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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게 땡기는 날이 아닐때

최고의 선택은

김밥일번지

 

 

오늘은 어떤 메뉴를 먹어볼까?

(땡초김밥, 해장라면)

선택했네용 ^^

 

 

빈그릇 반납하는 곳

그리고 이 매장은

전부 셀프랍니다 ^^

 

 

셀프의 좋은 점은

사장님의 눈치 보지 않고

맛있는 김치와 단무지를

마음껏 담을수 있답니다 ^^

 

 

아이 의자도 준비해 놓은

센스있는 맛집

 

 

김밥, 꽃을 품다

엄마의 정성이 담긴 김밥

바른 먹거리로서의 김밥

명인들과 함께하는 김밥

(그림이 정말 이쁘네용)

 

 

제가 주문한 음식이 나왔네요 ^^

 

 

얼큰한 해장라면

 

 

밑에 김밥 하나가

터졌다고 죄송하다는

사장님의 말에

그냥 웃음이 납니다

 

정말 정성들인 음식을

하는 집 ^^

 

오늘도 맛있게 잘먹고

일하려 다시 갑니다

행복한 맛집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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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우리 밴드 누나가

운영하는 '국수나무' 도계점을 방문했다

어떤 맛일까?

 

 

국수나무 어떤 의미일까?

팔용동에서 국수나무 한번 방문한 게 다 있대

아무튼 무사히 잘 도착했다

 

 

역시 나무 한그릇가

눈에 확 들어오네용 ^^

어떤 나무인지 한번 천천히 찾아볼께요

 

 

직접 국수를 만드는 사진도 있고

스테이크와 돈까스 사진까지

모든 메뉴는 포장 가능하다네요

 

 

의자가 너무 이쁘네요

국수나무

화끈한 이벤트까지

진행중이라네용

 

 

찬바람 불면

든든한 정식

신메뉴도 보이고용

 

 

앙증맞은 아이들도

고객들이 음식을 잘 먹는지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할지

의미심장하게 바라보고 있네요

 

 

요즘 대부분 음식점이

그렇지만

물과 밑반찬은 셀프인거 아시죠?

 

 

사자와 염소 인형도 보이네요

김치와 단무지가 셀프니까

마음껏 드셔도 됩니다

 

 

잘생긴 F4

하지만 개인정보 보호로

모자이크 처리함

 

 

내가 오늘 먹을 음식은

상하이진한짬뽕 선택

매콤한 게 먹고 싶어서 선택함

 

 

드디어 음식이 나왔네요

정말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릇이 너무 커요 ^^

 

 

아는 형은 국수 주문

무슨 국수인지 기억이 안남

 

 

이것 스테이크 국수인가

스파게티 느낌이네요

 

 

사장님이 서비스로

돈까스 주셨네요

아~~ 서비스는 좋은데

솔직히 양이 너무 많아요

국수가 ^^

 

 

우리 옆 테이블도

사진 한번 찍어보았네요

 

 

이러면 안되요

떡볶이까지

서비스로 주시면

어떻게 합니까

 

 

떡볶이는 국물이 찐합니다

떡과 오뎅 먹을때

꼭~~ 국물과 함께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든든하게 먹었네요

나의 입맛에는 굿~~

도계점

273 - 1020

전화로 많이 주문해 주세요

 

저는 내돈내고

계산까지 완료했습니다

배가 고플때 언제든 드시면

대만족할 것 같습니다

 

도계점 국수나무

대박 나시길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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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역사적인 날이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태극 전사들의 첫 게임이 있는 날

 

 

태극전사들의 응원하기 위해

합성동에 위치한 맛집

'해녀가 떴다' 방문

 

 

해산물이 가득한

저 수족관

보이나요?

 

 

인생도 해물처럼

날로 먹고 싶다

 

진심으로

편하게 인생을 살고 싶다

날로 먹어봅시다

 

 

테이블 총7개 있고

다양한 전시물로

형성되어 있네요

 

 

세계 지도까지

세계에서 제일

맛나고 신선한 해산물이 있는 곳을

표기했을까요?

