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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내가 합포구에서

제일 맛집이라고 평한 곳이

바로 이곳

(저팔계짬뽕)이다

 

 

오늘 점심 메뉴도 이곳

저팔계짬뽕에서

주문전화를 하고

 

딸 아이가 좋아하는

자장면을 포장해서

집으로 들고 갔다

 

 

오늘 우리 가족이 선택한 메뉴는

(짜장면, 짬뽕, 미니탕수육)

총 25,000원 결재완료

 

우리 딸이 나에게 질문한 게 떠오른다

아빠, 자장면이 맞는 거야?

아니면 짜장면이 맞는 거ㅑ?

 

나의 답변은 엉뚱하지만

둘다 똑같다

자장면 해도 되고,

짜장면 해도 된다

 

근데 받아쓰기 시험을 칠때면

자장면이 맞을까?

짜장면이 맞을까?

 

아무튼 포장된 음식을 뜨고

맛있게 섭취하는 바람에

언제나 그렇듯 사진을 찍지 못했다

 

 

저팔계짬뽕

(짜장면은 일품이다)

 

포장된 음식을 받기 위해 저팔계짬뽕 가게로 향했다

나보다 먼저 방문한 사람은 (싱싱한 양파)를 배달하시는 분이었다.

싱싱한 양파 때문인지, 짜장면 들어가는 아채가 일품이다

 

 

저팔계짬뽕

(짬뽕은 국물이 조금 싱겁다고 평가해야 할까?)

 

왠지 조금 부족한 맛이 난다

짬뽕에 들어가는 꽃게와 야채 그리고 면발은 일품이지만

나의 입맛에는 왠지 짬뽕국물이 조금은 부족했다

 

 

탕수육은 겉바속바

소스는 양파와 양배추 그리고

조금 매콤한 맛이 이 집의 장점이다

 

탕수육도 훌륭하지만

나는 소스가 일품이라고 생각한다

아무튼 문화동 자장면 맛집을 소개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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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도서관 책 반납할때마다

이웃집 분식

맛집처럼 사람이 언제나

붐비고 있었다

 

 

오늘 불금이고

나에게 맛난 음식을 제공하고 싶었다

 

항상 사람이 붐비는

이웃집 분식을 방문했다

 

 

음~~~

어떤 음식을 먹을까?

 

 

테이블 7개 세팅되어 있네요

싸늘한 날씨탓인가?

 

사람이 별루 없었다

근데 여기요 주문 전화는 울린다

(그리고 사람이 없으면 나는 좋다.

사진을 찍어야 하니깐 ^^)

 

 

벽면 인테리어에

새 두 마리가 날아간다

어디로 가는 거니?

 

 

악세사리가 테이블 위쪽에

숨어 있네요

이 녀석 딱 걸렸다

 

 

어제 아내가 오토바이 사달라고 하던데

너는 얼마나 하니?

 

 

기본 세팅

(깍두기와 단무지)

 

 

저 테이블은

배달하시는 분들이

음식을 들고 가는 위치가 봐요

 

 

김밥 한줄

3천원

 

 

칼국수

5,500원

 

 

음식을 맛을 평가하자면

김밥은 평범한 분식집에서 하는 김밥

칼국수도 그냥 평범했다

 

단무지는 이쁘고 작아서 좋았고

깍두기는 조금 맛이 없었다

 

아무튼

이웃집 분식

평범한 분식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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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내가 마늘 농장에서

하루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돌아왔다

시원한 냉면 한 그릇 먹고 싶다고 말한 게 떠오른다

 

 

일요일 점심쯤 회사 업무가 마무리되어서

집에 들어오니, 아내와 딸이 늦은 낮잠에서 일어났다

'냉면 먹을려 갈래요?'

 

 

저희 한양면옥은

체인점이 아닙니다

 

오후2시쯤인데도

사람이 많아서

대기석에 앉아 있다

 

 

나무 인테리어 속으로 보이는

내부 배경

네이버 맛집 정보를 보고 오셨을까?

 

 

넓은 공간인데

초여름 날씨여서

많은 분들이 냉면 먹을려 온 모양이네요

 

 

오붓된 식당 내부

 

 

우리 가족이 먹을 메뉴는

육전비빔냉면, 육전물냉면, 왕갈비탕

 

 

깨끗하고 정직한 식재료를 사용합니다.

전통방식 그대로 조리합니다.

기본에 충실합니다.

