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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예술의 거리

오랜만에 방문했다

 

 

창동거리는 왠지 숨은 그림 찾기 같은 느낌

매력적인 맛집과

자기만의 특색을 뽐내고 있는 곳을 오늘 방문했다

 

(먼저 맛집부터)

모든 메뉴가

진정한 맛을 품고 있는 이 곳

(그때 그집)

 

 

예약하기가 힘들다고 이곳에서

이렇게 감사하게도

예약을 해주신 지인분께

감사 인사가 드립니다

 

 

황금나무

이곳에 방문한 고객님들은

전부 부자되기를 바라는 사장님의 마음이겠죠

 

 

목살 찹스테이크

 

 

매콤한 양념 막창구이

 

 

철판 볶음밥

(앙증 맞죠)

 

 

자~~~

한상 품직하게 주문완료 했으니

다들 뭐합니까?

 

(각자의 잔을 높이 들어올릴 준비 되셨나요?)

 

 

좋은 안주에

술이 빼지면 안되겠죠

(오늘 한번 달려봅시다)

 

 

난 그때그집에서

제일 맛난 음식을 뽑자면

바로

(왕계란말이)

 

 

고갈비 구이

 

 

여러분은 추억의 만화가 있나요?

 

(시간탐험대)

돈데크만 주전자가

떠오르는 (오뎅탕)

 

 

배는 너무 부른데

속에서 '그만 먹지?' 외쳤지만

 

돈데크만 주전자를 보는 순간

나의 찰칵 욕망 때문에

결국 주문하고만

(돈데크만 주전자 - 오뎅탕)

 

 

전관새

(전복, 관자,새우 야채 모듬)

 

진심으로 모든 안주가

진정한 맛과 멋은

무엇인지 보여준 이곳

(그때 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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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용호동에 위치한 (다옴 카페)

이곳에서 책모임이 열린다

 

 

1층은 빵과 음료를 판매하고

2층은 커피를 마실수 있는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귀여운 캐릭터 피카츄

환한 미소로 고객을 반겨주네요

 

 

어쩜 이렇게 맛있게 생겼을까요?

디저트 이 녀석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빵

(소세지빵)

 

 

무화과 / 바닐라약과

너무 앙증맞게 생기지 않았나요?

 

 

앙버터 소금빵도

한입만 외치고 싶게 생겼다능

 

 

화장실 옆문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좋네요

 

 

갑자기 다옴이라는

이름 뜻이 알고 싶어지네요

(네이버 검색해도 정확하게 나오지 않네요)

 

 

다옴빵집

할아버지가 사랑하는 손녀를 생각하며 만드는 건강한 빵입니다.

건강에 좋은 유기농 원료로 좋은 빵을 연구하고 만듭니다.

다옴빵집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 반죽한 신선한 빵을 매일 구워내고 있습니다.

 

 

1층에서 주문을 완료했으니

2층으로 올라가 볼께요

 

 

넓은 카페 공간에 놀라웠어요

넓지만 각자 포지션에서

자기만의 색깔을 뽐내고 있는 다옴 카페

 

 

저 문을 통과하면

바다속으로 풍덩 빠질 것 같네요

 

 

우리 딸이 왔으면

분명 이 의자에 앉아봤을건데

 

 

정말 넓네요

왠지 아쿠아룸에 온 느낌이 드네요

 

 

서재가 있는

카페 풍경이네요

 

 

세미나실

오붓하게 모임을 열수 있는 공간

우리는 이곳에서 책모임을 진행했답니다

 

 

뜨신 편지를 보내시면

손편지 답장이 도착합니다

 

 

뜨신 편지 이용 방법

1)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은 날

2) 익명으로 말못할 고민을 직접 적어주세요

3) 답장받을 주소를 쓰고 뜨신 우체통에 쏘옥~

4) 2주 ~ 3주 기다리면

5) 봉사자들의 손편지 답장 도착합니다

 

 

맛있는 커피 원두가

제조되고 있는 사진

 

 

제일 귀여웠던 조형물은

바로 산타할아버지였습니다

 

 

환한 조명을 밝하고 있는

다옴 카페

이쁘네요

 

멋진 브런치 카페를 만나게 되어서

오늘은 너무나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내돈내산 후기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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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친구들이 우리집에서 모인다고 한다

함께 같이 있을 수 없으니

나 진주 놀러다녀올께 ^^

 

 

유부남에게 혼자만의 시간은 특별하다

사랑하는 딸이 '당구장 같이 갈께'라며

내 옆으로 슬그머니 온다

 

 

안돼!