 

 

메뉴판도

이쁘게

세팅 되어 있네용

 

 

귀여운 야옹이들이

얼릉 주문하라고

손짓하네용

 

 

제철메뉴판

어떤 걸 고를까?

 

 

왠지 매콤 해물탕이

땡기는데

 

 

정말 해산물 종류가

없는 게 없네용

거의 다 있다고 보시면 됨

 

 

역시 함께 응원하기 모인

형과 누나

어떤 메뉴 먹을까 고민하는데

 

내가 '매콤 해물탕' 으로

질문을 유도한 거 같다

우리가 주문한 건

'매콤 해물탕'

 

 

안주도 나왔으니

한잔해 봅시다

 

 

지금 제철이라는

구룡표 '과메기'까지

 

참고로

나는 10년만에

과메기를 먹어봅니다

 

 

쟁판에 있는 야채들을

그냥 하나씩 올리고

과메기 하나를

가운데 얹어놓으면

 

 

고추장까지

얹어주고

각자 싼 과메기를

먹어봅시다

 

 

사장님께서

오늘 월드컵 첫 경기가 있는 날이여서

태극전사 승리를 응원한다며

 

서비스로

생굴까지 주셨어요

오늘 반드시 첫 승

할 겁니다

 

 

어제 과음했다며

소주 먹지 않겠다는 누나는

 

자기도 모르게

소주잔을

들어 올렸네요 ^^

 

 

생굴 맛나게 먹고

우리 조금있다가

2차에서 열심히 응원해 봐요

 

 

고추장을 올려주고

소주 한잔씩

들어봅니다

'대한민국 짝~ 짝~ 짝~'

 

 

롯데칠성에서 새로 나온

소주

'새로'

 

홍보 아르바이트생이 들어왔네요

우리도 경품 티켓 3개 받고

'새로 소주 3병'

먹었네요

 

 

꼬리 아홉개 달린

여우라서 그런지

'내 입맛에는 맞네요'

 

 

오늘

과메기랑

매콤 해물탕이랑

생굴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왠지 자주 올것 같은

해녀가 떴다

맛집

 

 

다음에 오면

요놈, 저놈을

또 맛나게 먹어볼께요

 

대박나세요

사장님

 

 

새로 소주 경품 티켓

결과는

'츄파츕스 4개'

 

츄파츕스 사고

커피까지 구입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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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36번째 생일

자신의 생일날

맘스케이크 먹고 싶다고

카톡을 보낸 우리 아내

 

 

배달의 민족 주문가능

단체주문 환영

100% 우리밀

남녀노소 안성맞춤 디저트

 

 

커피도 함께 운영하시네요

아내의 심부름으로 오게 된

맘스케익 마산합포점

 

 

어떤 케익을 먹을건가?

한줄(5개) 4,500원

 

 

아내에게 카톡으로 사진을 보냈다

어떤 걸 먹을건데?

 

 

1분 정도 고민했을까?

(망고, 딸기 등)

 

 

오믈렛이

맛있어 보이는데

 

 

리본페스트리

이건 내가 군침이 도네요

 

 

소보루 슈

이것도 맛있게 생겼네

 

 

큐브치즈

히트상품이라는 데

 

 

케익은 별루인가?

 

 

음료 구매 고객

쿠폰 서브시

커피나 한잔할까?

 

 

그래서 난 선택했다

(치즈오믈렛, 옥수수오믈렛, 딸기, 망고) 주세요

그리고 리본페스트리 1개도 주세요

 

 

미리 포장도 가능하다네요

전단지가 없어서

전 그냥 왔음

 

 

커피와 오믈렛도

괜찮은 조합이겠죠

 

 

수제쿠키도 많네요

 

 

난 왜 이리

요즘들어

인테리어와 인형들이

눈에 계속 들어올까요?

 

 

마카롱

이것도 하나만 먹어볼까?

 

 

딸기와

사랑에 빠지다

 

 

젤라또로

디저트 종류가

너무 많네요

 

 

생일인데

꼬깔모자와 숫자초도 사야 되겠지?