 

 

밑반찬이 세팅되네용

김치, 깍뚜기, 무, 마늘

육수가 정말 끝내주네용

 

 

왕갈비탕

 

 

육전비빔냉면

 

 

육전물냉면

 

 

나의 입맛에는

비빔냉면이 더 좋네용

왕갈비탕은 아이가 맛있게 먹었답니다

 

 

24시간 동안 육수를 이렇게

끓인다고 하시네요

(화상주의)

 

육수가 맛있는 이유가 다 있네용

식당내부도, 육수도

공개하는 모습이

먹거리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것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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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새로운 샤브20 마산점이

오픈해서 가족들과 나들이 다녀왔다

 

 

무제한으로 즐기는

프리미엄 샤브샤브

(오픈한지 얼마안 되어서 그런지 손님들이 많다)

 

 

육수 2가지 선택가능

같은 육수로 중복 선택 가능

 

월남쌈, 고기, 야채, 샐러드바

음료, 디저트 무제한

행복하게 즐기세요!

 

 

100분 디너코스

\24,900원 - (1인)

미취학아동 \6,500원

 

 

샤브20

 

 

 

소고기, 돼지고기가

무제한이므로 마음껏

먹어봅시다

 

 

오리지널 육수

매콤한 육수 세팅

 

 

모든 음식 세팅 완료

그럼 월남쌈을 한번 먹어볼께요

 

 

나는 샤브를 좋아한다

마음껏 먹어도 배부르지 않은

느낌이 나는 참 좋더라

 

 

다 드신 빈 접시는

이곳에 올려주세요

 

 

디저트

약수터

배경입니다

 

싱싱한 야채

다양한 샐러드바

우리가족은 지금도 가끔씩 이용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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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예술의 거리

오랜만에 방문했다

 

 

창동거리는 왠지 숨은 그림 찾기 같은 느낌

매력적인 맛집과

자기만의 특색을 뽐내고 있는 곳을 오늘 방문했다

 

(먼저 맛집부터)

모든 메뉴가

진정한 맛을 품고 있는 이 곳

(그때 그집)

 

 

예약하기가 힘들다고 이곳에서

이렇게 감사하게도

예약을 해주신 지인분께

감사 인사가 드립니다

 

 

황금나무

이곳에 방문한 고객님들은

전부 부자되기를 바라는 사장님의 마음이겠죠

 

 

목살 찹스테이크

 

 

매콤한 양념 막창구이

 

 

철판 볶음밥

(앙증 맞죠)

 

 

자~~~

한상 품직하게 주문완료 했으니

다들 뭐합니까?

 

(각자의 잔을 높이 들어올릴 준비 되셨나요?)

 

 

좋은 안주에

술이 빼지면 안되겠죠

(오늘 한번 달려봅시다)

 

 

난 그때그집에서

제일 맛난 음식을 뽑자면

바로

(왕계란말이)

 

 

고갈비 구이

 

 

여러분은 추억의 만화가 있나요?

 

(시간탐험대)

돈데크만 주전자가

떠오르는 (오뎅탕)

 

 

배는 너무 부른데

속에서 '그만 먹지?' 외쳤지만

 

돈데크만 주전자를 보는 순간

나의 찰칵 욕망 때문에

결국 주문하고만

(돈데크만 주전자 - 오뎅탕)

 

 

전관새

(전복, 관자,새우 야채 모듬)

 

진심으로 모든 안주가

진정한 맛과 멋은

무엇인지 보여준 이곳

(그때 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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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용호동에 위치한 (다옴 카페)

이곳에서 책모임이 열린다

 

 

1층은 빵과 음료를 판매하고

2층은 커피를 마실수 있는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귀여운 캐릭터 피카츄

환한 미소로 고객을 반겨주네요

 

 

어쩜 이렇게 맛있게 생겼을까요?

디저트 이 녀석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빵

(소세지빵)

 

 

무화과 / 바닐라약과

너무 앙증맞게 생기지 않았나요?

 

 

앙버터 소금빵도

한입만 외치고 싶게 생겼다능

 

 

화장실 옆문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좋네요

 

 

갑자기 다옴이라는

이름 뜻이 알고 싶어지네요

(네이버 검색해도 정확하게 나오지 않네요)

 

 

다옴빵집

할아버지가 사랑하는 손녀를 생각하며 만드는 건강한 빵입니다.

건강에 좋은 유기농 원료로 좋은 빵을 연구하고 만듭니다.

다옴빵집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 반죽한 신선한 빵을 매일 구워내고 있습니다.

