 

 

어떤 의미의 뜨거운 피일까?

 

 

부산 건달계 왕이 된 사람의 모티브한 영화다.

정우가 나온 드라마와 영화는 실망을 안겨준 적이 없다. 이 영화 또한 강추다.

 

 

왠지 신세계 느낌을 조금 띠고 있다. '의리'와 '주인을 끝까지 지키는 의리'

 

 

리더는 직접 움직이는 법이 없는가.

회사도 마찬가지다.

조직의 왕은 명령만 할뿐.

움직이는 놈은 따로 있다.

 

 

남을 부러워하지 않은 놈은 딱 두 부류로 나눠진다.

밑바닥에서 자빠지는 놈이랑,

대가리 차지하는 놈이다.

 

 

정우는 의리가 있는 놈이고,

옛 연인과 끝까지 사랑을 유지하는 놈이다.

 

 

기득권의 자리를 쉽사리 넘겨주는 놈은 없다.

어떻게 그 자리를 얻었는데,

남을 죽이고,

친구를 죽여 온 자리인데.

 

 

우정이란 뭘까?

나이가 들어갈수록 우정에 대한 나만의 확고한 정의를 갖고 있어야 한다.

 

 

내가 살기 위해선 남을 먼저 죽여야 하는 무서운 쟁탈전.

어디 조폭 세계만 그런 원리가 작용되는 건 아니다.

 

 

내가 누구인지 확실하게 이미지화 시켜줄 필요가 있다.

나를 건들면 어떤 대가가 너에게 가해지는 지 확실하게 보여줄 필요가 있다.

 

 

고민은 짧게 해야 한다.

시간이 길면 다른 놈에게 먼저 당하는 법.

 

 

언제까지 뇌로 조직을 움직이는 할배들에게 당하고 있을 것인가?

 

 

어떤 일이든지 '흥분'하는 지는 법이다.

싸움은 머리로 하는 법이다.

 

 

결단을 내렸으면 끝을 봐야 한다.

인정사정 봐주면 결론이 나지 않는다.

그냥 죽여야 한다.

 

 

나를 키워준 부모같은 존재를 잃어야지.

내가 진정한 왕이 될수 있다.

과거는 과거일뿐.

과거에 계속 살수는 없는 법.

728x90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차 (넷플릭스 한국영화)  (0) 2024.02.14
(한국영화) 극비수사  (0) 2024.02.14
(한국영화) 검객  (2) 2024.02.14
강구바이 카티아와디 마피아 퀸 (인도 영화)  (0) 2024.02.14
(한국영화) 유체이탈자  (0) 2024.02.1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