 

 

제가 주문한 게

나왔네요

청주 오믈렛

 

남자 직원분이

포장도 너무 이쁘게

하시네용

 

 

꼬깔모자도 구입 완료

이제 케익과 선물을

가지고 집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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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이 되면

왠지 모르는 감정들이 나를 사로잡는다

오늘은 그 감정을 잊고 싶어서

뜨뜻한 국물이 생각난다

 

 

입이 즐거워 자꾸 생각나는 신프로 짬뽕

어떤 맛일까?

 

 

집 근처에 있는 중국집이라서

지나가다가 매번 보게 된

중국집

오늘은 이집으로 향했다

 

 

차림표

어떤 짬뽕을 먹어볼까?

쫀득쫀득한 탕수육이라니

가족과 함께 왔으면

저것도 시켜보는 건데

 

 

반찬과 커피는 셀프네요

셀프만큼 좋은 건 없죠

 

 

물과 반찬은

세팅해 주네요

 

 

짜짠~~

내가 오늘 선택한 메뉴는

(차돌박이 짬뽕)

 

 

차돌박이는

언제 먹어도 맛나네요

국물도 역시 찐국이네요

이집에 잘 들어왔네

 

 

면발도 한번

뒤집어 줘야죠 ^^

 

 

완뽕했네요

야무지게

한그릇 뚝딱

 

 

(세번째 방문했다)

(오늘은 나가사키 짬뽕으로)

 

진한 국물이 땡길때

항상 이집으로

와야 되겠네요

 

 

(네번째 방문했다)

(오늘은 해물 짬뽕으로)

 

대박나시길

응원드립니다

(신프로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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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불타는 밴드에서

고기 맛집으로 유명한

아는 언니에서 모이는 날

 

 

저기 보이는 곳이

바로

아는 언니

 

 

고기 쫌 아는 언니

(오늘 먹을 고기를

내일로 미루지 말라)

 

 

멘트 죽이네용

 

 

2층이여서

대단을 올라가야 되지만

계단 인테리어가 너무 마음에 드는데요

 

 

오늘이 불금이라서

그런가

진짜 만석입니다

 

 

계산대 위에

인형들이 너무 귀엽네요

요즘 악세사리들이 왜이렇게 이쁘게 보이지

 

 

오늘 먹을 고기를

내일로 미루지 말라

(그만큼 고기에 자부심이 많다는 거겠지?)

 

 

오~~

예약한 자리여서

그런지 이렇게 세팅되어 있네용

 

 

아는 언니

메뉴판입니다

(커플세트가 마음에 드는데?)

 

 

내가 좋아하는 파절이

그리고 시금치 및

반찬들이 맛있었다

 

 

자부심이 굉장한

고기가

딱 도착했네요

 

 

다양한 소스가

있어요

네가지 맛이 있으니까

자기에게 맞는 소스를 선택하시길

 

 

나는 와사비가

나름 강력하게

맛있었다능

 

 

자~~~

이쁘게 고기를 굽었으니

한 젓가락 해봐야죠

 

 

맛있는 음식에

술이 빠지면

섭섭하잖아요

 

 

젊은 친구들이

각자의 회사

음료를 소개하네요

(청정 데시벨 최강전)

 

 

테라 한병 시키면

응모에 임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밴드형이 도전해서

(좋은 점수로 '병따개' 획득)

 

 

물냉면도 시키고

 

 

된장찌개도 추가

 

 

추억의 도시락도 시켰답니다

 

 

솔직한 평을 남기자면

(된장찌개는 맛이 굿)

(추억의 도시락과 냉면은 별루)

 

 

초장과 식초

곰돌이병이 마음에 든다

난 왜 이리 곰 캐릭터가 좋지

 

 

화장실에 갔는데

거울속에 새겨진 문구가 마음에 든다

(당신은 오늘이 제일 멋지다)

 

 

나의 생일을 축하해주신

우리 불타는 밴드

형과 누나들에게

감사합니다

 

 

개인정보 유출하면

안되니

모자이크 처리한 부분을 이해해주길

 

 

2022년 행복했던 것은

좋은 사람들을 알아서

더욱 빛났던 한해였다

 

 

노래방 2차

해장국 3차로

멋진 하루를 마무리했네요

 