아저씨들이 집중 안되서

다음에 같이 가자!

 

 

진주까지 왔는데

점심은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물회로 선택했다)

네이버 검색 맛집 - 축항물회 본점

 

 

정말 맛집인가보다

대기순번 4번이다

 

 

영업시간 11시30분

폐업시간 21시 30분

(포장 및 배달 마감 21시)

매주 월요일 휴무

 

 

2017년 전라남도 요리경진대회 대상 수상

2022년 순천의 맛! 전국음식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회는 9월부터 하나봐요

9월에 만나요

 

 

황금나무

물회집에 방문한 고객에게

부자되시길 바라는 사장님의 마음인 것 같네요

 

 

밑반찬이 세팅되었네요

 

 

물회 이녀석

맛있게 생겼네요

 

 

사리 & 공기밥

나는 사리를 선택했다

 

근데 대기할때 먼저 식사한 고객이

'아~~ 진짜 배부르다' 하소연을 하면서 나왔다

(사리)를 보는 순간, 왜 배 부른지 알게 되었다

 

 

정말 물회를 먹으면서

감탄을 했다

 

오늘 이 맛집을 발견해서

오늘은 그냥 대만족으로 마감해도 되겠다는 마음을 간직하게 되었다

음식으로 행복을 주는 게 이런 겁니까?

 

(너무 잘 먹고 갑니다)

(다음에는 가족과 지인을 모시고 또 올께요)

 

두번째 축항물회 방문했어요

 

기억의 해석 - 18화 노력하는 인간

18화 노력하는 인간

조카 (김유채 네이버 웹툰 작가님)

기억의 해석을 네이버 웹툰을 연작하는 작가님

 

 

그리고 (미래의 음악인) 남자 조카분과

3인분 물회 시켰는데

양은냄비에 푸짐한 양을 주셨네요

 

사리 3개중 하나는 빼고

사리 2개만 넣어도 무지

배부르게 싹 먹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분들과 함께 방문해서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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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염수 방류가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는 시점

나는 아침, 저녁으로 기원을 보내고 있다

한국에서는 '어쩌겠노, 버린다는데' 포기상태여서

 

 

일본내에서 많은 사람들이 반대 목소리를 내릴수 있게

부탁을 전달하는 기원이다. 아무튼

 

 

평소 김밥이랑 돈까스가 땡길때

자주 찾는 김밥집이다

 

 

내가 이 곳을 자주 찾는 이유는

바로 '셀프바'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김밥 두 줄을 결재하고

나머지 반찬은 '셀프바'에서

내가 먹고 싶은 만큼 떠오면 된다

 

 

다양한 메뉴들이 있지만

나는 뭐니 뭐니해도

'셀프바'만 있으면 장땡이다

 

 

중국산 김치를 사용하지만

현지 업체에서 청결하게

음식을 만드는 안심하고 먹어라는

사진과 인증서까지

(사장님 최고)

 

 

얼마전에 깨끗하게

리모델링 마친

석전김밥 24시간점

 

 

24시간 고객의 굼주린 배를

책임지고 있는 석전김밥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침 6시 50분

회사 직원 연수가 있어서

오랜만에 일찍 일어났다

 

이른 아침부터 바쁘게 살아가는 분들

빵집을 지나가는데 맛있는 빵냄새가

저를 유혹하네용...

 

이 세상은 평범한 사람들의 헌신으로

우리 삶은 이어지는 가 봅니다.

석전김밥 사장님, 오늘도 김밥 맛나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셀프바) 언제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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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 당구클럽에서 항상 만나는 고딩 동창들

(만바리콜, 이영기, 용기곰돌이, 후루꾸최강)

 

 

후루꾸최강이 여름 휴가비 받았고

또 다른 행운이 겹쳐지면서

우리는 그 덕에 맛난 삼겹살 집을 방문했다

(고기에 집착하는 남자 - 고집남)

 

 

환영합니다

오픈 - 17 : 00

클로스 - 24 : 00

예약 및 단체예약 환영

 

 

넓은 매장

친절한 젊은 멤버들이

서핑을 맡고 있는 이 곳

 

 

무엇을 먹을까 고민중

(숙성육, 양념육, 관자삼합, 소고기 숙성육, 소고기 양념육)

 

 

셀프바에 다양한 음식이 있습니다

저는 너무 많아서 조금은 놀랬어용

 

 

이렇게 친절한 직원분께서

세팅해 주세용

 

 

노란 소스, 소금

그리고 그위 빈공간은

파절이를 담으면 됩니다

 

 

생삼겹살

3인분

 

 

생목살

3인분 주문완료

 

 

역시 고기는 잘 굽는 사람이

굽는 게 정답이겠죠

(후루꾸최강에게 집게를 양보할께요)

 

 

역시 친구중에 고기 굽기 최강

(후루꾸최강)

앞으로도 자주 고기 먹자

 

 

조금 늦게 온 만바리콜

역시 고기 굽기 최강

(생목살은 너에게 맡길께)

 

 

저는 고기 먹을때 파절이 없으면 안되는 사람입니다

술보다 더 자주 파절이 리필한 것 같아요

그래도 친절히 맛깔나는 파절이를 웃음과 함께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 친구들아

인생머 있니?