 

 

1층에서 주문을 완료했으니

2층으로 올라가 볼께요

 

 

넓은 카페 공간에 놀라웠어요

넓지만 각자 포지션에서

자기만의 색깔을 뽐내고 있는 다옴 카페

 

 

저 문을 통과하면

바다속으로 풍덩 빠질 것 같네요

 

 

우리 딸이 왔으면

분명 이 의자에 앉아봤을건데

 

 

정말 넓네요

왠지 아쿠아룸에 온 느낌이 드네요

 

 

서재가 있는

카페 풍경이네요

 

 

세미나실

오붓하게 모임을 열수 있는 공간

우리는 이곳에서 책모임을 진행했답니다

 

 

뜨신 편지를 보내시면

손편지 답장이 도착합니다

 

 

뜨신 편지 이용 방법

1)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은 날

2) 익명으로 말못할 고민을 직접 적어주세요

3) 답장받을 주소를 쓰고 뜨신 우체통에 쏘옥~

4) 2주 ~ 3주 기다리면

5) 봉사자들의 손편지 답장 도착합니다

 

 

맛있는 커피 원두가

제조되고 있는 사진

 

 

제일 귀여웠던 조형물은

바로 산타할아버지였습니다

 

 

환한 조명을 밝하고 있는

다옴 카페

이쁘네요

 

멋진 브런치 카페를 만나게 되어서

오늘은 너무나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내돈내산 후기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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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친구들이 우리집에서 모인다고 한다

함께 같이 있을 수 없으니

나 진주 놀러다녀올께 ^^

 

 

유부남에게 혼자만의 시간은 특별하다

사랑하는 딸이 '당구장 같이 갈께'라며

내 옆으로 슬그머니 온다

 

 

안돼!

아저씨들이 집중 안되서

다음에 같이 가자!

 

 

진주까지 왔는데

점심은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물회로 선택했다)

네이버 검색 맛집 - 축항물회 본점

 

 

정말 맛집인가보다

대기순번 4번이다

 

 

영업시간 11시30분

폐업시간 21시 30분

(포장 및 배달 마감 21시)

매주 월요일 휴무

 

 

2017년 전라남도 요리경진대회 대상 수상

2022년 순천의 맛! 전국음식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회는 9월부터 하나봐요

9월에 만나요

 

 

황금나무

물회집에 방문한 고객에게

부자되시길 바라는 사장님의 마음인 것 같네요

 

 

밑반찬이 세팅되었네요

 

 

물회 이녀석

맛있게 생겼네요

 

 

사리 & 공기밥

나는 사리를 선택했다

 

근데 대기할때 먼저 식사한 고객이

'아~~ 진짜 배부르다' 하소연을 하면서 나왔다

(사리)를 보는 순간, 왜 배 부른지 알게 되었다

 

 

정말 물회를 먹으면서

감탄을 했다

 

오늘 이 맛집을 발견해서

오늘은 그냥 대만족으로 마감해도 되겠다는 마음을 간직하게 되었다

음식으로 행복을 주는 게 이런 겁니까?

 

(너무 잘 먹고 갑니다)

(다음에는 가족과 지인을 모시고 또 올께요)

 

두번째 축항물회 방문했어요

 

기억의 해석 - 18화 노력하는 인간

18화 노력하는 인간

조카 (김유채 네이버 웹툰 작가님)

기억의 해석을 네이버 웹툰을 연작하는 작가님

 

 

그리고 (미래의 음악인) 남자 조카분과

3인분 물회 시켰는데

양은냄비에 푸짐한 양을 주셨네요

 

사리 3개중 하나는 빼고

사리 2개만 넣어도 무지

배부르게 싹 먹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분들과 함께 방문해서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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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염수 방류가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는 시점

나는 아침, 저녁으로 기원을 보내고 있다

한국에서는 '어쩌겠노, 버린다는데' 포기상태여서

 

 

일본내에서 많은 사람들이 반대 목소리를 내릴수 있게

부탁을 전달하는 기원이다. 아무튼

 

 

평소 김밥이랑 돈까스가 땡길때

자주 찾는 김밥집이다

 

 

내가 이 곳을 자주 찾는 이유는

바로 '셀프바'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김밥 두 줄을 결재하고

나머지 반찬은 '셀프바'에서

내가 먹고 싶은 만큼 떠오면 된다

 

 

다양한 메뉴들이 있지만

나는 뭐니 뭐니해도

'셀프바'만 있으면 장땡이다

 

 

중국산 김치를 사용하지만

현지 업체에서 청결하게

음식을 만드는 안심하고 먹어라는

사진과 인증서까지

(사장님 최고)

 

 

얼마전에 깨끗하게

리모델링 마친

석전김밥 24시간점

 

 

24시간 고객의 굼주린 배를

책임지고 있는 석전김밥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침 6시 50분

회사 직원 연수가 있어서

오랜만에 일찍 일어났다

 

이른 아침부터 바쁘게 살아가는 분들

빵집을 지나가는데 맛있는 빵냄새가

저를 유혹하네용...

 

이 세상은 평범한 사람들의 헌신으로

우리 삶은 이어지는 가 봅니다.

석전김밥 사장님, 오늘도 김밥 맛나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셀프바) 언제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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