 

내가 쌍가마라서

그런가

42번째 생일을

두번씩이나 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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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술한잔 해서

그런지

시원한 국물이 땡겼다

 

 

아는 친구가 이곳을

추천했다

자신이 아는 형과 누나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정말 맛집인 것 같다

자리가 없을 정도로

90% 만석

 

 

코로나 시절

손님들이 없어서

많이 힘겨웠다고

사장님이 귀띔에 주셨다

 

 

근데 울트라반점

간판이 마음에 든다

이놈 ^^

 

 

신기했다

우리가 천천히 먹었는데

그 많은 손님들이

싹 사라졌다

 

 

마지막 주문 - 3시

 

쉬는 시간

(3시30분 ~ 4시30분까지)

 

 

이곳 맛집 검색해 보니까

짜장면도 맛있고

짬뽕은 당연하고

탕수육이 그렇게 맛나다고 하던데

 

 

우리는

알뜰세트메뉴

짬뽕2 + 탕수육

주문완료

 

 

맑은 굴짬뽕

굴짬뽕이

자부심이 가득한 것 같아요

(이 문구가 많이 붙어 있네요)

 

 

한쪽 벽면에

귀여운 녀석들이

손님을 바라보고 있네요

 

 

캐릭터 중에

눈에 가장 뛰는 친구는

바로

스파이더맨

 

 

자~~~

이제 음식이 나올 모양입니다

 

 

오~~

시작한 국물

짬뽕이 도착했네요

 

사장님

이거 곱빼이 아닌가요?

(아는 지인이라고 곱빼이로 주시다니 ㅠㅠ)

 

 

탕수육 진짜 맛있네요

부드러운 반죽

소스 또한 자극적이지 않아서

딱 좋아요

 

 

군만두까지

서비스로 주시면

눈물나용 ^^

 

 

썰물같이 밀려온

손님들

떠나고 빈 자리가 되니

 

참~~

사랑하는 손님들

사랑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을때 잘해줘야 되겠어요

 

그 손님

그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모두 이별하는 운명이니깐요

 

오늘

울트라반점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고

배를 든든히 채우고 갑니다

(대박나세요,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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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스테이크점

정말 애인이 있는 분은

무조건 이곳에 와야 합니다

 

 

10층에 위치한

빌라그린

그럼 올라가 볼까요?

 

 

품격을 갖춘 오늘

처음부터 품격있게 달려봅시다

 

 

와인이 바닥에

쭈~욱

갈려져 있네요

 

 

남성은 신사답게

여성은 우아하게

놀 준비가 되셨나요?

 

 

이집트풍인가?

왠지 저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알라딘에 나온 램프 요정

지니를 만날수 있을 것 같은

(소원을 말해봐)

 

 

야외 좌석도 있네요

지금은 겨울이라서

추우니까

실내에서만 오늘 먹는 걸로

 

 

자~~~

와인의 세계로

빠져 봅시다

 

 

아마도

와인 한잔 먹으면

우리의 숨결도 바람이 될지도

벌써 취한 느낌이네요

 

 

와인을 5년만에

먹어보는 것 같다

내 취향일까?

와인이?

 

 

저 사장님

지니 램프는

어디에 있을까요?

 

 

와인도 먹었으니

소원도 빌어보고 싶은데

 

 

등 장식품이

장난 아니네요

 

 

맛있는 음식이

드디어 나왔어요

(머쉬룸 샥슈카)

 

 

우와~~

음식이 너무 이쁘게 나와서

손을 못 뗄 것 같아요

(카프레제 샐러드)

 

 

후레쉬 모짜렐라

(토마토 파스타)

 

 

(안심 크림 파스타)

 

 

(마르게리따 피자)

 

 

우와~~

저렇게 나온 스테이크를

어떻게 먹어요 ㅠㅠ

 

 

정말 잊지 못할

상남동 빌라 그린

 

2022년 12월 31일

최고의 사람들과

최고의 음식을 나누고

 

행복한 추억을 오늘도 한 컷 남기면서

2022년 너를 보내주려고 한다

잘가 ~~~

행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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