 

이렇게 만나면 웃을수 있고

함께 즐거운 옛추억을 떠올릴수 있는

그대들이 있으니, 나는 세상에서 제일 부자입니다

(자~~ 다들 잔을 드시용)

 

 

친구 영기는 해물된장찌개를

용기곰돌이는 물냉면을 시켰습니다.

 

고기를 너무 많이 먹어서

된장찌개와 물냉면을

전부 다 먹지 못했네용

(내돈내산 이곳 - 고집남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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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요일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귀가중, 아는 지인분이

함께 점심을 한끼하자고 제안하셧다.

 

 

우리들이 향한 곳은 댓거리에서 유명한 곳

(건강을 자연에서 만듭니다. 댓거리콩국)

 

 

무더운 날씨인데, 진짜 매장안에는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으로 가득했다.

(얼마나 맛있는 집일까?)

 

 

서핑해 주시는 분에게 물어보았다.

원래 이렇게 손님이 많아요?

(네, 우리 집은 항상 붐벼요. 응. 맛집이군)

 

 

우리 일행은 팥칼국수 3개 주문완료

테이블에는 소금과 흑설명이 준비되어 있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밑반찬이 맛있는 집은

주메뉴도 맛있다는 사실을요.

(김치, 깍두기, 미역줄기볶음 굿)

 

 

액운을 없애준다는 팥.

팥칼국수를 먹고 올해 액운과 함께

행복을 더욱 쟁취해 볼께요.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네요.

팥칼국수 짱입니다.

여러분도 많이 드시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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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영기라는 친구에게 미안하기도 하다.

소통하는 대화를 나눠야 하는데,

나의 이야기만 주구진창 많이 하는 느낌이 든다.

 

 

아무튼 가장 편한 친구와 점심 약속을 잡았다.

나는 산청돼지국밥 먹을까 했는데,

친구가 더 맛난 집이 있다면서

(진가옥 고기국밥 - 수육)

 

 

이쁜 밑반찬 접시 세팅

친구는 소맥, 나는 맥주 2잔

(폭염 특보에 낮술을 했습니다)

 

 

요즘 새롭게 오픈하는 가게들은

키오스크로 종업원께서

(주문하시겠어요)

이런 멘트를 안해도 되서 좋을 것 같습니다

 

 

엄선된 국내산 시골로 직접 24시간

정성으로 끓어내는 육수

시간과 비용이 든다해도 진가옥은

건강하고 정직한 국밥을 고집합니다

(브라보)

 

 

정말 이런 멘트를 할뻔했어요

(국물이 정말 끝내줘요)

해장을 원하는 손님에게 추천하고픈 고기국밥집

 

 

국수무한리필

(추가반찬은 셀프입니다)

 

 

다음에는 (수육백반)

순대 먹을려 올께요

 

 

매주 화요일

야간 휴무랍니다

 

화요일 말고는

24시간 영업한다네요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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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가족 여행으로 제주도 도착

1일차 제일 먼저 간 곳은

(애월 카페 거리)

 

 

아내가 제주도 가면 꼭 먹고 싶은 것

(흑돼지)

 

 

제주도는 어디를 가든

바닷가를 바라볼수 있다

 

 

우리 가족은 런치 메뉴 주문

(2인 43,000원)

 

 

쟁반에 고기 먹을 준비

세팅 완료

 

 

제주도 가기 전에

열심히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조회한 결과가

이번 여행에서 온전히 즐거움을 선사했다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친절합니다.

제주도는 정말 여행 도시.

 

 

자~~~

김치찌개까지 세팅 완료

 

 

그럼 흑돼지

한입 먹어볼께용

 

 

반찬 셀프바

마음껏 이용하세용

 

 

무더운 8월

역시 에어컨 바람과 선풍기가 제일이죠

 

 

 

흑돼지 맛있게 먹고

이제 슬슬 애월카페 거리를

걸어볼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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